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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4S.그룹섹스소설) 애인 바꾸기 4

길다 0 183 0 0

바꾸기..


지윤이의 시커먼 보지가 내 눈앞에 드러난다. 난 순간 흡. 하고 호흡이 멈추는 것 같았다.

지윤이는 한쪽 다리를 소파 등받이에 걸치고 한쪽 다리는 바닥에 내려놓은 채 보지를 빨고 있는 준기의 머리를 꽉 잡고 희열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혀로 핥을 때마다 보이는 지윤이의 젖은 보지 털과 속살이 보일 때마다 난 더욱 자극을 느꼈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확 일어나서 내 자지를 지윤이의 입에 물리고 싶었지만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미진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한 손을 뻗어 미진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뒤쪽으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이젠 보지 물에 흠뻑 젖어서 미끈 미끈거렸다. 나는 가운뎃손가락을 한마디 정도 미진이의 보지 속에 넣었다.


"흐읍!!!....헉..." 


미진이는 내 자지를 빨다가 입을 벌리며 신음 소리를 질렀다. 그러더니 더욱 게걸스럽게 내 자지를 마구 아래 위루 빨아댔다.

나는 손가락을 살살 돌리기도 하고 때론 쑥.. 넣고 쑤셔주기도 했다.

한동안 그러다가 나는 일어서서 엎드린 자세로 미진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댔다.


"헉..안돼..오빠.....거기는....." 


미진이 놀래듯이 나를 저지한다. 그런다고 이 상황에서 그만둘 내가 아니었다.

나는 미진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혀를 들이댔다.

혀끝에 털의 감촉과 함께 약간 새콤하면서도 향긋한 애액이 느껴진다.

살살 돌리면서 핥아먹었다.


"하아아...아앙...몰라...아아...." 


미진이는 다리를 버둥대며 소리를 냈다.

나는 손으로 약간 더 보지를 벌리고는 속살을 핥다가 윗부분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건드렸다.


"아앗....하아....!!" 


순간적으로 튀어 오를 듯이 반응한다. 난 계속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감아 돌렸다.

미진이는 내 머리를 움켜잡고 절정에 오르는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움찔거렸다.

한동안을 빨아대다가 나도 이제 흥분이 고조되어 보지에 박구 싶어져 자세를 고쳐 일어났다.

미진이는 소파에 머리를 젖힌 채 입을 벌리고 계속 가쁜 숨만 내쉬고 있었다.


준기는 이제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는다.

나는 기대에 찬 눈으로 그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더욱 깊이 미진이의 보지를 쑤셨다.

미진이는 내가 손가락으로 쑤실 때마다 신음 소리를 지르며 내 자지를 더욱 깊숙이 빨아댄다.

준기는 나를 또 바라보고 씩 웃더니 불끈 선 자지를 잡고 지윤이의 보지를 향해서 조준을 하고 허리에 힘을 줘서 박기 시작했다.


지윤이는 곧 숨 가쁜 신음 소리를 지르며 준기를 끌어안고 몸부림친다.

지윤이의 신음 소리가 룸 안에 가득 찬다.

나는 순간 노래를 틀어놔야겠다 생각하고 벌떡 일어나서 메들리로 노래를 연속 틀어놓고는 다시 자리로 왔다.


미진이는 내가 노래 틀고 오는 동안 흥분한 얼굴로 넋 나간 듯이 준기네 와 지윤이의 섹스를 보고 있었다

나는 미진이의 손을 끌고 준기네 옆쪽 소파로 자리를 옮기고는 소파 등받이를 향해서 엎드리게 했다. 그러고는 원피스 자락을 등위로 올려서 미진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하얀 탐스러운 갈라진 엉덩이가 드러났고 그 사이로 시커먼 보지가 벌름대는 게 드러났다.

보지 털은 애액에 젖어서 반짝이고. 한줄기 물이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엎드린 뒤쪽에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는 벌름대는 보지에 혀를 들이댔다.

미진은 자극적인 엎드린 자세로 내가 뒤에서 빨아대자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손으로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며 혀끝을 뾰족하게 하여 미진이의 보지 구멍 속에 쏙 넣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젠 자기라고 마구 부르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미친 듯이 신음 소리를 질렀다.

나는 일어나서 자지를 엉덩이에 대구 문지르면서 미진이의 귓가에 내 입을 갖다 대며 물었다.


"하아.,.미진아...넣어줄까...?"


나는 그러면서 자지 끝만 미끈한 구멍에 대구 겉에서 살살 문질렀다.

