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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근친야설) 처이모님의 살찐 보지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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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이모님과의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 난 이후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식으로 왠지 처이모님 댁을 방문하기가 꺼려졌다. 솔직히 섹스를 즐길 땐 제정신이 아니었나 보다.

내가 처이모님과 그런 방법으로 섹스를 즐겼다는 사실 자체가 믿어지지 않았다. 너무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는 처이모님에 대한 경외심이 자리 잡고 있었던 탓 이리라.

5단지 이모님 댁을 나오면서 물론 이모님과 길고 긴 키스를 나눴지만 막상 문을 나서면서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어떻게 그처럼 쉽게 예쁜 처이모님을 따 먹을 수 있었는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아무리 남녀관계가 믿을 수 없는 사이라지만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자리한 처이모님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하늘나라의 선녀나 마찬가지였다.

곱게 자라서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이젠 어엿한 대학교수 부인으로 미모와 함께 감히 범할 수 없는 기품을 지닌 이모님을 그처럼 처절하게 짓이기며 씹을 즐겼다는 사실이 꼭 꿈만 같았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했다.

방귀도 뀌지 않을 것 같은 이모님의 보지가 그처럼 굉장하게 까져 있다는 사실과 함께 좆을 박아주자 헉헉거리며 마치 발정한 암캐처럼 씹을 앓던 이모님의 모습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았다.

내가 진짜로 그 이쁜 년을 따 먹은 걸까? 나는 새삼 확인해 보려는 마음으로 나의 허벅지를 꼬집어 봤다.

그러면서 바지 위로 좆을 쓰다듬었다. 꿈이라면 제발 영원히 깨지 말아 다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한편으로 조심스러움과 함께 약간의 불안감이 생겼다.

혹시라도 처이모님이 실수건 아니건 이모부님에게 꼬투리라도 잡혀 나와의 관계를 고백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계속해서 생겼다.

그러기도 할 뿐만 아니라 처이모님이 마음이 변할 가능성도 언제나 있는 것 아닐까?

이제 처이모님을 마주 대하면 내가 더 민망하고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동안 나는 매일같이 처이모님의 보지 생각을 하면서도 감히 만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아내 현숙이의 입덧이 많이 가셨다.

현숙이는 입덧이 가시면서부터 부쩍 성욕이 강해졌다.

뱃속의 아기에게 나쁘다면서 삽입하는 섹스를 하지 말자고 하던 현숙이었다.

그러던 현숙이가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오랄 섹스를 시도하다가는 끝내 나에게 좀 더 강하게 깊은 삽입을 해 줄 것을 원하고 만다. 당분간을 맘대로 즐겨도 괜찮다고 책에서 읽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 현숙이와 섹스를 하면서도 처이모님의 보지와 현숙이를 비교하는 버릇이 생겼다.

애를 낳은 탓으로 처이모님의 보지 생김새가 저질스럽다고 생각한다.

사실 외모로 봐서는 처이모님의 갸냘퍼 보이는 몸매나 갸름한 얼굴이 마치 코스모스를 연상케 한다. 농밀한 섹스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의외에도 보지 생김새는 야단스럽고 허벌 해서 마치 창녀를 보는 느낌이다. 처이모님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외모와 관상으로 여자의 성기가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있다는 어느 일본 의사의 말이 하나도 맞지 않는 것일까?

처이모님의 얼굴에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면 웃을 때 온통 연분홍색 잇몸이 드러나면서 함박꽃처럼 입을 벌린다는 정도다.

이모님의 보지 살을 보기전에는 그렇게 함박꽃처럼 웃는 모습에서 다른 연상이 도무지 일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그처럼 잇몸이 드러나도록 함빡 웃는 이모님의 모습에서 발랑 까진 보지 속살이 연상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는지 모른다.

대학교수 부인이라기 보다 술집 갈보가 더 어울릴듯싶게 발달한 소음순과 너덜너덜한 보진 살은 오로지 섹스를 위해 태어난 그런 년이었다.


아내 현숙이의 보지는 이모님과 다르게 대음순이 발달한 편이다. 보지 불두덩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보다 훨씬 풍성하다.

