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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소녀에서 여자로 - 7(완결)

폴라 0 8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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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영은 남자사냥을 다니느라 아주 바빠졌다.


다음 금요일, 그녀는 용수를 다시 한번 만나 데이트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데이트 전에 민영은 엄마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영 엄마는 민영이 자신의 남자친구와 단둘이 집에 있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서 그녀는 민영이 집으로 돌아올 시각에 맞추어 집을 비워주었다.

그리고는 남편과 함께 옆집으로 가서 다시금 유쾌한 파티를 벌였다.


민영은 용수에게 그녀가 이제까지 배운 모든 기교를 동원해서 그를 녹여주리라 마음먹었다.

그는 어쨌든, 그녀에게 있어서 첫사랑인 셈이었다.

오늘 밤 그는 그사이에 그녀가 얼마나 섹시하게 변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었다.

옆집 여자는 민영에게 남자의 물건을 어떻게 애무해야 좋아하는지를 이미 가르쳐 준 터였다.


용수와 민영은 극장 안에 나란히 앉았다.

민영의 땀에 젖어 축축해진 손바닥이 용수의 반쯤 일어선 물건 바로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민영은 자신이 배운 바를 용수에게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저녁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고 민영은 기회가 닿는 대로 용수를 유혹했다.

어두운 극장 안에서 끊임없이 그의 허벅지 위에 놓인 손을 놀려 그를 자극했고 그 때문에 극장을 나올 때는 그는 거의 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을 정도로 다리가 떨렸다.


극장 근처 아이스크림 집에서 그녀는 아이스콘을 마치 남자의 물건처럼 섹시하게 빨아먹었다.

그녀의 집 앞에 그들이 탄 차가 멈추어 섰을 때에 그녀는 마침내 엄청나게 흥분해버린 용수에게 키스했다.

혀를 서로 교환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그녀의 손이 마침내 청바지의 앞섬을 뚫고 나올 듯 팽창한 그의 물건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집에 부모님이 안 계셔. 어디 좀 다니러 가셨거든!"


민영이 자못 표정을 순진하게 해 보이며 말했다.


"잠깐 들어왔다 가도 돼!"

"그래!"


용수는 지난번에도 단둘이 민영의 집에 있었음을 떠올리며 반갑게 대답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민영은 그를 소파 위로 밀 듯이 앉히고는 자신도 그 옆에 앉았다.


그녀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용수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가 옆에 앉을 때 용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한번 그런 눈길로 날 보아줘!"


그녀가 희미하지만 의미 있는 웃음을 지어 보이며 말했다.


"난 그게 좋아!"

"알았어!"

"기억나? 이거?"


민영이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물었다.


"아, 민영아!"


그가 민영의 다리 사이에 보이는 갈색 수풀을 보며 탄식을 토해냈다.

그녀가 미끈한 다리를 넓게 벌려 안쪽을 보여주며 그의 무릎 위로 올라가 앉았다.


그녀의 스커트는 뒤편으로 물러나 있었고 그녀의 크림색 허벅지 사이로 언뜻 촉촉한 부분이 보였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찾았고 그들은 곧 축축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가 그녀의 입 속으로 탄식을 토해낼 때 그녀는 그의 갈망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의 무릎이 가늘게 떨렸고 민영은 자기 뜨거운  굴 아래 청바지 속에서 거세게 부풀어 오르는 그의 물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미소를 지으며 그녀가 몸을 뒤로 기대자 그가 갈증 난 사람처럼 다급하게 그녀의 젖가슴에 매달렸다.

그의 손이 그녀의 사랑스러운 가슴을 매만졌고 그녀는 약간 몸을 앞으로 내밀어 그의 요구에 응답했다.

그는 가볍게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아, 좋아!"


그녀가 자신의 블라우스를 그를 위해 조금 더 느슨하게 하며 중얼거렸다.


"좋아?"


그가 물었다.


"응!"


그녀가 자기 젖가슴을 그의 얼굴에 문지르며 속삭였다.


"너도 좋니?"

"물론이지!"


그가 대답했다.


민영은 불과 일주일 전 용수가 처음 관계했던 그 처녀가 아니었다.

그는 지난번의 그 뜨거웠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며 그녀의 젖가슴에 키스하고 젖꼭지를 빨았다.