나는 자지 끝만 약간 넣었다가 다시 뺐다. 그렇게 반복하면서 약을 올리자 미진이는 아주 죽으려고 한다.

보통 이렇게 하면 여자가 말을 하게 되어 있다.


"아....오빠.....아....."


얌전하기만 하던 미진이의 입에서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자지가 더욱 순간적으로 팽창되는 느낌이 되어 뒤에서 그냥 푹! 소리가 날 정도루 쑤셔 넣었다.

미진이는 그 순간 짧은 비명을 지르더니 상체를 움찔 일으켰다가 다시 엎드리면서 소파 등받이를 두 손으로 움켜잡는다.

나는 깊숙이 박은 채루 서서히 돌리면서 맛을 음미했다.

미끈거리고 뜨거운 구멍은 그리 헐렁하지도 않고 꽉.. 끼는듯했다.

옆을 보니 준기는 지윤이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 채 열심히 박아대구 있었다.

음란한 말들을 뱉으며 자극적인 신음 소리를 지르며 황홀경에 빠져 들어갔다.


나는 뒤로 한 5분쯤 박다가 자세를 바꿔서 내가 소파에 앉고 미진이를 내 다리에 걸 터 앉게 해서 마주 본 채루 박아댔다.

미진이는 헉헉거리며 머리칼을 흔들며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채루 신음 소리를 내며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이젠 미진이도 거리낌이 없는지 마음껏 움직이며 소리를 내며 절정에 몸부림쳐 했다

나는 원피스를 올리고 드러난 젖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입으로 빨고 하면서 같이 움직여줬다.

방안엔 음악소리와 네 명의 신음 소리로 가득 찼고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도 자극적으로 요란했다.


나는 앞쪽 준기를 보다가 그놈과 놈이 마주쳤다.

그놈은 이제 아까 나같이 지윤이를 소파 등받이를 짚게 하고는 뒤에서 박아대구 있었다.

지윤이의 까만 치마도 등 위로 말아 올라가서 가관이 아니었다.

그때 그놈이 나보고 손으로 모라구 사인을 한다.

가만 보니 바꾸자는 사인이었다.

나는 잠시 놀라는 표정을 짓고는 곧 자세를 바꾸어서 미진이를 아까처럼 뒤로 엎드리게 했다.

지윤이의 아까 본 시커먼 보지 생각을 하니 저절로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미진이를 엎드리게 해서 뒤에서 박다가 슬쩍 빼서는 준기랑 씩 웃으면서 서루 상대 쪽으로 바꾸어서 다가갔다.

순간 이상한 낌새를 챘는지 두 여자는 뒤를 보면서 "으응.... 모야..... 응.....? " 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빨랐다.

나는 지윤이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 끝을 보지 구멍에 대구 푹.. 찔러 넣었다.


준기 놈도 나랑 거의 같이 뒤쪽에서 미진이의 보지에 대고는 자지를 밀어 넣었다..

순간 두 여자의 신음 소리가 더 크게 울리는 걸 나는 똑똑히 들었다.

지윤은 마구 몸부림쳤다.

미진이도 어리벙벙하더니 이내 마구 쑤셔대는 준기의 자지에 그만 신음 소리를 지르고 만다.

나는 지윤이를 다시 소파에 눕히고 한쪽 다리를 등받이에 걸치게 하고는 위에서 쑤셨다.


난 열심히 박으면서 앞쪽을 보니 준기는 미진이를 소파에 푹 파묻힌 자세로 똑바로 앉게 하고 두 다리를 두 손으로 활짝 벌리고는 미진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친 자세로 자신의 두 무릎을 소파에 대고는 마주 보고 줄기차게 박아대고 있다.

이미 미진이는 입을 벌리고 비명을 지르면서 오르가슴을 맛보고 있는듯했다.

미진이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마구 신음 소리를 지르며 희열을 맛보고 있었다.


지윤이의 보지를 맛 보다니.. 나 역시 꿈같았다.

준기의 애인이던 지윤이가 지금 보지를 벌리고 내 밑에 깔려서 보지물을 줄줄 흘리면서 내 자지를 맛보며 미치도록 좋아하고 있다니...

그 순간 저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순간 자지를 꺼내서는 지윤이의 입에 들이댔다.


"울컥 울컥~~~~"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지윤이는 입을 버리고 눈을 감은 채로 받아 넣었다.

입가로 하얀 정액이 주르르 흐른다.