불두덩살이 발달해서 소음순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임신으로 분비물이 많아진 탓인지 언제나 소음순 언저리 깊게 팬 골짜기에 꼴 마지가 낀다. 아내는 임신한 후부터 아침저녁으로.. 아니 내가 모르는 사이에도 자주 뒷물을 하는 것 같다.

좆을 박으며 섹스를 할 때도 아내 현숙이와 처이모님은 감촉이 다르다.

아내는 대음순이 발달해서 폭신한 느낌으로 들어가고 보지 속이 넓은 느낌인데, 처이모님은 애를 낳은 보지인데도, 보지 살이 튀어나와서 그런지 쫄깃쫄깃하게 좆끝이 걸리는 느낌이다.

물론 소음순과 음핵의 모양도 다르다.


처이모님을 접한 후 한 달이 지나도록 나는 한시도 이모님의 보지 생각을 잊은 적이 없었다. 그러나 내가 차마 다시 찾아갈 엄두도 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현숙이와의 잦은 성관계 때문에 여유를 갖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거래처를 찾아가느라 운전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처음엔 운전 중이라 받지 않았는데, 신호 대기 중?? 다시 울리는 것을 받았더니 뜻밖에도 처이모님이었다. 우선은 반가웠다.


"네~에! 네!"

나는 약간 긴장하여 대답했다.

처이모님의 말투는 전혀 그런 일이 없는 사이처럼 담담하고 사무적이어서 어떤 면에서는 쌀쌀한 느낌조차 주었다.

내가 운전 중이라고 하자, 그러면 기다릴 테니 전화를 해 달라고 말씀하셨다.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처이모님의 심각한 어투에서 나는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무슨 일일까?

나는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는 처이모님 댁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여보세요. 아- 이모님이세요? 네에! 저 현숙이 신랑인데요."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 혼자시죠? 옆에 다른 사람 없죠?"

"네-에! 이모님! 지금 차 안에 저 혼자.. 이거 핸드폰이고요."


그때까지도 나는 이 년이 보지가 꼴려서 전화한 것이려니 생각하며 좆이 먼저 섰다.


"제 얘기 듣기만 하세요. 전 요즘 무척 괴로워요."

"무, 무슨 일로?"

"아시다시피 전 거짓말을 못하는 성미인 거 아시죠?"

"그런데요?"


나는 시치미를 떼며 좀 더 이 년 애간장을 태워주고 보지 꼴리는 것 구경하다가 죽여줘야지 하고 생각했다.


"저 그 일 있고 난 후에 곰곰 생각하며 무척이나 괴로웠어요."

"..............?"


"조카님은 남자니까 쉽게 잊을 수 있을는지 몰라도 전 달라요."

"저도 이모님에게 죄졌다는 생각으로 차마 전화 못 드렸어요."

"전 평생을 두고 후회하며 가책을 느끼고 살아야 할 걸 생각하니 너무 괴로워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괴로움이 커지는 걸 어떡해요? 차라리.. 차라 리 수희 아빠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비는 게 낫겠어요. 절 믿어주시는 그이에게 너무 큰 죄를 지었어요. 그것이 사람의 탈을 쓴 인간으로서 할 짓이에요? 지금 전 너무 괴로워요. 제 성격 아시죠? 죄짓고는 정말 못 살겠어요. 저하고 함께 우리 그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비는 게 낫겠어요? 조카님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이 년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니, 한 달이나 지난 일을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남편에게 고백하며 용서를 빌겠다니?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나와 자신을 파괴하겠다는 협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모부님의 올곧은 성격으로 나와 이모님이 섹스를 즐겼다는 사실을 용서해 줄 리가 없다. 그런 것을 말하겠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여자 마음은 알 수 없다더니 이런 경우를 말하는 걸까?

이모부님에게 우리 둘의 일을 말해서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생각이라도 해 봤다면 그리 못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처이모님은 울음 섞인 목소리로 함께 살고 있는 남편을 속이며 살기가 괴로우니 차라리 다 털어놓고 죄를 받겠다는 것이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처이모님의 너무나 순결한 마음씨에 비춰보면 이해가 간다.