이제 그 황홀함이 다시 시작되려는 순간이었다.


"네 물건을 내게 보여줘!"


그녀가 아주 외설스러운 음성으로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민영은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는 것이 좋았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얼마나 애무를 잘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녀의 손이 그의 무릎 부분을 가볍게 매만지다가 다시 그의 다리 사이의 단단한 물건 위로 갔다.

그리고는 곧장 그의 부풀어 오른 앞섬을 더듬다가 지퍼의 고리 부분을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몸이 쾌감에 떨려옴을 느끼며 그녀는 자신의 땀에 젖어 축축한 손을 열린 부분 사이로 집어넣어 물건의 단단한 앞부분이 만져질 때까지 밀어 넣었다.

물건이 퍼뜩 솟구쳐올랐다.


"아아아아앙, 용수!!"


그녀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그의 물건을 잡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아귀 안에서 움찔거렸다.


그는 민영이 여느 여자애들보다 훨씬 더 자신을 거세게 자극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

리고 오늘 밤 또다시 그는 그녀와 흐벅진 관계를 맺게 되리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용수는 자신의 물건이 지나치게 딱딱해져서 이대로 폭발하고 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길 정도였다.

그녀의 손이 그의 물건을 잡은 채 위아래로 오르내렸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입이 점차 자신의 물건 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았다.


"자기 물건이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고 있어!"


그의 물건 앞부분에 맺힌 이슬방울을 혀로 살짝 핥아내며 그녀가 속삭였다.


"아, 민영아!"


그가 탄식처럼 말을 했다.


"어때, 좋아?"


그녀가 다시 혀끝으로 물건의 갈라진 앞부분을 살짝살짝 매만지며 물었다.


"너무 좋아!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게 나도 좋아!

""아아아아, 정말 황홀해, 민영아!"


그녀의 미끈한 혀가 자신의 앞부분에 둥근 원을 그릴 때 그는 창자가 꼬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민영은 자기 입으로 용수의 물건을 타이트하게 머금고는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녀는 자기 입 속으로 그의 단단함이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멋진 기분이었다.


"아아아아, 재은아, 너무 황홀해!"


그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는 지난번 재은과 관계한 이후 한 번도 다른 이와 관계를 갖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입이 그의 단단함을 문 채 부드럽게 위아래로 오르내리자 그는 자신도 모르게 히프를 그녀의 얼굴 쪽으로 쳐올리곤 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원을 그리며 자신의 민감한 기둥 아랫부분을 매만지자 그는 거의 죽을 것만 같았다.


"그만, 민영아! 멈추지 않으면 난 그만 분출할 거야!"


그 상태로 잠시 멈추어 선 그녀가 그를 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다시 물건의 아랫부분을 손으로 꽉 움켜쥔 채 혀를 앞부분에 대고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내 입에 해도 좋아!"


그녀가 다시 입을 벌여 그의 물건을 머금으며 낄낄거렸다.


"오늘 밤 아주 멋진 시간이 될 거야, 용수야!"

"아아아아아아, 민영아!!!"


그녀의 입의 그의 물건을 세차게 머금게 다시 위아래로 오르내리기 시작하자 그는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시선을 아래로 내려 용수가 자신의 어여쁜 여자친구의 뺨을 보자 물건이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마다 볼이 옴폭해지곤 했다.


그녀가 계속 신들린 듯 입을 오르내렸다.

용수는 자신의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녀는 계속 아주 강하게 그의 물건을 흡입하며 나직한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그런 그녀가 자세를 약간 바꾸어 그의 다리 사이 바닥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가 다시 그의 물건에 다가들어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 시간이 되었음을 깨달으며 그녀는 얼굴을 들었다가 다시 빠르게 아래로 내렸다.

그때마다 용수의 물건이 그녀의 입 속 가장 깊은 곳까지 빨려 들어가곤 했다.


"아아아아!!!"


그때마다 용수는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음……!"


그녀는 옆집 아줌마에게서 배운 대로 실행에 옮겼다.

그녀는 용수의 물건이 자잘하게 떨고 있음을 깨달았다.


"아아아아, 민영아, 어떻게 하고 있는 거니?!"


그가 소리쳤다.


"그저 애무하고 있을 뿐이야!"


그녀가 살짝 입을 벌려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물건이 움찔했다.