옆을 보니 준기도 마지막에 다다른 듯 더욱더 흔들어댔고 미진이도 미치듯이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흔들었다.

드디어 준기도 싸는 듯 "으으으윽........" 그러더니 미진이 가슴으로 푹 쓰러졌다.

미진이도 눈을 감은 채 마구 머리를 흔들며 마지막 절정에 다다른듯했다.


폭풍의 시간이 지났다......

우리는 다시 원래의 파트너 쪽으로 돌아왔다.

나는 약간 미안하기도 해서 미진이의 얼굴을 들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 땀에 젖은 미진이의 머리칼을 쓸어올렸다

미진이는 키스에 응하면서 나에게 안겼다.

나는 땀에 젖은 미진이의 젖가슴을 만지다가 다시 보지를 만지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괜찮아 준기는 나랑 둘도 없는 친구니깐. 난 그런 거 개의치 않아.."

"아 그래도..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미진이는 애써 내 얼굴을 피하면서 그냥 안겨만 있었다.

준기는 지윤이랑 모가 좋은지 깔깔거리더니 지윤이가 준기 가슴을 치면서 "몰라 몰라.." 한다..

역시 지윤이는 성격이 화끈한 거 같았다.

우리는 곧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남은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놀다가 헤어졌다.

준기와 나는 평소 하고 싶었던 스와핑을 했다는 성취감에 뿌듯해하면서 마냥 즐거웠다.

다음번의 그 어떤 새로운 자극을 기대하면서...



미진 생각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남편 출근하는 걸 배웅도 못하고 그냥 누워있었다. 일어나기가 싫었고 무엇보다 차마 남편 얼굴을 보기가 어려웠다.

착한 남편은 내가 어디 아픈지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보다가 출근했다.

약 잘 먹고 푹 쉬라고 하면서.....

머리가 좀 아프긴 했다.

그대루 침대에 누워서 비몽사몽간에 생각에 빠졌다.


악몽을 꾼 거 같았다.

다른 남자랑 섹스한 것도 엄청난 일인데 그것도 한 장소에서 더구나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내가 정말 그랬단 말인가.. 머리를 흔들었다.


나의 내면에 몰랐던 요부의 엄청난 끼가 그리 숨겨져 있었단 말인가..

믿고 싶지 않았다. 차라리 꿈을 꾼 거였으면 싶었다.

그렇지만 어젯밤 그 룸에서 기현 씨가 나의 골짜기를 핥아대는 그 순간 나는 미칠 것 같았었다.

평소에는 불결해서 남편이 입을 들이대도 못하게 하던 내가 겨우 두 번째 만난 남자한테 소중한 그곳을 보여주고 핥게 하다니...

그렇지만 그의 혀가 뱀처럼 내 깊숙한 골짜기를 벌리고 핥아줄 때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감미로운 자극적인 쾌락만이 내 머리를 가득 채웠을 뿐..


그의 혀가 내 골짜기를 빨아주는 느낌이 그렇게 황홀할 줄이야..

게다가 나를 뒤로 엎드리게 해놓고 내 골짜기를 두 손으로 쫙 벌렸을 때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순간 흥분이 더 세게 다가오는 건 어쩐 일이었을까...

그리고 뒤에서 단숨에 깊숙이 찔러대던 그의 단단한 성기....

그 순간은 정말 죽어도 좋을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크게 지르던 그 신음 소리..

남편 성기도 빨아주지 못하던 내가 어쩌자고 그렇게 게걸스럽게 손으로 쥐고 목구멍 깊숙이 넣고 빨아댔는지..


앞쪽에서 벌이는 지윤이네의 섹스 장면은 왜 그리 자극적이던지..

내 골짜기에서 그리 애액이 많이 나온 적이 있었던가.

마지막에 뒤루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뒤를 보니 준기 씨랑 기현이 오빠랑 바꾸면서 나한테 준기 씨가 다가오길래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이윽고 준기 씨의 성기가 나를 뚫고 들어 올의 그 색다른 느낌이란... 또 다른 맛이었다.

이게 좀 전까지 지윤이 몸속에 들어갔던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그 쾌감이 배로 증가하는 걸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또다시 아래가 흥건하게 젖어온다.

다른 남자의 느낌이 이렇게 강렬한 건가.....

내가 이리도 흥분에 젖어 미친년처럼 소리 질러대며 몸부림을 칠 수 있다니..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걸 알지만 나는 그 자극적인 육체의 쾌감을 못 잊을 거 같았다.

모르겠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다시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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