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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소녀에서 여자로 - 4

매일같이 0 8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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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늦은 아침 민영은 부모님의 침실로 갔다. 그녀가 침실문을 열자 부모님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녀가 문틈으로 머리를 디밀며 말했다.


"들어가도 괜찮아요?"

"그럼!"


민영 엄마가 대답했다.


"이제 일어나려는 참이다. 오늘 밤 파티에 가야 하니까 준비할 것도 좀 있고."

"무슨 파티인데요?"


민영이 물었다.


"옆집 부부가 우리를 초대했단다."


민영 아빠가 창문 앞에 서 있는 딸을 보며 대답해주었다.


"당신도 벌써 알고 있었어요?"


민영 엄마가 알몸으로 침대에서 내려와 방에 딸린 욕실로 들어가며 말하였다.

샤워기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서 욕실 문이 닫혔다.


민영이 아빠를 돌아보자 물끄러미 민영의 몸을 바라보고 있던 아빠가 시선을 돌려 민영의 얼굴을 바라다보았다.

약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민영이 잠옷 차림으로 아빠가 누워있는 침대 옆으로 스르르 다가왔다.


"아빠!"


그녀가 다정스레 말하였다.


"아빠하고 아침에 침대에서 장난친 지도 퍽 오래되었네요?"

"그런 장난치기에는 네가 너무 자라 버렸구나. 이젠 어엿한 숙녀가 아니냐?"


그가 자기 옆 침대 자락을 힘껏 다잡으며 대답했다.


민영은 얇은 침대 시트 아래에 어른거리는 아빠 물건의 윤곽을 볼 수 있었다.

물건은 힘차게 솟아있었다.

그녀가 자꾸 바라보자 침대 시트가 더 부풀어 올랐다.


민영은 창 앞에 서 있었다.

그녀 뒤편으로 들어온 햇빛 때문에 민영의 얇은 잠옷에 싸인 몸매가 훤히 윤곽을 내보이고 있었다.


민영 아빠는 그 잠옷 아래로 뚜렷이 떠오르는 딸의 풍만한 젖가슴과 젖꼭지를 낱낱이 볼 수가 있었다.

그 아래로 시선을 내리자 이번에는 가랑이 사이의 치모가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민영이 그대로 침대로 뛰어들자 민영 아빠는 자신의 솟아오르는 물건을 감추려 애썼다.


"이건 공정하지 않아요, 아빠!"


민영은 아빠의 가슴 부근으로 얼굴을 디밀며 속삭였다. 그리고는 자기 머리를 아빠의 어깨에 살짝 얹었다.

그녀는 자신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아빠의 팔에 닿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몸을 더 다가가게 하자 아빠는 그녀를 손으로 밀었다.


"이게 무슨 짓이냐?"


아빠가 말했다.


"왜요, 아빠? 근사한 느낌이잖아요. 아빠도 이런 느낌 좋아하잖아요?"


민영이 자기 몸을 아빠에게 붙이며 뒤틀자 민영 아빠는 자신의 물건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가 딸의 청순한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민영이 자기 허리 위 시트가 불룩하게 솟구쳐 있는 모양을 바라보며 입술을 살짝 적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손에 닿아있는 민영의 히프가 가늘게 떨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히프에서 그의 손등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체온과 흐릿한 습기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팔뚝에 닿은 민영의 젖꼭지가 차츰 커지고 딱딱해지는 것도 확실히 알 수가 있었다.


"민영아, 인제 그만 나가보는 게 좋겠다."


그가 속삭였다.


"괜찮아요, 아빠."


민영이 낄낄거리며 대답했다.

그녀는 어떤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난 상관 안 해요. 아빨 사랑해요."

"뭐라고?"


민영 아빠가 끙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물었다.


"괜찮다구요. 아빠!"


민영이 말하며 자신의 부드러운 손으로 아빠의 편평한 배를 슬쩍슬쩍 쓸어내렸다.

손은 얇은 시트 위로 한참을 내려가 부풀어 오른 아빠의 물건 바로 윗부분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추었다.


