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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야설 무협) 색마 열전 6 - 아미의 세 보지 1부

육덕와잎 0 8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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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파(峨嵋派) 유운비가 아미에 들어온 지 벌써 1달이 지났다. 운비는 지난 한 달 동안 낮에는 여자로 밤에는 남자로 지내면 불학을 공부하였다. 환상역체공이 아니었으면 꿈도 생각하지 못한 생활을 누렸다. 처음 운비를 받아주지 아니하던 아미에서 운비의 학문적 깊이를 알게 되어 지금은 아미에서 운비가 이곳에 오래 있어 주었으면 하는 모습도 보였다.


운비는 이곳에서 자신의 지난날의 정혼녀인 진설영이란 이름으로 지내고 있었다. 유운비는 이곳에서 생활하면 많은 것을 알아낼 수가 있었다. 운비가 찾으려고 하는 금정천룡신공은 아미의 3대 철학 중의 하나로 누가 익히고 있는지를 아는 인물이 없을 정도로 비밀에 붙여져 있는 신공이었다. 그리고 많은 비구니가 의외로 자위행위를 하며 외로운 밤을 지내고 있는 것도 알았다.


“무연(無蓮) 스님. 먼저 주무시지요. 저는 이것을 마저 읽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소저. 오늘도 책을 보며 밤을 새우려고 하십니까?”


무연은 운비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스님이었다. 운비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무연보다 먼저 잠드는 일이 없었다. 무연이 잠이 들면 살짝 수혈을 짚어 잠을 재우고 아침에 일어나서 혈도를 풀어주곤 하였다.


무연은 아미에서도 피가 뜨거운 여자였다. 밤마다 자위행위를 하곤 했는데 이상하게도 설영과 같은 방을 쓴 후부터는 한 번도 할 수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운비는 신공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스님을 먼저 알아내기로 하였다.


“무연 스님. 오늘은 피곤하여 먼저 자야겠으니 뒷정리를 부탁드립니다.”

“예. 설명 소저. 먼저 주무시도록 하세요.”


이 한 달 동안 얼마나 욕구불만이 쌓여있었는지 무연 스님의 입에서는 기쁨에 찬 대답이 나왔다. 운비는 방에 누워 잠을 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컴컴한 어둠 속에서 혼자 보지를 만지고 있는 무연을 바라보았다. 침상 위에서 운비쪽으로 탄력 있는 다리를 벌린 채 시커먼 털이 배꼽까지 자라나 있었고 손은 보지를 열고, 나무로 만든 자지로 쑤셔대고 있었다.


아무것도 안 입고 눈을 반쯤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는 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운비는 조용히 움직여 자신 쪽으로 향하여 있는 다리 사이로 살금살금 기어갔다.


“무연 스님. 지금..”


운비의 눈이 무연 스님의 작은 보지 구멍에 박혔다. 놀란 무연은 급히 모형 자지를 뽑아 던지자 보지 안에서 흥건한 물이 같이 나왔다.


“설영 소저...”


무연은 시커먼 숲속에 작은 보지 연못을 급히 손으로 가리고 부끄러워 울려고 했다. 운비는 그런 그녀를 달래려고 자신의 가운뎃손가락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 구멍에 넣으며 말했다.


“아니에요. 부끄러울 것 없어요. 저도 하는걸요. 비구니라고 하지 못하란 법은 없잖아요”


운비는 자기 옷을 모두 벗었다. 무연은 또 한 번 놀래 운비를 바라보았다. 운비는 무연에게 다가가 침상에 눕혔다. 그리고 무연의 보지를 만지며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유방을 빨았다. 젖꼭지는 점점 딱딱해지고 운비는 젖 끝을 돌려가며 핥았다. 무연의 살맛은 맛있었다.


“설영 소저. 처음이니까 부드럽게.”


무연은 가슴을 맡기며 말했다. 무연은 여자끼리 하는 것도 처음인 모양이었다. 질입구주름이야 이미 모형 자지로 뚫어 버렸지만.


운비는 마음속으로 쾌거를 부르며 힘을 주어 보지를 만졌다. 가운뎃손가락이 움푹 들어간 보지의 구멍에 닿았다. 탐색하듯이 손가락을 움직이며 무연의 보지의 입구 속으로 넣어보았다. 아. 얼마나 신비로운 보지인가. 이런 창조물이라 말로 명작이라고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완전히 삽입했다. 그러고는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를 무연의 입에 가져갔다.


천천히 드러나는 운비의 솜털 비슷한 음모가 드러났다. 윤기가 흐른다. 꽉 닫혀있는 다리를 천천히 벌린다. 운비는 거부하지 않고 다리를 열어주었다. 며칠 전만 해도 감히 생각도 못 했던 일이다. 며칠 사이 많이 대담해진 것이다.


운비의 다리가 벌려지며 붉은 꽃잎이 보인다. 무연의 한 손이 나아가 검지로 살짝 어루만져 준다. 조심스러운 행동이었지만 운비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움츠려지는 것이다. 아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운비에게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무연이 다시 지긋이 힘을 주며 다리를 벌리자 이내 다시 매혹스러운 꽃잎이 보인다. 다시 오른손 검지를 뻗어 조심히 쓰다듬는다.


“다리에 힘을 빼세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요. 아래쪽 감각에 집중하세요”


운비의 다리가 벌어지며 경직이 풀어진다. 무연의 얼굴이 천천히 가운데로 다가간다. 운비는 눈을 감고 있어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그녀의 혀가 운비의 꽃잎을 파고든다. 운비가 깜짝 놀라 눈을 뜨고 자꾸 몸을 위로 올리며 피하려 했지만 무연의 두 손이 다리를 잡고 있어 놓아주지를 않는다.


