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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김선생]의 연상녀 경험기

폴라 0 98 0 0

안녕하세요 김선생이에요. 혹시 어디선가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썼던 글이거든요.

그곳에서 다 못 쓴 글도 있고 해서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예전에 쓴 글을 조금 다듬어봤어요.

어디까지가 경험이고 어디까지가 소설인지는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어느 겨울 새벽 세시쯤. 영희친구랑도 헤어지고 할 건 없고 몸은 외롭고 채팅 앱을 돌리다가 거리 20km쯤의 31살의 영희 누나와 채팅을 하게 되었어요.

새벽 세시인데도 야근 때문에 아직도 회사라는 영희 누나는 채팅 앱이 처음이라고 했어요

회사에서 너무 짜증도 나고 만사가 귀찮고 피곤한데 친구가 잠도 깰 겸 한번 재미 삼아 해보래서 깔아봤다고 했죠.

저도 채팅을 많이 해보고 만나도 봤지만 어째 열에 여섯, 일곱은 다 처음이라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희한한 게 제가 채팅에서 만난 영희들은 진짜다 처음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그 새벽에 앱에서 처음 만났는데도 말이 잘 통했어요. 물론 제가 잘 통하게 만든 거겠지만요. 저 말 잘해요.뻐꾸기를 못 날려서그렇지...

한 시간쯤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영희 누나가 정말 급작스럽게 바로 내일 치맥을 먹으러 저의 자취방으로 오기로 했어요.저희 동네에 유명한 치킨집이 있었고 테이크아웃 밖에 안돼서 먹을 장소가 필요했거든요.


다음날 저녁 영희 누나가 퇴근한 후에 저희 동네로 오기로 약속을 잡았어요. 그리고 다시 일하러 가야 한다고 앱을 나가겠다고 했고 카톡 아이디를 주고받았죠.

다음날 일어나서 주고받은 카톡으로 연락을 해봤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맘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앱도 처음이라는 사람이 낯선 사람을 만나는, 심 지어 자취방까지 오는 게 무섭지도 않은지 이미 철석같이 오는 분위기더라고요.

저도 처음 앱으로 만날 땐 무서워서 심장이 엄청 쫄려 가지고 일부러 사람 많은 광장에서 만나고 그랬는데.ㅋㅋ.


그러고는 저녁에 만났는데, 이야.. 31살로 볼 수 없는 정말 귀여운 동안이었어요.

영희 누나는 31살임에도 25,6살 정도로 보일법한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 164의 키에 적당히 날씬한 몸매를 가진 영희였어요.

나중 얘기지만 가슴은 75에 꽉 찬 A 내지는 비는 B 정도였네요


그때 당시 전 학생이었고 누나가 차를 가지고 왔기에 누나의 차를 타고 치킨을 사고 제 방으로 함께 들어왔어요.

차 안에서 영희 누나는 눈도 잘 못 마주치면서 어색해 하더라고요.

뻔뻔하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했었죠.

방 들어와서 치킨에 맥주 한 캔씩을 마셨어요. 제가 술을 잘못해서...

치킨을 다 먹고 자는 침대로 올라가서 누나에게 바닥이 춥고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으니 올라오라고 말했어요.

제방이 난방이 잘 안돼서 바닥에 있기는 너무 추웠거든요.

의도가 있었냐고 하면.... 반반?? 진짜 바닥이 춥기도 했고요, 좀 더 가깝게 있고 싶기도 했고요.

영희 누나는 어찌나 부끄럼이 많던지 혹은 위험을 느낀 건지? 옆으로 안 오고 침대 반대쪽 끝으로 가서 앉더군요.


사실 별로, 그렇게 어떤 목적이나 생각은 안 하고 있었어요. 애초에 얘기할 때도 별로 막 야한 얘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채팅이나 전화로 얘기해 보니 원 나잇이나 그런 걸 해본 적도 없고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심심하고 외롭고 그랬으니까 그냥 사는 얘기를 하며 즐거웠었어요.


