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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성훈의 여체 기행 6

육덕와잎 0 9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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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경숙은 복도에서 수미와 마주쳤다. 수미는 웃는 듯 마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이따 저녁때 시간 좀 있어요?"

"예? 네."


경숙은 수미의 표정을 보고 성훈이 그 일을 말한 것을 알았다.


"성훈이에게 얘기를 들었어요."


마주 앉은 커피숍에서 수미가 말했다.


"언제요?"


경숙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물었다.


"어제요."

"... 섹스도 했나요?"

"네. 다리 밑에서."

"..."

"... 비밀로 해줄 거죠?"

"뭘요?"

"... 아시다시피 전 유부녀예요..."

"아."


수미는 경숙과 헤어진 뒤 선호와 약속한 곳으로 갔다.

어제는 성훈과 오늘은 선호와...

그녀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성 훈이냐? 나 선호다."

"응... 웬일이니?"

"다름이 아니고, 수미 좀 만나려구."

"응? 수미? 왜?"

"그게 하고 싶어져서."

"하하 자식. 그런 걸 왜 나에게 보고하니? 내가 수미 남편이니?"

"그냥..."

"마음대로 해. 어젠 내가 다리 밑에서 했는데."

"정말?"

"응. 차 뒤에서 보지랑 똥구멍이랑 다 해봤어."

"... 와."

"너도 재밌게 해봐."

"알았어."

"지금 어디니?"

"내 방."

"집에 아무도 없고?"

"어머니 계셔."

"... 응, 그래."


선호가 전화를 끊고, 얼마지 않아 선호의 집 마루에 전화가 왔다.

선호는 컴퓨터 통신을 하느라 방에 전화번호가 따로 있었다.

어머니가 받는소리가 났다.



"여보세요?"

"저예요... 아주머니... 성훈이에요..."

"응? 응. 그래."

"잠시 후 선호가 나갈 거예요. 좀 있다가 갈게요..."

"응? 응. 응."

"보지 씻고 기다리세요. 보고 싶어요. 딸깍."


선호는 옷을 차려입고 마루로 나섰다.


"누구 전화에요? 어머니?"

"응?. 어머니 아는 후배다."

"네. 저 좀 나갔다 올래요."

"그래라. 늦게 오니?"

"조금요."

"그래."


잠시 후 두 친구는 거의 같은 시각에 집을 나섰다.

선호는 수미를 만나러 성훈은 선호의 집으로. 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간에 둘은 목적지에 도달했다.

선호는 수미와 만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수미."

"응,"

"어젠 뭐 했어?"

"어제. 응 그냥 있었어."

"섹스는 안 했어?"

"섹스.? 응 안 했어."

"정말이야?"

"응? 으 응."


선호는 속으로 웃으며 손을 슬며시 밑으로 내려 수미의 무릎을 쓰다듬었다.


"선호..."

"왜."

"나 실은 노팬티야."

"정말?"

"응."

"어디."


선호는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였고 수미는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살짝 올려주었다.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거무스름한 속살을 비죽 내민 채로.


"오..."

"봤어?"

"응..."




한편 성훈은 선호의 집에 다다르고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저요."

"덜컹."


선호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성훈은 집안으로 들어섰다.

선호 어머니가 문을 잠그는 동안 갑자기 성훈이 뒤에서 껴안으며 그녀의 유방을 끌어 잡았다.


"아. 들어가서."

"난 급해요."

"그래. 나도 그렇단다. 들어가서."

"잠시만요."


선호의 집 정원은 꽤 넓은 편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주 드나들어 익숙한 곳이다.

성훈은 그녀를 끌고 화단이 있는 쪽으로 갔다.


"여긴 안 돼. 안에서."


그러나 성훈은 이미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 뒤였다.

물론 대문을 잠그기는 했지만 선호 어머니는 불안했다.

하지만 남자의 우뚝 솟은 자지를 보자 그녀도 참을 수 없어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쩝...쩝...쩌엄...."


성훈은 몸을 굽혀 선호 어머니의 치마를 걷어 올려보았다.

허리까지 올리니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오..."

"쩝. 쩝. 치마 내려. 여기선."

"... 보지 씻었군요. 좋아요. 아주머니."