남도 아닌 조카사위의 좆에 그처럼 재미나게 씹을 즐겼다는 사실이 두고두고 입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때 느낀 쾌락의 강도가 크고 높았을수록 죄의식을 많이 느낄 것도 뻔하다.

나도 사실은 집에서 아내 현숙이의 보지를 들여다보며 한편으로 이모님의 보지를 연상하고 그러면서 죄악감을 느껴야 했다.

그런데 여자인 이모님, 더구나 순결한 이모님의 처지로서는 죄책감의 깊이가 나보다 훨씬 깊을 것이 분명하다.

나는 처이모님의 전화를 받는 순간 여자란 어쩔 수 없구나 생각하며 흐뭇한 상상을 했었는데 일이 묘한 방향으로 꼬여 가고 있었다.

이 시벌 년이 보지 꼴린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 하고, 뭐.. 지 서방한테 나하고 씹을 즐긴 사실을 고백한 후 용서를 빌겠다고?

나도 이럴 때 쉽게 물러서면 바보지.


"그러시겠네요. 저도 사실 무척 괴로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에게 얼마나 큰 죄를 졌는지 말이에요. 그런데 이모님의 입장에선 더하겠지요. 그런데.. 그거 말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되면 이모부님이 용서해 주실까요?"


"그분 성격에 용서해 주실 리가 없죠. 그러나 제 생각은요. 제 생각은 지은 죄는 빨리 고백하고 용서해 주시지 않으면 벌을 달게 받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런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려니 너무 죄가 크고 괴로워서 못 살겠어요. 오늘 밤에는 고백하고 말 거예요! 이젠 더 못 넘겨요! 아아.."


"그런 이모님의 마음씨..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너무나 몹쓸 짓을 했구나 싶어지고... 어쨌든 .. 지금 혼자 계세요? 제가 곧바로 가겠습니다. 만나서 함께 얘기한 후에 결정하시죠."


"오실 필요도 없어요. 이젠 절 만나지 못할는지도 몰라요. 오지 마세요! 제발.."


"안돼요! 만나야 해요! 꼭 만나서 얘기한 후에.."


"제발.. 안돼요! 안돼! 전 집에 없을 거예요! 30분 후엔 나가야 해요! 약속이 있어요."


정확히 28분 만에 나는 5단지 이모님 댁에 도착했다. 처이모님은 심각해진 표정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짐짓 반가움을 감추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문을 반쯤만 열고 내다보며 들어오지 말라는 이모님의 갸름한 얼굴에 입술이 육감적으로 도톰하다.


"들어오시지 말고 거기서 잠깐만 가 다려요. 저 곧 나갈게요."


위험해서 집안에 들여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는 남자의 심정을 절절하게 느꼈다.

그러나 계집년의 그따위 알량한 수작에 쉽게 물러설 내가 아니다. 나는 대뜸 문을 밀치고 들어서며 이 년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했다.


"가만! 이거 놓고 얘기해요. 이게 무슨 짓이세요! 절 뭘로 보고 이러세요?"


너무나 의외였다.

몸매 전체에 살찐 보지만 돋보일 정도로 전신에 섹스 감각이 발달한 색녀로만 알았던 이모님의 그런 반응에 나도 놀랐다.

유별나게 발달한 보지 살로 나의 좆을 나긋 나긋하게 빨아대며 색을 쓰던 잡년이 아니었던가!

그런 갈보가 오늘따라 웬일로 암상을 떨까?

잔뜩 화난 목소리에 나도 찔끔하여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몸을 두 팔로 껴안아 아래를 밀착했다.


"왜 그래? 난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너도.."

"전 그러지 않았어요. 그동안 내내 후회하고 반성하고 괴로워했어요!"

"왜? 너도 좋았잖아?"

"제가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조카님처럼 저질이었으면 좋을 텐데, 그러질 못해서 죄송해요. 조카님은 양심에 가책이 오지 않으세요? 하긴 색마가 나하고 같을라고?"