멀찍이 떨어져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침대 반대편은 등받이가 없으니 불편할 테니 옆으로 와서 기대라고, 안 잡아먹는다고 웃으며 말하니까 영희 누나가 그제서야 쭈뼛쭈뼛 옆으로 왔어요.

제가 참 신뢰감을 주는 얼굴과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내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오빠가 웃으면서 손만 잡고 잘게 하면 믿고 따라갈 거 같아. 진짜 사기꾼 하면 대박이겠어ㅋㅋㅋㅋ.”라는 말도 들어봤어요.ㅋㅋㅋ



영희 누나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요.

오래전이 야기라 무슨 이야기들을 나눴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회사 얘기, 학교 얘기, 이런저런 사는 얘기들 했을 거예요.

날은 한겨울이라 추운데 전기장판에 이불까지 덮고 있으니 등 따시고 바로 옆에 사람 온 기도 있으니 아무래도 풀어지잖아요.

처음엔 서로 침대 등받이에 기댄 상태에서 슬슬 몸이 늘어지다 보니 영희 누나와 저는 어느새 팔베개를 하고 누운 상태가 되었죠.

누운 채로 장난치면서 영희 누나의 손도 잡고 발도 잡고 뭐 그런 소소한 스킨십을 하다가 슬쩍 볼에다 뽀뽀를 했어요. 영희 누나가 어색하게 웃었어요.

별로 거부감이 없길래 볼에 뽀뽀를 계속하다가 입술을 볼에 대고 선 키스하듯이 오물오물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은근히 볼에서 입술로 다가갔어요.

입술과 입술의 맞닿음. 영희 누나는 뽀뽀까진 별 거부감 없이 있다가 혀를 살짝 입술에 대니까 휙 하고 고개를 돌렸어요.

근데 서로 웃고 있는 게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아예 영희 누나의 위로 올라타서 다가갔어요.약간 벽쿵느낌?ㅋㅋㅋ

영희 누나는 고개를 돌리려고 하지만 팔베개를 한 내 손이 얼굴을 못 돌리게 살짝 막고 있으니 완전히 도망을 가지는 못했어요.

요새 세상이 흉흉한데 절대로 강제로 한 거 아니에요.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신고하심 안돼요.. 후

그렇게 계속해서 뽀뽀와 키스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키스까지는 오케이인 분위기로 넘어가고 또 한참 동안 혀를 섞으니 영희 누나가 제 머리를 감싸거나 등을 쓸어내리면서 껴안고 다리가 엇갈리는 등 하며 분위기가 점차 달아올랐어요.

어느 정도 영희 누나도 달아오른 것 같기에 옷 위로 가슴을 살살 만지니 영희 누나는 당황하게 웃으며 손을 밀어내려 했어요.

그때부턴 영희 누나가 이성을 찾았는지 조금 강하게 밀어내더군요.


손을 다시 허리로 내리고서 또 키스에 열중했어요.

그렇게 얼마쯤을 반복했을까요 이번에는 슬쩍 옷을 올려서 꼭지에 입을 갖다 대는데 손바닥으로 가슴만은 가리더라고요.

그래서 키스를 계속하다가 손을 팬티속으로 부드럽게 넣었어요.

근데 손가락을 팬티속으로 넣었는데 좀 이상했어요.

진행도에 비해 물이 거의없는...문득 불안감이몰려왔어요.

하나도 안좋은가...?


나중에 얘기하니 자기가 이런 일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누나도 이번에는 저를 밀처내지 않고 나는 구멍을 찾아서 손가락을 넣었는데"이야...손가락 두개도 안들어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좁았어요.제 손이 그렇게 굵은 편도 아닌데요.

아무튼 손가락으로 지스팟쪽을 살살 긁으며 키스를 하는데 영희누나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어요.


"알았어,너 의도를 알겠어.잠깐만,잠깐만.알았으니까 일단 빼봐."

"싫어~."


저는 예의 그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어요.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안 이곳저곳을 살살 긁고있는데 누나가 제 윗 옷을 벗기려고했어요.