"전 이런 느낌이 좋아요. 어쨌든 아빠도 절 사랑하시잖아요!"

"물론 그렇지!"

"그럼 이렇게 느끼는 게 뭐 나쁜 건가요?


"민영이 속삭이는 동안 그녀의 손은 거의 아빠 물건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기 직전이었다.


"안돼!"


아빠가 단호한 어조로 말하며 침대 저쪽 편으로 몸을 물렸다.


우린 이래선 안 되는 거란다. 얘야, 그럼 그렇고말고!"



* * * * *


두어 시간 뒤 민영은 다시 뒤뜰에 앉아 있었다.

이번에는 위아래 수영복을 모두 입은 채였다.


담장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의자에서 일어나 그쪽을 바라다보았다.

민영은 자신으로부터 5미터 정도 떨어진 담장 바로 아래 화단에서 무언가 일을 하고 있는 옆집 사람을 보았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민영이 옆집 남자에게 인사했다. 그녀의 음성은 더할 나위 없이 은근하고 유혹적이었다.


"안녕, 민영아!"


옆집 아저씨가 대답했다.


"잘 지내지?"

"아저씨 땜에 거의 미칠 지경이에요."


그녀가 입을 삐죽 내밀어 보이며 말했다.


"내가 뭘 어쨌게?"


그가 물었다.


"오늘 밤 파티에 나만 쏙 빼놓았잖아요!"


민영이 빙긋 웃으며 말했다.


"이건 어른들만의 모임이란다."


그가 담장 가까이 다가오며 말했다.


"넌 그런 종류의 모임에 참가하기엔 아직 너무 어리고."


민영이 아저씨 쪽으로 몸을 길게 늘였다.

아침에 아빠와 지분거렸기 때문인지 그녀는 아직도 몸속에 어떤 야릇한 긴장감을 느끼는 중이었다.

그리고 아빠보다 더 나이가 든 이 아저씨를 문득 생각하자 그녀는 새롭게 긴장이 되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젖가슴이 담장 앞에서 출렁거렸다.


"아빠는 제가 너무 커서 이젠 저랑 장난도 못 하겠다는데요?"


그녀가 천천히 입술을 핥으며 말을 이었다.


"내가 정말 어린 소녀처럼 보여요?"

"아니!"


그가 그녀의 눈 속에서 어떤 순수한 갈망 같은 것을 발견하며 속삭였다.


"그럼, 아저씨네 파티에 저도 끼워주세요!"


그녀가 말했다.


"안 그러면 아저씨네 그 멋진 욕조라도 보여주시던가. 이사 오실 때 엄마가 보았다던데 정말 굉장히 근사한 욕조라면서요?"

"그래 알았다."


그가 졌다는 듯 대답했다. 민영이 담장 가까이 다가갔고 아저씨가 열어주는 그 틈새를 비집고 옆집 마당으로 들어섰다.


잘생긴 아저씨하고 단둘이 있게 되자 민영은 그 생각만으로도 몸이 절로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저씨가 욕조 위의 수도꼭지를 비틀자 민영이 낄낄거렸다.


"멋진데요! 제가 한번 해봐도 돼요?"

"우선 옷을 갈아입고 오마. 그런 다음 함께 하자!"


그가 말하며 침실로 갔다.


"그럴 필요가 있어요?"


그녀가 그를 뒤따르며 말했다


"전 이미 아저씨 반라를 보았는데 나머지를 봐도 뭐 어떨려고요!"

"맙소사!"


아저씨가 중얼거렸다.


"어제 제가 가슴을 드러낸 채 일광욕하는 걸 보았잖아요.

아저씨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떨리고 흥분이 되던지. 전 아직도 흥분되고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그녀가 말했다.


커다란 침실 한가운데에 놓인 큰 침대의 한쪽 모서리에 걸터앉은 채 민영이 팔을 뒤로 돌려 비키니 윗도리의 끈을 풀기 시작했다.