이 년이 점점 사람 속을 긁어 놓는다.


"그래 난 색마고 넌 성녀니까, 너만 그동안 괴롭고 가슴 아팠겠지!"


나는 그녀를 뒤로 껴안아 입술을 강제로 빨았다. 이 년이 고개를 외로 꼬고 반항하며 쉽게 열어주지 않는다. 나는 손을 블라우스 속으로 넣어 브래지어를 밀어올리고 젖통을 단단히 쥐어 주물렀다.


"아~아야아! 아파요!"


이 년이 아랫도리를 부르르 떨며 고통을 호소한다.

여자에게 고통은 곧 어느 순간 더욱 강한 쾌감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나는 안다.

젖에 무리가 잡힌 듯 속이 차고 단단해졌다.

그런 젖통을 쥐고 주무르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어 비틀어 준다. 꼿꼿해진 젖꼭지가 마치 잘 익은 포도알처럼 크고 실하다.


"아프단 말이예요! 이거 못놔요?"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미간을 찡그리며 화가 난 표정이다. 그런 얼굴이 더 앙증맞고 귀엽다.

그녀의 목덜미와 뺨을 핥아줬지만 소름 끼친다는 듯 움츠러들며 예민하게 반응한다. 참느라 입술을 꼬옥 다물고 깨무는 얼굴이 더 이쁘다.

입술을 빨았지만 굳게 다문 입은 도무지 열리지 않는다. 이럴 땐 방법이 있다.

나는 양쪽 젖통을 각각 억세게 잡아 비틀며 주물렀다. 그러자 의외로 이 년이 발로 나의 아랫배를 차며 반항한다.

그러나 그녀의 발길질이란 게 겨우 버둥거리는 수준에 불과하다.

나는 다시는 발길질을 못하도록 그녀의 사타구니를 내 무릎으로 갈라놓았다. 그러고는 더욱더 거칠게 젖통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비틀고 비벼 뭉개준다.


"아~야아~아파~하~!"


이 년이 비명을 지르며 진짜로 고통스럽다는 듯 입을 벌리고 침까지 질질 흘리다가 기어코 아랫도리가 발랑 까져 버린다.

조개구이를 보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제법 단단하게 입을 조여 꼬옥 다물고 버티다가 .. 그렇게 굳세게 입을 다물어 저항하다가.. 열이 가해지고 뜨거워지면 끝내 견디지 못하고 입을 열고 끝내는 발랑 까져버리는 조개구이 말이다.

처음에는 제법 기세 좋게 반항하며 나에게 대들던 이모님이 드디어는 입가에 침까지 흘리며 발랑 까져 버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의 좆을 지랄발광이다.

조개구이를 할 때도 조개가 입을 벌리고 발랑 까지면서 안에 머금고 있던 물이 흘러나오던가? 여잔 입을 벌리면 동시에 아래쪽의 동굴도 함께 벌어지는 것이다.

조개가 익어가며 입을 벌리듯 질기게 다물고 버티던 이모님이 발랑까지는 모습을 나는 보았다. 그러면서도 마지막 의식이 남아있는 한 부질없는 반항을 거듭한다.


"나~쁜~넘! 아~하아! 넘 아~파하! 아흐-으!"


고통과 쾌감으로 바르르 떨며 목젖이 보이도록 입을 벌린 가여운 한 마리 새끼 새가 된 처이모님!

눈을 감은 채 입을 떡 벌리고 날 잡아 잡숴 하는 양 발랑 까져버리는 처이모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그 벌린 목구멍에다 군침을 흘려주었다.

이모님은 내가 흘려 넣어주는 군침을 멋모르고 그대로 받아 삼킨다.

목젖이 다 보이도록 벌린 이모님의 목구멍에다 나의 입안에 그득하게 고였던 군침을 모두 흘려 주었다.

이 년은 목구멍 속 창자가 다 보일 정도로 입을 벌리고 나의 군침을 받아먹는다.

젖통을 주무르면 이처럼 모든 구멍을 남김없이 열어주며 발랑 까져 버리는 것이 이모님의 가장 예쁜 모습이다.