어쩌겠어요? 윗 옷을 벗으려면 손가락을 빼야되니 일단뺐죠.그리고 윗 옷을 벗고 다시 누나의 위로 올라갔어요.


"알았어,대신 불은 끄고 하자."


냉큼 불을 끄고 왔죠.그런데 불을 끄고 오니까 이게 왠걸? 오히려 영희누나가 절 눕히더니 제 위에 올라타서 격렬하게 저를 붙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하길래 정말로 엄청 당황했어요ㅋㅋ

채팅에서 만난것이기에 이야기를 하면서 속였을 수도 있는 거지만 전화도하고 얘기도 서너 시간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충 느낌은 오잖아요.

원나잇이나 가벼운 만남을 좋게 생각하지않는 사람이라 보통은 보수적일 거 같았고 성적으로도 수동적이고 그럴 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런 적극성이라니...

역시 사람이 겉으로 보는 걸로는 침대에서의 모습을 알 수가 없어요.

키스는 잘하고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주관적인 감촉, 느낌이 중요한 거라 생각하는데 혀가 얽히는 느낌이 참 좋은 누나였어요.

제 위에서 누나의 거친 호흡과 신음이 흘러나오고 끈적하게 키스를 하는 중에도 손으로는 계속 제 젖꼭지를 빙글빙글 굴리고 움켜잡고하는데 이게 조금전까지 그 얼굴 마주 보는 것도 부끄러워서 눈도 잘 못 마주치던 그 누난 가 싶더군요

오히려 상황이 역전돼서 누나의 거친 손길에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모양이었어요.

얼마쯤 지났을까 영희 누나는 갑자기 하고 있던 키스를 멈추고 슬슬 내려가는데 아래로 한 번에 가는 게 아니라 입술에서 볼로 볼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입술과 혀로 지나가는 곳곳마다 애무하며 미끄러져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이게참사람미치게만들대요.지금생각하면참남자를안달나게할줄아는?기대할줄알게하는?섹스를잘하는누나였어요.


어느새 제 바지는 벗겨져있고 누나는 손과 혀로 한참을 제 가슴을 괴롭히다가 또 얼굴이 슬슬 내려가는데 아까와 마찬가지로 한 번에 자지로 가는 게 아니라 천천히, 천천히, 배로 갔다 옆구리, 치골, 허벅지로 갔다가 다시 가슴으로 돌아오는데, 정작 중요한 물건은 근처만 맴돌다 다시 올라오는 거예요.

그때 진지하게 고민을했죠.

‘이 누나 여태 다 뻥카아냐?! 내가 얘기하면서 잘못 파악한 건가??’


한참 동안 제 가슴을 빨다가 결국 제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무는 데 누나의 입이 참 작았어요.

오랄을 할 줄 모르거나 못하거나 그런 게 아닌 게 분명한데도 이가 살짝살짝 달았어요. 아무래도 제께 조금 굵은 편인데 적응이 안 돼서 그랬나 봐요..

어디가서 자랑할 만큼 막 많이 굵지는 않아요...

아무튼 제가 조금씩 따가워 하니까 금방 이가 안 닿게 하더라고요. 근데 뭐 이따금씩 따끔따끔한 거니까 그거도 나름대로 느낌이 나쁘진 않았어요.

영희누나가 자지를 빨다가 귀두 끝 부분만 살짝문 채로 얼굴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입 안에선 혀까지 같이 돌리기 시작했어요.느낌이 참 좋았어요.

지금까지도 오랄하면 영희누나의 그 모습이 생각날 정도로 요.

구슬을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기도 하고 때론 핥기도 하다가 누나가 제 위로 올라오는데 누나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고는 누나를 뒤집었죠.

저만 좋을 수 있나요? 공수 교대해야죠.

누나가 충분히 달아오른 거 같애서 저는 다이렉트로 누나의 보지로 입술을향했어요.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윗 벽을 문지르고 혀로는 살살 그림을 그렸죠.

아무래도 퇴근 후에 씻지도 않았고 밤늦은 시간이다 보니 약간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그건 저도 그랬을 텐데.