성훈은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그녀의 원피스도 훌러덩 벗겨 잔디 위에 깔았다.

그리고 그녀를 거기에 눕도록 했다.


"여긴... 정말... 안돼는데..."


그러면서도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위로 접어 올린 다음 튀어나온 보지를 입으로 마구 문질렀다.


"부비적부비적..."

"으음. 내보지."


곧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새어 나왔다.


"낼름낼름...."


성훈은 그것을 핥았다.

잠시 뒤에 성훈은 선호 어머니의 위에 거꾸로 포개져 누워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자신은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선호 어머니는 그의 불알을 손으로 살살 만져가며 자지를 빨았다.


"슈루루룩..."


성훈이 자세를 돌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지를 집어넣은 것은 잠시 후의 일이었다.


"으으으음...."

"아. 좋아요. 아주머니. 음. 보지."

"팍! 슈르르.... 팍! 슈르르르... 팍! ...팍! 팍!"

"아! 으으으...아! 아으! 아으!"

"팍팍팍팍팍팍팍팍......."

"아우으아으으으.... 내보지....으으으..."


성훈의 자지는 맹렬하게 선호 어머니의 보지를 쑤셔대었고 그의 두 불알은 미친 듯이 흔들렸다.

선호 어머니는 두 다리를 성훈의 허리에 감싸고 꽉 조여오며 허리를 들썩들썩 움직였다.


한편 그 시간에 선호는 수미에게 자지를 빨도록 맡기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하나 다 태울 때까지 수미는 정성을 다해 그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쭙...쭙....뿝....쩌업....쩝....쩝....낼름낼름... 음... 불알도....낼름낼름..."

"후!! .... 아주 좋아... 수미...음....음..."


잠시 후 담배를 다 태운 선호는 수미를 눕히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츠르르릅....추릅....쯔르릅...쩝....쩝.... 음. 수미 보지... 음..."

"아! 좋아...."

"수미 남편이 알면 어떡하지."

"그런 소린 지금 하지 마..."


잠시 뒤 두 번째로 여자를 경험하는 선호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넣으며 감동의 소리를 내질렀다.


"우우우...."

"아."

"부짝..부짝..부짝..부짝..."

"아! 아! 아!. 아!."


성훈은 이제 막 선호 어머니의 보지털 위에 정액을 사정하고 있었다.


"아으으... 으으... 나온다 나와!"

"찌직 직!! 찍찌직...!! 직...지직..."

"음... 뜨거워..."


선호 어머니는 손으로 그정액을 크림이라도 바르듯 보지털위에 문질러대었다. 

그녀의 배와 보지 위의 부분은 하얀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선호는 엎드린 수미의 뒤에서 신나게 박아대고 있었다.


"아우우...아우우... 내보지, 내보지...!!"

"아... 수미보지. 보지 구멍... 으으 으으...."

"아... 좋아... 남편의 자지보다더..."

"성훈이와 비교하면 어때?"

"... 둘 다 좋아... 하아...아... 아 난 어떻게 된 건가 봐... 내보지. 걸레 보진가 봐..."

"... 좋아. 걸레 보지로 만들어주지..."

"아! 아! 내보지, 내보지...."

"속에다 싸도 돼? 으으... 나 나오려고 해..."

"그래. 내 속에 싸버려."

"우우... 찍찌지직....직 찍...찍..."

"아.. 아.. 아.."


잠시후 선호가 자지를 뽑아낸 수미의 보지는 벌럴 벌어졌다.


그녀는 다리를 M자로 벌린 채 그대로 누워 있었고 선호는 땀을 흘리며 그 곁으로 쓰러졌다.

수미의 보지 안에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선호의 어머니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밖에서 보면 그녀는 그냥 창밖을 내다보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실은 그녀는 완전한 나체로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서 있고 성훈은 쭈그리고 앉아 그녀의 보지 살을 입술로 헤집고 있었다.

첫 번째 섹스를 하고 두 번째는 집안으로 옮긴 그들이다.


"낼름낼름... 음... 아줌마... 음... 음..."

"아. 좋아 좋아. 빨아줘."

"츠르릅...츠릅...

"

"아..."





선호는 모로 누워있는 수미의 똥구멍 주변에 자기 정액을 발라 미끈거리게 만들고 서서히 자지를 집어넣었다.