처이모님의 모든 구멍.. 콧구멍, 목구멍.. 씹 구멍.. 똥구멍까지 모든 구멍이 그처럼 창자 속이 모두 드러나도록 발랑까지는 이쁜 년!

그처럼 드러나는 창자 속에 나의 군침을 발라주는 쾌감을 누가 알까?


걱정과 괴로움이 컸던 탓인지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고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더구나 옷을 그처럼 입어서 내게 그리 보였을까?

어느 공식 모임에 참석하는 단정한 정장의 외출복 차림이었다.

집안에서 그런 옷차림으로 나를 맞는다는 사실이 어느 의미에선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리라!

투피스 정장은 처이모님의 고고한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그런 이모님에게 섣부른 행동을 할 생각은 감히 하기 어려웠다.

이모님은 내 앞에 다리를 모으고 앉으며 내 눈동자를 계속하여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차마 이모님과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서로 말을 꺼내지 못한 채 침묵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이모님도 나도 그 정적을 깨트리지 못하고 숨을 죽였다.

나는 너무 가슴이 벅차올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모님이 따라 일어서며 내 앞에 섰다.

이모님의 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았다. 울고 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런데 나는 짐승처럼 욕망에 불타며 이모님의 보지를 음란하게만 상상했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나는 덥석 이모님을 끌어안으며 이모님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핥았다.

이모님은 어깨를 들썩거리며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참고 참았던 설음이 한꺼번에 저수지 둑이 터진 듯 말려 나오는 모양이었다.

울고 있는 이모님이 너무도 가엽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무슨 사연이.. 내가 모르는 말 못 할 사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토록 괴로웠어요?"

"저 죄짓고는 못 사는 거 아셔야 해요."


"나도 마찬가지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선명해지고 두려웠어요."


"난 한시도 이모님을 잊어본 적이 없어요."

"누군 잊었나?"


"그럼 왜, 왜 말하려고 해? 이모부가 용서해 줄 것 같아?"

"용서할 사람이 아니니까 더 괴롭고 죄책감이 커요."


"이모부보다 현숙이가 더... 그런 것 생각 안 해봤어?"

"현숙이한테는 자기가 말해야지. 안 그래요?"


"우리 둘이 이런 것 주위에서 알면... 아마 세상이 깜짝 놀랄 거야."

"그래서 더 두렵고... 못 견디겠어요. 숨 이 막혀요. 이렇게 괴로울 거면 차라리.. 차라리 고백하고 죄를 받는 게 홀가분할 것 같아요. 전 다 고백하고 말 거예요. 그리고 용서를 빌겠어요! 용서받지 못한다면 죽을 거고요."


"이건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니란 것 알아야 해."

"전 이제 더 이상 죄를 감춰두고는 못 살겠어요!"


"그렇더라도 이제 그걸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더 큰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것이 됩니다."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전 더 이상 숨기고 못 살아요!"


"정말 왜 이러는 거야? 이모님 혼자 생각만 하고..."

"처음부터 우린 그래서는 안되는 사이였어요. 사람의 탈을 쓰고 그게 할 짓이에요? 내가 미쳤지! 조카님을 원망하고 싶진 않고요."


"그, 그건 이모님 잘못이 아니었죠. 모든 게 다 제 책임.. 남자인 제가 잘못한 것이죠. 이모님처럼 순결한 여잘 그처럼 건드린 제가 나쁜 놈이죠! 내가 죽일 놈이죠!"

"아니에요! 조카님은 남자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전 여자로서 처신을 잘못한.. 모든 게 다 저의 탓이에요. 제가 미친년이죠. 제가 죽일 년이에요!"


"아닙니다. 이모님! 전 살 가치가 없는 놈이고요. 이모님이 이처럼 괴로워하시는 걸 보니 전 죽어 마땅할 놈이군요! 제가 먼저 죽을랍니다."

"조카님! 조금만요. 제 말을 좀 더 들어보세요."