열심히 누나의 보지를 물고 빨고하는데 누나의 보지가 어찌나 좁던지 손가락 하나 넣었을 뿐인데 보지가 손가락을 감싸는 느낌이들었어요.

아무래도 첫 만남이다 보니까 보지안 이 곳 저 곳을 자극하면서 이곳이다 하는 곳을 찾아봤고 이제야 여기구나 싶어 서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 영희 누나가 너무 느껴서 못 참겠다며 저를 끌어올렸어요.

그리고 저는 예의 그 미소로 누나를 내려다보며 짓궂게 웃으며 물어봤어요.


"넣어도 돼?"

누나는 가쁜 숨을 들이쉬며 또 부끄러운 듯 웃으며 말했어요.

"안된다 그러면 멈출거야?"

"글쎄?모르지"

"바보.넣어줘"

바보라니... 대체 언제 들어봤던 말인지.. 근데 희한하게도 그 누나의 마지막 말에 심장이 쿵쾅쿵쾅. 전 이상하게 넣어달라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ㅋㅋㅋ.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영희 누나는 제 자지를 잡고서 누나의 보지쪽으로 잡아당겼어요.그리고 조금씩 밀어넣는데...이런...잘 안 들어가는 거예요

보지가 좁은 영희를 안 만나본 건 아닌데 그래도 첨에야 잘 안 들어가지 조금씩 넣었다 빼면 곧 들어가거든요.

그때는 학생이라 러브젤이나 그런것도 없었으니...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일분 이상을 넣는데 집중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넣었다 뺐다 비볐다하며 보지안에 있는 보짓물을 귀두로 긁어서 끌어내 듯이 조금씩 조금씩 넣다보니 결국은 제 자지의 뿌리끝까지 누나의 안으로 들어갔어요.

얕은 신음후에 누나한테 웃으며 말했어요.


"누나 완전 좁다. 장난아닌데? 이렇게 좁으면 나 금방 싸겠어."

누나가 부끄러운지 제 가슴을 툭치면서

"아냐,니가 큰거야~!”

하는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귀여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누나의 31살이라는 나이가 많은 게 아닌데 당시에 제가 어렸다 보니 되게 나이가 많은 거처럼 느껴졌네요.

그러고서 누나가 혹시나 아플까 봐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는데 이 누나가 진짜 다 내숭이었나.. 어떤 자세에도 입과 손은 쉬질 않고 허리마저 쉬질 않고 움직이더라고요.

이거참..분명 정상위인데도 내가 주도해서 움직이는건지 누나가 주도해서 움직이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적극적인 누나였어요.

그리고 확실히 그정도로 좁은데다 물도 적으니 보지가 빨아들이는게 장난이아니였어요.

완전 제 자지를 물고 놔주질않는데...미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자세를 바꾸려고 슬쩍 물어봤어요.


"누나는 어떤 자세 좋아해?"

"난 다 좋아.너는?"

"음..난 영희가 위에있는 거? 일단 경치가 좋잖아."

"해줄까? 누워봐."

하고는 누나가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역시 잘 움직여요.

키스하는 걸 좋아한다더니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정말 쉴새없이 제 몸 여기저기에 키스를 하고 손도 쉬지를 않았어요.

섹스는 함께하는 거라는 게 제 생각인데 이 정도로 받기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누나였어요.물론 저도 열심히 아래에서 허리 짓 하고 손과 입도 쉬지 않았지만요.

한참을 정신없이 서로를 탐닉하는데 갑자기 누나가 제목을 감싸 안더니 훅 들어 올렸어요.그리고 선 제목을 잡은 채 누나는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며 자기가 좋은 곳을 느끼려고 엉덩이를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누나의 가슴아래로 보지가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하며 움직이는 모습이 참 야하고 흥분됐어요.

저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영희누나를 뒤로눕히고 박기 시작했어요.


누나의 신음소리는 절정에 달했고 저도 흥분에 가득차 누나의 보지를 뚫어버릴 듯 찔러대며 물어봤어요.