"음...으음....아아...."

"아파?"

"아... 그냥... 아앙... 내 똥구멍..."

"쑤걱쑤걱...쑤걱쑤걱...."

"아...아아... 내 똥구멍이 찢어져... 으응..."


선호 어머니는 입을 딱딱 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성훈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쑤우우---욱...


"아으으....으응...으응..."

"쑤걱쑤걱....삐줍삐줍...."

"아아.....!!!!"


성훈의 자지는 아주 부드럽고 꽤 빠른 속도로 그녀의 똥구멍을 드나들었다.

선호 어머니는 아들의 친구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고 강렬한 쾌감에 젖어있었다.

선호가 수미의 등에다가 다시 정액을 쏟아낼 때 성훈도 선호 어머니의 항문 속에 사정했다.

선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선호의 어머니는 왠지 더워 보였다.


"어머니 더워요?"

"으 응... 조금 덥구나! 일했더니..."


그녀는 허벅지로 똥구멍에서 새어 나온 성훈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얼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경숙은 자신의 소형승용차를 몰고 경기도의 인적이 드문 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옆자리에는 성훈이 졸고 있었다.


"어디로 가는 거야?"


잠시 뒤 눈을 뜬 성훈이 물어보았다.


"음.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곳으로요."


성훈은 웃으며 그녀의 중량감 있는 젖가슴을 한번 주물러주었다.


"이러지 말아요. 운전 못하게."

"그럼 잠시 세워보지 그래..."


그녀는 몸이 달아오르는지 그의 말대로 차를 한쪽으로 세웠다. 그리고 얼굴을 성훈쪽으로 들이대더니 키스하기 시작했다.


"쩝...쩝..."


경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성훈이 그 속에 손을 집어넣기가 좋았다.


"이런!"


성훈의 외침에 경숙이 씩 웃는다. 그녀는 노팬티였다.

그녀는 계속 미소를 띠며 그의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치마를 올려 무성한 보지 털을 보여주었다.


"아까 씻고 왔어요."


그녀의 그 말은 무슨 의도일까... 

성훈은 곧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낼름낼름낼름...."

"아으...아... 좋아요... 성훈씨."

"잠시 밖으로 나오지."


그들은 밖으로 나왔다. 차의 문을 잠그고 둘은 손을 잡은 채 풀숲으로 들어갔다.

성훈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자 경숙은 얼른 쭈그리고 앉아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쩌업...쩝...쩝...쩌붑...쩌붑."

"음음...됐어... 침만 묻혀두라고..."

"아. 난 더 오래 빨고 싶은데."

"여긴 밖이잖아 빨리하자."


그녀는 바윗돌에 손을 얹었고 성훈은 그녀의 짧은 치마를 살짝 올린 다음 그녀의 보지 속에 삽입했다.


"아아..."


그리고 성훈은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위에 덮어두었다.


"팍...팍....팍....팍."


성훈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이 좋았다. 길게 박아 넣고는 몸을 관능적으로 움직여 대었다.

경숙은 보지 속에 꽉 들어찬 자지가 꿈틀거리며 보지 질벽을 자극하자 미칠 것만 같았다.


"아응...응응응...."

"아. 좋아. 좋아."

"... 아 오늘은 속에다 싸도 좋아요."

"알았어. 알았어... 헉헉."


성훈의 자지가 점점 빠르게 경숙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더 빨리. 더 빨리. 더. 더.


"아아. 아아. 당신은 최고예요!! 아아. 나. 죽을 것 같아."

"으으....으으.. 경숙이... 으으... 팍팍팍팍팍팍.....우아...!!"

"찍찍찍....찌지직....찍찍...."

"아!! 정말 기분 좋다!!! 경숙이 보지...!!! 아!!!"

"아아. 당신의 씨를 받았어요!!! 당신의 애를 낳고 싶어!!!"


잠시 후 그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차에 올랐다. 그리고 밤을 새울 모텔이 있는 곳으로 차는 달렸다. 약간은 더운 토요일 밤이었다.



그날 밤 그들은 여전히 뜨거웠다.

이미 두 번이나 그녀의 몸속에 사정했는데도 성훈의 체력은 왕성했다.