재빨리 끈을 잡아당기자 앙증맞은 젖 싸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민영이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재빨리 아저씨 반바지와 셔츠를 벗겨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아저씨의 불끈 솟구친 물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엄마와 제가 일광욕 하는 모습을 보셨을 때도 물건이 이처럼 솟구쳐있었어요?"


열에 들뜬 아저씨에게 그녀가 지분거렸다.


"응!"

"그때 아줌마가 아무것도 안 해 주셨어요?"

"안 해주긴! 부드럽게 입으로 애무해 주었지."


그가 대답했다.


"음……!"


민영이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난 한 번도 그렇게 해본 적 없어요. 재미있나요?"

"그럼, 물론이지!"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민영이 몸을 낮추어 아저씨 물건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며 말했다.


"근사한 욕조를 보여주는 것 따윈 잊으세요. 이게 더 중요해요. 내가 잘할 수 있도록 좀 가르쳐 주세요. 아셨죠?"


옆집 아저씨의 묵직한 물건을 두 손으로 받치고 있으려니 민영의 가슴이 절로 쿵쾅거리며 뛰었다.

그녀의 입 속에서 분홍빛 혀가 나와 자신의 마른 입술을 적셨다.


조금 더 입술을 적신 그녀가 입술을 아저씨의 철근처럼 단단한 물건 앞부분에 살짝 댔다.

그리고는 입술로 물건의 아랫부분을 부드럽게 핥았다.

그녀가 물건을 부드럽게 쥐자 앞부분에서 영롱한 이슬방울이 맺혔다.

그녀가 입술을 가져가 대자 이슬방울은 그녀의 혀끝으로 스르르 녹아들었다.


"아아, 멋져요, 아저씨! 아주 달콤해요. 꿀처럼!"


민영이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아저씨의 커다란 물건 앞에 거의 미 끌어져 앉은 채 아저씨의 허공으로 솟구친 물건을 바라보며 군침을 흘렸다.

옆집 아저씨는 선 채로 민영을 내려다보았다.


민영의 혀가 자신의 고무 막대기처럼 뻣뻣하고 딱딱한 물건의 앞부분을 혀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애무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이슬방울을 재빨리 핥아낸 다음 다시 부드럽게 그 맛을 음미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선홍빛 혀가 자신의 기둥 아랫부분을 스치고 지나갔다.


"자, 이젠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세요."


민영이 손으로 아저씨의 털이 숭숭 돋아난 방울을 가볍게 잡은 채 요청했다.


"그래! 기꺼이."


아저씨가 쉰 듯한 음성으로 대답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일단은 내 물건을 입 속에 넣도록 해라."


그녀가 몸을 잠시 물렸다가 물건 가까이 다가설 때 아저씨는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이렇게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넓게 벌어지며 아저씨의 보랏빛으로 굳게 충혈된 물건의 앞부분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입술이 물건 앞부분의 구멍 바로 앞까지 나아간 후 혀가 그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고는 이내 아저씨의 멋진 물건을 자기 입 속 깊숙한 곳으로 머금었다.


"바로 그거야!"


사랑스러운 민영의 입 속으로 자신의 물건이 스르르 빨려 들어가자 아저씨는 신음소리를 내며 탄성을 질렀다.


민영은 자기 몸에 찌르르 흐르는 격심한 관능의 느낌에 흥분하며 자기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고 그때마다 아저씨의 물건은 그녀의 입 속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민영은 갓 스무 살이 된 순결하고 청순한 처녀로 이제 최초의 별다른 섹스를 경험하는 중이었지만 그녀는 이 방면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아이였다.


"아, 난 이게 좋아요, 아저씨!"


그녀가 호흡을 한번 베어 물며 말하였다


."이렇게 하니까 아저씨의 거대한 물건이 새삼 대단하게 여겨져요. 내 혀가 움직일 때마다 더욱더 팽창하는 물건을 느낄 수 있어요, 아저씨!"

"계속해다오, 얘야!"


아저씨는 달콤한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아아앙……!"