무연의 손이 자신의 꽃잎을 벌리고 보지 속까지 핥기 시작했다. 운비는 묘한 쾌감을 맛보며 그런 자신에 놀라워했다. 무연은 운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빙빙 돌려가며 주물렀다. 무연의 손놀림에 몸이 달아오르며 보지가 시큰거려왔다. 운비는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어서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 무연을 미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비는 몸을 돌려 무연의 허리를 잡고 위로 올렸다. 마치 어른이 아기를 들어 올리듯 쉽게 올렸다. 그녀의 검은 숲이 운비의 머리까지 올라가자 그녀의 샘을 자세히 살펴본다. 이리저리 그녀의 몸을 장난감 만지듯 살펴본다. 무연은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다. 근래 들어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진 것은 오랜만 이서인지 수치심 뒤에 묘한 쾌감이 나온다.


곧 운비는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무연의 샘을 자신의 입높이 만큼 올렸다. 이내 운비는 환상역체공으로 혀를 길게 하여 그녀 다리사이를 파고들었다. 그 길이가 거의 성인 남자의 물건만큼이나 길어 혀뿌리까지 샘깊게 파고들자 꽉 찬듯한 느낌에 무연은 비명을 질렸다. 


“아흑. 꽉 차는 것이....”


또한 이것은 성기와는 달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무연에게 머리까지 울리는 쾌감을 주자 무연의 몸이 굳어지며 활처럼 휜다. 그녀의 두 다리가 운비의 목을 감는다. 두 팔이 운비의 머리를 끌어당긴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샘물이 거침없이 나왔다.


운비는 그 액을 맛있다는 듯이 혀를 다시며 마셨다. 운비는 무연 아래로 내려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뒤로 돌렸다. 그녀는 짐승의 암컷의 자세로 엎드리며 자신이 좀 전에 던진 나무로 깍은 자지를 운비의 손에 쥐여주었다.


운비는 그녀 몰래 역체공을 풀고 남자로 돌아왔다. 그녀는 자지 모양의 장난감으로 보지를 빨리 쑤셔달라고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운비는 그 자지를 몰래 버리고 우뚝 선 자신의 자지를 무연의 성기에 맞추었다. 운비의 것이 너무 커 처음에 잘 안 들어갔으나 무연이 두 손으로 자신의 두 붉은 잎을 한껏 벌리자 운비가 성기를 잡아 맞추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집어넣었다.


"퍽"


무연이 처음 늦낀 것은 뜨겁다는 것이다. 그녀는 놀라 고래를 뒤로 돌려 운비를 보았다. 그러나 너무나 큰 운비의 자지가 들어오자 말을 하지 못하였다.

운비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무연도 거기에 맞추어 움직였다. 무연은 세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 매번 절정에 이를 때 마다 운비는 자세를 바꾸었는데 누워서 그녀가 상위체위를 하는 것과 뒤로 하는 것이었다.


운비는 무연의 뒤에서 박을 때 절정에 이르렀는데 무연의 세 번째 절정과 딱 맞아떨어졌다. 운비는 사정을 무연의 몸속에 하고 쓰러지는 그녀를 돌려 눕혔다. 조금 여유가 생기자 운비는 무연을 불러 보았다.


“무연 스님. 일어나시오”


무연은 자신이 남자와 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든 듯 좀처럼 눈을 뜨려 하지 않고 꼭 감고 있었다. 운비는 무연이 아무 소리도 않자 몸을 돌려 방을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무연 스님이 일어나 운비의 발을 잡았다.


“너무 좋았어요. 죽을 것만 같았어요.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운비는 웃으며 말했다.


“내 부탁을 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박아주지”

“무엇이든지 들어 드리겠어요”

“그럼. 금정천룡신공의 비급을 누가 가지고 있지?”


무연은 운비의 입에서 금정천룡신공이란 말이 나오자 너무나 놀라, 말을 하지 못하다가


“누가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미성녀(峨嵋聖女)라면 알 것이에요”


운비는 그날 밤 무연 스님을 한 번 더 박아주고 잠이 들었다. 운비는 다음날부터 무연 스님의 말대로 아미성녀에 관하여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아미성녀는 태어날 때부터 이 아미에서 태어나 밖으로 나가본 적조차 없이 고이 자란 아미의 등불이며 희망이었다.


지금의 아미는 9대 문파중에서 이름만 9대 문파라고 할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그런 아미의 희망이 바로 아미성녀인 것이다 운비는 아미성녀가 아니면 금정 천룡 신공을 익힐 인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미성녀에서 신공을 얻기란 매우 힘들 것 같았다. 먼저 처소부터가 내원에 있어 운비로서는 들어갈 수조차 없는 곳이었다.


운비는 무연 스님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운비가 아미성녀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한 날부터 밤에는 마음 놓고 남자로 있을 수가 있었다. 매일 밤 무연 스님이 조르는 것이었다. (한번 박고 난 뒤부터 무연은 운비의 몸을 잊을 수가 없었다)


운비도 무연 스님이 2번째 여자였다. 책으로만 익혀왔던 색공을 직접 몸으로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매일 밤 무연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자신이 배운 모든 체위와 색공을 실습해 보았다. 무연 스님은 이제 운비의 말에는 죽으라면 죽을 시늉을 할 정도로 길들어 있었다.


운비는 먼저 아미성녀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스님부터 공략하기로 마음먹고 무연 스님에게 그 스님을 아미의 뒷산으로 유인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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