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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야설 무협) 색마 열전 9 - 소림의 좆

안부 0 8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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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소림, 소림에서 금강부동신법을 빼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운비가 소림에 들어가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아미에서 불학을 공부한 운비는 자신은 불경을 연구하는 학자라고 하고 소림에 들어갔다. 그래서 소림승들과 불학을 논하며 지내게 되었는데, 소림승들은 운비의 경지에 감탄을 하며 이곳에 오래 머물러 주기를 바랐다. 사람의 방문을 거절하지 않는 소림에서 왜 운비가 들어가기 어려운지를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되었다.


운비가 소림에 당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림에는 황궁에서 사람이 나와 예불을 올리게 됐다. 그러나 운비는 황궁에서 나온 사람을 구경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모험을 강행할 이유도 운비에게는 없었다.


소림에서 공부만 하며 보내던 운비는 어느 날 밤에 소림의 경내를 구경하게 되었다. 소림의 경내를 산책하던 운비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그 사람들이 운비가 소림에서 본 적이 없었던 사람들이었다.


“저들이 소림에 예불을 올리려고 왔다는 황궁의 사람들이군”


한쪽 구석에서 그들을 구경하던 운비는 그곳에서 한 작은 여아를 보았다. 아직 14, 5세 정도로 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 그 여자아이는 보기만 해도 자지가 솟을 정도의 색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색공을 익힌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색기였다.


운비는 한번 좆을 박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 뒤로 또 한 명의 여자를 보았다. 아! 그녀는 진설영이 아닌가? 그녀는 손소무와 나란히 그 여아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1년여만에 그녀의 모습을 본 운비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아! 설영은 소무와 결합을 한 것일까? 그의 눈에서는 1년여 년 전 그때의 상황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여자에 대한 복수심이 다시 불타올랐다. 언젠간 그때의 복수를 꼭 해줄 것이다.


운비는 그곳을 조용히 떠나 어디론가 걸어갔다


“멈추시오. 여기는 외인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이요. 당장 돌아가시오.”


소림승 2명이 운비를 막아섰다 .운비가 고개를 들어보니 그곳은 장경각이었다.


“제가 산책을 하던 중 길을 잘못 들어 선 것 같군요. 참, 아까 보니 예불을 드리고 있던 것 같은데,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분들은 벽운 군주와 군주를 호위하는 어사대부 일행이요. 그러니 그분들 곁에 얼쩡거리지 말고.”


어사대부? 소무가 벌써 어사대부에 올랐단 말인가?


“이곳에 있으면 안 되니 어서 돌아가시오”


소림승의 말에 생각에서 깨어난 운비는 돌아가 밤새 어찌하면 장경각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설영의 모습을 보고 난 이후로 하루라도 빨리 장경각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에 빠졌다.


며칠을 장경각 주위에 어슬렁거리던 운비는 장경각주가 태양성 출신이며 태양신공을 익힌 탓에 주체하지 못할 양기로 남색에 빠져 있는 것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운비는 장경각주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며칠이 지났다. 벽운군주 일행이 내일이면 소림을 떠난다.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운비는 밤에 장경각으로 갔다. 장경각에 도착한 운비는 그곳을 지키는 소림승에게 장경각주를 만나기 위해 왔다고 했다.


“현오 사숙에게 물어보고 올 테니 여기서 기다리시오”


그중의 한 명이 장경각주에게 물어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장경각주는 소림방장보다 한 배분이 낮은 현자 돌림의 스님이었다. 소림승이 돌아왔다.


“현오사숙께서 들어 오시라고 하십니다”


운비는 장경각으로 들어갔다. 쾌쾌한 책 냄새가 코를 찔렀다. 장경각의 한쪽 구석에 있는 방안에 장경각주인 현오가 있었다.


“운비 시주. 어서 오시오.”


운비를 맞이하는 현오의 눈에는 기광이 스쳤다. 그는 이전에 운비를 본적은 없었지만, 여자보다 아름답다는 운비의 모습에 대해서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었다. 운비가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떨릴 정도의 기쁨이 넘치고 있는 현오였다.


과연 소문대로군. 아니 소문보다 훨씬 더하지 않는가!


운비를 본 현오는 몸이 부르르 떨렸다. 이 얼마만의 사내인가. 그것도 여자보다 아름다운 사내였다. 현오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내를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 사내를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좆이 솟는 것 같았다.


“운비 시주. 무슨 일로 본 각주를 찾아오셨소”

“아! 예. 장경각에는 진귀한 책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구경이나 해볼까해서.”

“장경각의 책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오. 그리고 외부인은 더욱 안 된다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소이까?”

“아니, 저 꼭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단 말입니까?”

“전혀 없다기보단. 흠,흠 ,”


현오 스님은 몇 번의 헛기침을 한 후 조용히 입을 열었다


“여기는 남자들만이 지내는 소림이요..그래서 여자 보기가 일 년에 한두 번이지요. 그러다 보니 남자끼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남자끼리?. 아니 지금 나에게 ...”


운비는 화를 버럭 내었다.


“운비 시주, 시주는 장경각을 구경하고 싶지 않습니까?”