"이모님이 이토록 고통받는 줄도 모르고 전 자나 깨나 이모님을 다시 따먹을 생각만 하고 살았으니.. 정말 전 살 가치가 없는 놈입니다."

"이제부터 다시는 안 그러면 되잖아요? 조카님은 제가 용서하면 아무 죄도 아니고요."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이모님의 그 달콤한 속살 맛을 봤으니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정말 그렇게 못 잊겠어요?"


이모님의 눈빛이 금세 달라지면서 입가에 미소까지 넘쳐 나온다.


"그럼 이제부터 다시는 그런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어요? 그럼 제가 조카님 죄는 용서해 드릴 테니.."

"다시는 이모님 생각을 하지 말라고요?"


"그래요! 다시는 그런 나쁜 짓 생각하지도 않고 살기로 약속해 주셔야 해요! 오늘 조카님이 저에게 약속해 주시면 저도 맘을 잡고, 지난 일은 없던 일로 할게요!"

"이모님을 사모하는 저의 불타는 심정을 깡그리 버리고 살란 말씀이시죠?"


"그래요! 우리 두 사람만 마음을 바르게 먹으면 돼요. 더 이상 그런 죄짓지 말고 바르게 살기로 약속해 주실 수 있죠?"

"바르게 살기.. 이모님을 쳐다보지도 말고 바르게 살아가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래요! 조카님! 약속해 주실 수 있죠? 오늘 실은 조카님에게 그런 약속을 듣고 싶어서.."


조용히 지내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집안으로 유혹해 들인 후에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고 바르게 살자는 이모님의 제안이 나쁘진 않지만 왠지 나의 속을 끓게 한다.


"이모님은 제가 그처럼 싫으세요?"

"싫진 않지만.. 우린 그래서는 안되는 그런 사이잖아요?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는 사이.. 맞죠?"


"그래도 전 마음속에 이모님을 영원한 이상의 여인으로 담아두고 싶어요."

"지금도 그런 마음이세요?"


"전 변함없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강하게 이모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런 나쁜 짓만 안 하면 돼요!"


"전 심장이 타서 까맣게 죽어갈 것입니다."

"조카님이 이렇게 약해지시면 전 어쩌란 말이에요?"


"제게 있어 구원의 여인은 이모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정말 그렇게 못 참겠어요?"


"차라리 저더러 죽으라고 하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심장을 꺼내서 보여드려요?"


나는 주방에서 부엌칼을 들고 와 당장 가슴을 갈라내 보여줄 듯한 자세를 보였다. 놀란 이모님이 얼른 나의 팔을 잡으며 애원한다.


"조카님! 제발! 이거 놓고 말씀하세요. 제발요!"

"아닙니다! 전 차라리 이 자리에서.. 전 죽는 게 낫습니다!"


"아아! 제발! 조카니~임! 이것 놓으시면 제가 오늘은 원하는 것 들어 드릴게요."

"그 말 진심이시죠? 나중에 변하시면 그때 전 당장 죽을랍니다."


"조카님은 성미도 급하셔요. 제가 말 바꾸는 것 봤어요?"


나는 칼을 내려놓고 이모님을 얼른 껴안았다. 이모님은 미워 죽겠다는 듯 곱게 눈을 흘기며 나의 팔목을 꼬집는다.


"오늘 한 번 만이어요! 오늘 한 번만! 오늘 그러고 나면 이다음부턴 이러지 않기예요! 약속해 주실 수 있죠?"

"이모님은 너무 하십니다. 아무튼 그런 이야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전 이모님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거짓말도 잘 하셔.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하세요. 누가 모를 줄 알고.. 흥!"

"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도둑이 제발 저린다더니 내가 그 꼴이었어요."


"나고 잊으려고 애를 썼지만.. 그럴수록 더 못 견디겠어요."

"이모부한테는 정말 고백할 생각이었어요?"


"그럴까 했는데.. 오늘 조카님이 하시는 것 보고 다시 결정하겠어요."

"이모부님에겐 절대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 둘이만 입 꼭 다물고 지내면 아무도 모를 일을 뭐 하러 까 발려요? 평지에 풍파를 일을 킬 생각이 아니시라면.."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을 새가 듣는다고 이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그런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계시는 이모부에게 우리 일을 이야기해서 좋을게 뭐가 있니?"