민영이 열에 들떠 소리를 쳤다.


"계속할 거예요. 난 이게 좋아요. 정말 좋아!!!"


민영이 아저씨 앞에 꿇었던 무릎을 약간 들어 침대 위로 올랐다.

아저씨는 민영의 입이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토해지는 격한 호흡과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 아저씨는 손으로 민영의 기다란 머리채를 감싸 안은 채 자기 엉덩이를 부드럽게 민영의 얼굴 쪽으로 흔들었다.

아저씨의 히프가 흔들리는 그 리듬에 맞추어 민영도 자신의 갈증 나는 입을 흔들었다.

아저씨는 민영의 어여쁜 얼굴에 대고 하는 셈이었다.


"아!!!"


아저씨가 신음소리를 냈다.


"정말 황홀하구나! 계속해다오. 계속……!!!"


아저씨의 히프가 흔들릴 때 민영은 손을 아저씨의 히프에 둘렀다.

그녀는 자신의 혀가 아저씨 물건의 앞부분을 부드럽게 감싸며 휘돌자 아저씨의 다리에서 힘이 쑥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민영이 아저씨를 올려다보았다.

아저씨는 탈진한 듯 후르르 한숨을 내쉬고는 침실로 갔다.

그녀도 아저씨를 따라 침대로 기어 올라갔다.


"정말 이게 처음이란 말이지?"


아저씨가 새삼스럽다는 듯 물었다.


"그래요!"

"그런데 정말 잘하는구나!"


아저씨가 민영의 웃음을 보며 말하였다.


"전 아저씨 물건이 좋아요!"


민영이 다시 아저씨의 물건을 손으로 찾아 쥐며 말하였다.

기둥의 밑뿌리 부분을 손으로 단단히 결박한 채 민영은 자기 젖은 혀로 기둥 부분을 지그시 핥아 내렸다.


그녀는 자신을 흥분시키는 남성의 체취를 맡을 수 있었다.

조금 더 입을 아래로 내려 그녀는 아저씨의 털이 숭숭 돋아난 방울 부분을 입안에 살짝 머금었다.


아저씨의 물건을 애무할수록 그녀의 몸은 점점 더 달아올랐다.

아저씨는 그대로 하늘에 둥실 떠올라 있는 것 같았다.


아저씨는 새로 이사 온 이후 쭉 민영을 보아왔었다.

그는 젖가슴이 풍만한 그녀의 엄마와 민영 중 누가 더 섹시한지 잘 판단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어여쁜 아가씨가 지금 자신의 물건을 애무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


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자신의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물건을 한 차례 더 핥아 내리자 새삼 전율에 떨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점차 열에 들뜬 민영이 한 차례 더 방울을 머금었다.


그녀의 코끝에 수풀이 닿아 간지럽혔다.

그녀는 방울을 애무할 때의 그 느낌이 좋았다.

아저씨의 신음소리에 힌트를 얻은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방울을 몽땅 입안으로 머금었다.

그러자 아저씨는 다급하게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그녀를 조금 위쪽으로 안내했다.


"자, 귀두 부분을 애무해다오. 어서, 아!!!"


그가 말했다.


아저씨는 자신의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물건의 앞부분에서 전달되어오는 격한 감정을 느끼며 최근 그 어느 때보다도 스스로 빠르게 절정에 오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그녀의 애무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저씨는 자신의 방울 부분에서 이 순결한 처녀의 입 속으로 발사할 준비가 착착 진행되느라 그 부분이 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 거의 준비가…아, 나오…"


아저씨는 절망적인 어조로 말을 이었다.


"입을 떼지 말거라. 입 안 가득 나를 받아다오. 민영아!!!"

"음음음…"


그녀가 신음소리를 냈다 .

이건 바로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했던 바로 그것이었다.


민영은 자신의첫 번 경험에 열광적으로 몰두했다. 