"허억,허억.뭘 믿고 첨 보는 남자 방에 그렇게 덜컥 들어왔어?"

"으흑,앙,너는 안그럴줄, 흑, 알았어. 너무우! 아! 착해보이고..하아! 말도..예쁘게하고 아! 순둥인줄만..알았지"

"후우,후우. 그래서 후회해?"

"아니.하아. 절대로.아응!"

"이렇게 좋은데 안하고 끝까지 튕겼으면 어떡할뻔했어."

"으흐흑. 맞아. 니꺼 진짜 너무좋다. 미칠거같애"

영희누나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고 저의 허릿짓도 점점 커져갔어요. 그리고 이내 저와 영희누나의 신음소리와 허릿짓은 곧 절정이 다가왔어요.

"허억,허억.어디다쌀까?"

"앙,앙! 안에다는 안 되고...으흑! 너 싸고싶은 데 싸아!"

"어디다 싸겠다고 할 줄알고 그래, 입에다 싸버린다?

"아흐! 입에다 싸고싶어? 하아! 받아줄게 입에다 싸....."

제가 영희누나를 많이 잘못 봤었나 봐요. 다시 한번 누나의 반전 매력을 느끼며 저는 흥분했고 누나의 보지에서 뽑아내 누나의 애액이 뒤범벅이 된 자지를 누나의 입쪽으로 가까이댔어요.

누나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가까이 온 자지를 입에 앞 부분만 살짝 물은 채 기둥을 손으로 흔들어댔고 잠시 후 저의 정액은 누나의 입안에 뿌려졌어요.

정액이 누나의 입을 채워나가는 중에도 다 채운 후로도 누나의 손과 입은 자지쓰다듬기를 멈추지않았어요.

그렇게 영희 누나와의 1차전은 마무리되었고 영희 누나는 피곤해서인지 씻지도 않은 채 팔베개를 한 제품 안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새벽에 깨어나서 2차전을 한 뒤 누나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2차전도 쓰고 싶은데 좀 오래된지라 2차전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2차전이 오히려 더 흥분되고 끈적했는데......

그 이후로도 영희 누나와는 꾸준히 연락하며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만 남을 가졌어요.

정말 신기한 게 영희 누나는 물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마르지 않았어요.

보통 물이 적으면 좀 오래 하면 영희가 붓거나 해서 아파하기도 하는데 영희 누나랑은 3,40분씩을 해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었어요.

그러던 중 저에게 영희친구가 생겼고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요.


비하인드스토리 라면 그렇게 영희 누나와 만나면서 사실 연애의 감정도 조금 느끼긴 했어요.

영희 누나는 제가 고백해 주길 바라는 듯도 보였었고요.

근데 하루는 누나가 제 방에서 원격으로 회사 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날따라 섹스가 격렬해서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그런데 항상 로그아웃하고 가던 네이트온이었는데 켜져 있는 네이트온. 제가 관음이 있다 보니.... 궁금해서 누나의 싸이를 들어가 보았죠.

그런데 6,7살쯤 되는 딸이 있더군요. 돌싱인지 미혼녀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확실한 건 남편은 없다는 것이었어요.


뭐, 그것도 제 생각일지도? 사실 그런 건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유부녀도 만나봤었는걸요 뭐.

하지만 언젠간 말해주길 기다렸는데 영희 누나는 끝내 말하지 않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속궁합이 정말 잘 맞았던 누나였었거든요.

누나도 그렇고 자도 그렇고 만나면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어요.

또 컨디션이 좋아서 좀 오래 하게 되어도 계속해서 느낌이 좋았고 누나도 아파하지 않고 계속해서 느꼈고요.


제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 가장 속궁합이 잘 맞았던 여자였어요. 하지만 다 제가 연애를 하게 되면서 연락을 못 하게 되었으니 더 제 업보죠.

연락을 계속할 수 없는 속 사정도 있었고요. 후끈한 경험기가 되야 되는데 뭔가 마지막은 신세 한탄도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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