그의 정액이 경숙의 자궁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새어 나오고 있지만 성훈의 자지는 아직도 꼿꼿이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있다.


"푹푹푹푹팍팍팍팍...."

"아. 아. 정말 대단해요. 나 죽을 것 같아요. 아."

"그만할까?"

"아뇨. 당신 원하는 대로. 아. 아.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이제 곧 또 나올 거야..."

"내 보지 속은 완전히 당신의 정액 범벅이겠군요."

"후후..."

"팍팍팍팍...팍팍팍팍..."

"아우...아우..."

"으으...으으으..."

"찍! 찍! 찍!"

"...."

"...."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접어 위로 올리고 튀어나온 그녀의 보지를 감상했다.

그녀의 보지 주변은 그의 정액투성이였다.


그가 그 구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경숙의 둥근 얼굴이 다가와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성훈은 내려다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경숙은 자기가 이 연하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경숙은 다음 날 아침 성훈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말했다.


"당신과 계속 있고 싶어요."

"..."

"당신의 노예가 되고 싶어!"

"정말인가?"

"네."

"글쎄."

"왜요?"

"힘들 테니까. 때론 서로가."

"아뇨.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래. 뭐... 나야 고맙지만..."

"나를 못 믿나요?"

"그런 것보다도... 한때의 감정이지 않나 싶어서."

"아니에요. 영원히 당신을 모시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를 원해요."

"..."


성훈은 순간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진한 감정을 느꼈다.

어느새 경숙의 손은 성훈의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이윽고 발기한 성훈의 자지는 거침없이 경숙의 보지로 파고들었다.

다시 그녀의 자궁 속으로 사정할 때까지 한차례 열풍이 지나갔다.




방학이 되었다. 경숙은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방학중에도 실시되는 보충수업의 영어 담당을 최수미교사에게 넘길수 있었다. 

정작 그녀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집에서의 휴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와의 여행이었다.

대학생인 성훈은 그녀보다 벌써 먼저 방학을 하여 여행가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떠나는 곳은 제주도였다.

그들에게는 작은 의식과 같은 것이었다. 성훈이 영원히 경숙의 주인이 되는 의식.


표면적으로 그것은 결혼이라는 사회적 표시로 나타내어질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형식일 뿐이었다.

이번 여행으로 성훈과 경숙은 영원히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될 것이다.

성훈의 나이 20살, 그녀가 27살이다.


그들은 민박을 하기로 했다.

그들이 묵은 곳은 제주도의 조랑말과 돼지, 소, 닭, 개 등을 키우는 조그마한 농가였다.


마흔 살쯤 되어 보이는 두 부부가 집의 주인이었다.

그들에게는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하나 있었다.

남자는 보통 키에 단단한 체격을 하고 있었다.

일로 다져진 체구였고 검게 그을은 피부를 하고 있었다.


통통한 체격의 주인 여자는 역시 갈색 피부에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일을 많이 해 살갗이 타기는 했어도 그녀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여자였다.

성훈이 보기에는 그녀는 한국 사람이라기보다는 동남아시아 사람 같았다.


그날 밤 성훈과 경숙은 벌거벗고 서로를 껴안은 채로 뒹굴고 있었다.


"팍팍팍...팍팍....팍."

"으흠...음...음."

"조용히...음...음."

경숙은 두 허벅지로 성훈의 몸을 꽉 조여온다.

"음... 경숙이...경숙이 보지...음...좋아...."

"응...응.... 최수미보다 좋아?"

"그래..그래...니 것이 최고다."

"아... 당신은 내 주인이야.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말아요."

"좋아 좋아.... 그러지..."

"부짝뿌짝....."

"으으흑. 나온다. 나와."

"싸버려요. 내 보지 속에. 아. 아."

"윽! 윽! 윽!"

"찍찍...찌지직.... !!"

"...."



성훈과 경숙이 그 집에 묵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성훈과 경숙은 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뜨거운 욕정을 불살랐다.


한번 관계할 때마다 성훈은 경숙에게 <나는 당신의 노예입니다>를 외치게 했다.

한번 두번 반복하면서 그것은 경숙의 머리에 세뇌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밤마다 성훈은 자신이 경숙의 주인임을 확인했고 경숙은 자신이 성훈의 노예임을 확인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내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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