그녀는 이제까지 남성의 분출을 입으로 경험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몇몇 여자아이들은 그 행위가 너접스럽고 불결하다고했고 또 다른 아이들은 남자가 자신의 입에 분출하는 그 행위를 사랑한다고도 했다.


어떠한 일이나 느낌이 생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녀는 자신이 남자의 물건을 애무하는 행위를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아저씨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는 이 짧은 경험 중 배운 것을 사용해 부지런히 혀와 입술을 놀리며 민영은 아저씨가 거의 절정의 순간에 이를 때까지 혀 놀림을 계속했다.

그녀는 부드럽고 작은 입술로 아저씨의 물건 앞부분을 감쌌다. 그리고는 민감한 아랫부분에 집중했다.


아저씨의 물건에서 아주 작은 시내가 쪼금씩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시내를 이룬 물방울 하나하나가 그녀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이토록 앳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입에 스스로 분출한다는 생각에 아저씨는 거의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는 자신의 히프를 계속 놀렸다.

바야흐로 때가 되고 있었다.

민영도 그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자, 지금이야…이제 나…와, 모두 받아…줘!"


그가 소리쳤다.


민영은 남자의 분출이라는 상황에 아직 익숙한 처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곧 폭발과 분출이 있으리라는 것은 분명히 알 수가 있었다.

아저씨가 점점 더 엉덩이를 자기 입 쪽으로 들이밀 때 그녀는 그 부드럽고 단단한 물건을 삼키기라도 할 것처럼 목구멍 가까이 받아들였다.


그녀는 몸의 자세를 바로잡으며 아저씨의 분출에 대비했다.

아저씨는 세차게 한 차례 더 몸을 흔들며 자신의 내부의 기다란 관을 통과하는 격랑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격류가 그녀의 입속으로 곧바로 밀려들었다.

민영은 폭발하는 그 순간을 피하고 싶지 않았다.

아저씨는 최초의 분출이 시작된 바로 그 순간 손으로 민영의 뒤통수를 세게 눌렀다.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숨을 가다듬었다.


그녀는 이 행위가 좋았다.

거센 물줄기가 자기 입 안을 가득 채우고 달콤한 크림처럼 느껴졌다.


"아아아아아!!!"


아저씨가 절정의 그 순간에 길고 긴 숨을 내쉬었다.


민영은 물줄기를 꿀꺽 삼켰다. 단 한 방울의 물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저씨가 다시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입 속 깊숙이 디밀었다.

다시 한 번의 분출이 그녀의 입안을 채웠다.


아저씨의 환상적인 절정이 계속 이어졌고 분출도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천천히 잦아들었다.


민영이 아저씨에게서 분출된 격량이 한 방울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삼켰다.

여전히 손에 물건을 받쳐 든 채 민영은 자기 뺨을 축 늘어진 물건에 비벼댔다.

그녀의 달아오른 뺨에 물건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느껴졌다.


"음……! 아저씨, 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아요!"


민영이 아저씨의 물건을 여전히 매만지며 말을 했다.


"너무 황홀하구나! 가장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은 남자의 물건이나 분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란다. 민영인 오히려 이걸 좋아하는 것 같구나."


그가 다시 말했다.


"네. 그래요. 그리고 분출도 좋고요. 정갈한 느낌이에요."


아저씨는 잘 알지는 못했지만 민영에게 그녀의 생애에서 새로운 경험을 소개해주고 있었다.


남자친구와의 섹스도 좋았다. 그리고 이 첫 번째 입으로 한 이것도 환상적이었다.


민영은 자기 샘물이 팬티를 적시며 방울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야기를 나누며 민영은 아저씨의 굳건했던 물건이 점차 부드러워지고 축 늘어지고 있음을 보았다.

굳건했을 때와는 아주 다른 모습이었다.


그녀가 손으로 부드럽게 늘어진 아저씨의 물건을 잡았다.

물건은 다시 솟구칠 어떤 기색도 없었다.


민영이 아저씨의 집에서 나올 때 아저씨는 여전히 커다란 침대에 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민영은 집으로 돌아오며 다른 멋진 물건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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