현오가 조용히 다가와 운비에게 말했다.


“눈 딱 감고 한 번만 하면 되는데...그럼 운비 시주가 원하는 어떤 책이라도 구경시켜드리지요”


운비는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에 잠기는 척 시간을 끌었다. 그러자 현오는 점점 조바심이 났다. 운비가 거절하면 어떡하나 하는 .....


“그럼 딱 한 번 뿐입니다”


운비는 말을 하며 눈을 떴다.


“그럼요. 이번 한 번뿐이지요. 운바 시주”


현오는. 기뻐 입을 쩍 벌렸다. 그리고는 운비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운비는 자신의 옷을 부여잡고 현오에게 말했다.


“내가 해줄 테니 대신 눈을 감고 있어 봐요”


현오는 운비를 보았다. 운비가 무공을 익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운비의 내공으로는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입힐 수 없다고 생각한 현오는 운비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누워서 눈을 감았다. 운비는 누워있는 현오의 옷을 모두 벗겼다. 현오의 자지는 벌써 발기해 있었다. 운비는 남자의 자지를 정면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렇게 클 줄이야!“


운비는 입을 벌리며 현오의 자지로 다가갔다. 자지는 운비의 입에 닿고 점점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운비는 자지 밑동까지 다 삼키고 현오를 올려다보았다. 자지 털이 운비의 코에 닿았다. 역겨운 냄새가 났지만 운비는 자지를 계속 빨았다. 그러자 자지는 벌써 사정할 것 같았다. 잠시 뒤엔 운비의 잔인한 공격이 시작됐다. 운비의 혀가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뱀처럼 감싸 오르며 귀두를 간질였다. 요마가 남긴 내용을 떠올리면 운비는 현오를 빨리 사정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현오 스님 ...자지가 너무 크군요”


운비가 자지를 입에 머물고 억지로 말을 했다. 운비는 자지를 질근질근 씹었다. 현오는 참았지만 견딜 수 없어 사정해버렸다. 운비는 자지에서 뭐가 나오자 나오는 대로 꿀꺽꿀꺽 삼켰다. 깨끗이 빨아먹고 자지를 더 빠는데 현오는 힘이 빠지고 자지는 죽어버린 게 아닌가?


“운비 시주..난 잘 참는데 시주가 너무. 아무튼 계속 빨아 봐. 다시 설 거야. 우욱..”


운비는 웃으며 두 손을 모아 가운데 자지를 끼고 비볐다. 금세 자지가 딱딱해졌다. 운비는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운비 시주. 시간이 없으니 그만 빨고 자지를 구멍으로... “

 

현오는 일어나며 자지를 잡고 운비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운비를 뒤로 눕히려고 하였다. 그러나 운비는 일어서려는 현오를 제지하고 자신이 현오의 몸 위로 올라갔다. 현오는 운비가 위에서 하려고 하는 줄 알고 다시 누웠다. 경험이 없는 운비에게 위에서 하는 것이 덜 아플 것 같아서였다.


현오의 자지를 잡고 현오의 몸 위로 올라간 운비는 밑에 있는 현오를 보았다. 현오는 앞으로 닥쳐올 쾌감을 기대하며 눈을 감고 있었다. 운비는 옷을 벗었다. 그 소리를 들은 현오의 좆이 더욱 성을 냈다. 운비는 옷을 모두 벗고 현오의 자지를 자기 항문 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현오가 앞으로 여자를 먹을 가능성은 없었다. 그리고 전에 아미성녀 앞에서 여자였던 자신의 몸을 자위할 때의 쾌감을 기억했다.


“여자의 몸으로 남자의 자지를 먹으면 어떤 기분일까? “


생각이 여기에 이러자 운비는 환상역체공을 운기하여 자신의 몸을 여자로 만들었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 주위에 문질렀다. 얼마지나지 않아 운비의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 나왔다. 운비는 자지를 보지에 갖다대고 서서히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찢어질 것 같아”


운비는 자신의 몸을 두 쪽으로 쪼개 버릴듯한 느낌에 저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운비에게 처녀막이 있을 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생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다. 이때 현오는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까지의 항문 느낌은 자지가 부러질듯한 쪼는 맛이었는데 운비의 항문은 이상하게도 마치 몇백 마리의 거머리가 자지를 휘감고 도는듯한 느낌이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현오는 감았던 눈을 뜨고 자신의 몸 위에 있는 운비를 보았다. 아! 그런데 운비의 가슴에는 건드리면 떠질 듯한 유방이 있는 것이 아닌가? 현오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손을 뻗어 두 유방을 만졌다.


물컹!


“운비 시주....아. 내가 여자를 먹다니..........”


현오는 감격스러웠다. 현오는 밑에서 자지를 올려 박았다. 처음에는 거칠었는데 운비의 보지에서 서서히 보지 물이 많이 나와 수월하게 꽂아 넣었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현오는 박고 운비는 보지에 삼키며 엉덩이를 붙였다 뗐다 박자에 맞춰 움직인다. 운비의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넘쳐 현오의 자지가 보지에 깊숙이 박힐 때마다 엉덩이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운비는 보지의 아픔이 점점 쾌락이 되어 현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쾌락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부드러운 보지 살이 자지의 껍질을 벗길 때 몰려오는 쾌감을 현오는 느꼈다.