"제가 너무나 괴로우니까요. 자기가 현숙이 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 생각하니 질투나 못 견디겠어요!"

"나도 마찬가지야! 네가 이모부하고 사는 거 생각하면 미치겠다고!"


"그래도 난 조카님이 그동안 전화도 안 하고 그러니까 불안해서.. 이제 난 기다리기도 지쳤어요."

"난, 난 널 잊을 수 없어. 넌 내 여자야!"


"아아! 난... 몰라! 몰라!"

"어디 외출하려고 옷 입고 있었구나?"


"응. 자기 오면 집에선 이상할 것 같고.. 그래서 밖에 나가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럼.. 밖으로 나가서 얘기할까? 이모님 편한 대로 하세요."


"아냐. 괜찮아. 여기서, 여기서 얘기해요. 아무도 올 사람 없어."


참으로 이상했다. 이모님이 눈물을 지우며 아무도 올 사람 없다고 하는 말이 왜 그토록 음란하게 나의 욕정을 불러일으켰는지?

나는 이모님이 아무도 올 사람 없다고 말하는 그 순간, 나는 이모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었다. 밴드스타킹에 팬티를 입은 상태였다.


"안돼..."


하면서도 이모님은 기다렸다는 듯 사타구니를 벌려준다. 나는 이모님을 번쩍 안아 올렸다.


"안방으로 가요. 이야기만 할 거죠? 나도 할 이야기가 많아."


나는 이모님을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눕혔다.

나는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이모님의 스커트 속으로 얼굴을 디밀었다. 하얀색 면 팬티가 벌써 얼룩이 질 정도로 젖어 있었다.

나는 혓바닥으로 팬티의 얼룩진 부분을 핥았다. 팬티의 얇은 천위로 이모님의 보지살이 느껴졌다.

이모님은 안돼! 안돼! 하면서도 두 다리를 올리고 아래를 활짝 열어준다. 새로 갈아입은 팬티의 아랫부분이 벌써 이 정도로 젖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그곳에 낯익은, 기묘한 형태로 발달하여 겉으로 튀어나온 이모님의 살찐 보지가 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이런 보지는 순결을 상징하는 흰색 팬티가 어울리지 않는다. 그동안 얼마나 꼴렸는지 음핵이 울혈 하여 꼿꼿하다.

오밀조밀한 보지 속살에 느끼하게 흘러나온 분비물과 함께 허연 꼴 마지가 잔뜩 끼여 있다. 비릿한 보지 냄새, 이모님의 보지 냄새는 좀 더 특이하다.

팬티를 옆으로 걷어내고 올라타며 좆을 박았다. 좆이 들어가자부터 처이모님은 헉헉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그동안 얼마나 꼴렸는지 알만하다.


"좋니?"

"응흥흥! 모올라! 몰라!"


"이모부한테 이런 것 말씀 드릴까?"

"미쳤어? 알면 가만둘 것 같애?"


"너 아까 그랬잖아?"

"자기가 넘 오래 안 오니까 그랬지. 날 이렇게 버려둔 채 현숙이 하고 날마다 행복할 거라고 상상하면 미칠 것 같았어!"


"너 미안해서 못 왔어."

"자주 안 오면 제가 현숙이한테 고백하게 될지 모르니 이제 알아서 하세요."


"남의 눈도 있고 그런데..."

"우리 수희 공부 가르쳐 주러 오면 안 돼요?"


"으흐흐...그것 좋은 생각이야."

"자기 못 만나면 처음엔 어느 정도 참겠는데..너무 오래 못 만나면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동안 이모부하고는 안 했니?"

"자기가 하는 것하고 어떻게 같아? 흥만 돋워 놓고 쑥 빼는데..아휴 그 화상..."


"걸레 같은 년! 무지하게 꼴렸구나!"

"개 잡넘! 아흐으! 난 못 살아! 빨리~ 좀 더~ 세게! 조금 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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