폭발 직전 용수는 그녀에게 스스로 거의 절정의 순간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나나나…지금…나…아아아아악!!!"


그가 갈라진 음성으로 소리쳤다.


그녀가 입술을 굳게 닫았다.

마침내 그가 분출했다. 그의 뜨거운 폭포수가 마치 소방호스에서 솟구치는 물줄기처럼 터져 나와 그녀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액을 남김없이 삼키며 그녀는 분출이 멈출 때까지 입을 떼지 않았다.


"아아아, 정말 황홀했어, 완벽해!


"마침내 그녀가 그의 물건에서 입을 뗐다.


"음……"


그녀가 입술을 핥으며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며 물었다.


"괜찮았어?"

"정말 좋았어!!"


그가 말했다.


"그럼 이젠 날 사랑해줘!"


그녀가 몸을 뒤로 뉘며 애원 조로 말했다. 

그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스커트를 벗어버리고는 카펫 위에 알몸이 되어 누웠다.


"아아아, 어서 날 사랑해줘!"


그녀가 다리를 그의 눈앞에 넓게 벌려 보이며 말했다.


"난 지금 너무 흥분되어 있단 말이야! 어서 사랑해줘, 빨리!"


그가 재빨리 옷을 벗고는 그녀에게 올라갔다.

그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채 그녀의 핑크빛 꽃잎 사이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아, 넌 정말 아름답구나!"


그가 그녀 사이로 얼굴을 접근시키며 말했다.


용수는 단 한 번도 이렇게 해본 적은 없었지만, 자신이 받은 그 황홀한 느낌을 그녀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고 싶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꽃잎 사이로 들어갔다.


"아아앙, 그래!"


그녀가 몸을 꼬며 말했다.


"계속해 줘! 너무 좋아!"


그의 꽃잎이 물결을 치며 그의 얼굴 가까이 다가들었다.


민영은 그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이 이제까지 경험한 그 어느 남자보다 서툴다는 것을 알았지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을 낱낱이 발견해내고 있었고 그 비밀을 완벽하게 애무했다. 

그녀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자신이 원하는 부분으로 이끌었고 그는 그 안내에 충실하게 따랐다.


"정말 좋아!"


그녀가 그의 머리를 조금 더 자기 쪽으로 이끌었다.


"바로 거기, 꽃봉오리야, 아 좋아!"


그녀의 흥분에 자신도 덩달아 흥분하며 그는 그의 꽃봉오리를 충실하게 애무했다. 


그녀는 점점 더 격정에 휩싸여 갔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며 그의 머리를 잡아끌었다. 

그녀 또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냐! 제발 사랑해줘, 바로 지금!"


민영은 지금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았다.

그녀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제 그의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은밀한 동굴을 충실하게 채워주는 것이었다.

그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가 다시 소파 위에 내던지듯 밀었다.

그의 부드러운 물건이 그녀의 손안에 있었다.

그녀는 물건을 잡아 자신의 뜨거운 동굴 속으로 이끌었다.


"사랑해 줘!"


그녀가 광란스러운 음성으로 말했다.

그가 거칠게 몸을 쑤셔 넣었다.


이제 그들은 한 몸이 되었다.

그녀는 그가 길고 긴 호흡으로 그녀 속에서 움직일 때 그의 어깨를 꽉 보듬고 있었다.

그의 강철처럼 단단한 물건의 앞부분이 그녀의 동굴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나가곤 했다.

민영의 몸은 그의 동작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정말 좋아!"


그녀가 속삭였다. 그녀는 이제 스스로 가장 좋아하는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제 곧 그녀에게 절정이 옴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다시 그녀 안에 분출할 때 그 전율을 예감하며 새삼 몸을 떨었다.

그녀가 다리를 더욱 위쪽으로 올리자 그의 방울이 그녀의 젖은 엉덩이 사이를 사뿐사뿐 쳤다.


"멈추지 말아, 용수!"


그녀가 그의 입술을 찾으며 말했다.


"알았어!"


그녀 자신의 내부에서 불타오르는 쾌락의 기쁨에 거의 미쳐가며 그녀는 몸을 떨었다.


"아, 너무 좋군!"


그가 신음소리를 냈다. 마침내 그의 두 번째 절정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가 몸을 굴려 그의 위쪽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그의 호흡에 맞추어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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