여체..꼭 자지를 물어오는 운비의 보지 질구.. 보지가 항문보다 강하게 무는 것 같았다. 운비는 능숙한 색녀처럼 어느새 보지로 자지를 후리며 흔들었다. 뜨듯한 씹물이 갑자기 운비의 보지 안에서 왕창 터져 나온다. 더 미끄러워진 자지가 보지 밖으로 나올 때마다 애액이 넘쳐 나왔다. 


운비는 엉덩이를 앞뒤 좌우로 흔들었다. 잠시 자지를 다 빼냈다가 오물거리며 씹물을 싸는 보지로 힘껏 밀어 넣었다. 보지 질구를 타고 밀려들어 가는 그 느낌이 천국같이 느껴졌다.


“여자랑은 처음이죠?”

“그래요. 운비 시주. 이것이 여자의 보지 맛인가. 아............”

“이것이 바로 천국이에요. 아... 더 더 빨리...”


운비는 자신의 보지에서부터 올라오는 감각에 미칠 것 같았다. 손가락으로 자위행위를 할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이때 현오가 운비의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빙빙 돌리더니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아..악 ...너무해. 아파 ...더 거칠게...”

“운비 시주. 나 쌀 것 같아.”


운비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참을 수없던 현오는 그만 정액을 운비의 보지 안에 쏟아 냈다. 운비의 보지에서도 따뜻한 물이 나왔다. 두 사람은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운비가 일어섰다. 운비는 힘이 없어서 비틀거렸다. 정액과 보지 물로 더러워진 현오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닦아 줬다.


금세 자지가 다시 커졌다. 운비는 좆을 상하로 잡고 흔들었다. 오줌을 싸듯이 쭈그리고 앉아 보지 구멍을 벌렸다. 검은 구멍은 깊어 보였다. 운비는 현오의 자지를 잡고 보지 구멍에 맞추어 꽂았다. 그리고 상하로 보지를 흔들었다. 운비의 유방도 따라서 흔들렸다. 쑥쑥 퍽퍽


“시주. 정말 짜릿해. 으으”

“으아 으아 아..악”


운비는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몸을 뒤로 제쳤다. 보지가 더 벌어지며 힘차게 박혔다. 운비의 씹물이 현오의 좆 털 위로 떨어졌다.


“으아..으아..더 세게! 세게!”


현오는 다시 쌀 것 같아 좆을 뽑고 운비를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둥그런 엉덩이를 벌리고 물이 흘러나오는 운비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방을 만지며 현오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 나 쌀 것 같아.”


운비는 씹물을 쌌다, 처음보다 양이 많았다. 운비는 환회의 신음을 지르며 앞으로 쓰러졌다. 그러나 아직 자지를 식히지 못한 현오는 쓰러진 운비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려 자지를 들이댔다.


“이 맛에 사내들이 강간하고 여자를 탐하는구나! 이제 소림에 들리는 여자들은 모두 내 밥이다. 아니 나의 정액 통이다.”


현오는 운비의 보지를 박으면서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내일 벽운 군주라는 계집과 진설영이라고 했던가 그 계집부터 먹어야겠다”


그 소리를 들은 운비의 눈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색황이 될 나도 먹어보지 못한 계집을 네놈이 먼저 먹겠다고? “


운비는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현오의 몸을 밀어 넘어뜨려 그 위에 올라탔다.


“네년은 위에서 하는 것이 좋은 모양이지? 그래. 오늘 마음껏 보지를 쑤셔주마. 하하하”


태양신공으로 인해 현오의 정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운비는 현오의 자지를 잡고 자지의 귀두만 보지 속으로 넣은 채로 오줌을 누듯이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렸다.


“으윽...”


현오는 운비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마음껏 박으려 했으나 운비는 그 손을 뿌리치고 허리를 계속 돌렸다. 운비의 보지는 현오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었다. 그리고 귀두를 쪽쪽 빨았다. 현오는 쌀 것 같았다. 아니 미칠 것 같았다. 얼마 후 운비가 허리를 돌리며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자 자지는 폭발할 것 같았다. 현 오는 무언가가 자기 목덜미에서 허리를 타고 흐르더니 자지에 모여지면서 그것이 자지를 통해 운비의 보지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운비 시주. 나 쌀 것 같아..”


운비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참을 수없던 현오는 그만 정액을 운비의 보지 안에 쌌다. 그러나 보지 안에 싼 것은 정액뿐이 아니었다. 현오의 내공이 운비에게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운비는 현오가 군주와 진설영을 먹는다는 말에 살기가 치솟아 그만 요마의 음양대법을 쓰고 말았다.


“으윽! 그만! 나 죽을 것 같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


현오는 자신의 내공이 빠져서 나간다는 것도 느끼지 못한 채 쾌감에 정신이 없었다. 음양대법을 쓰면 내공을 빼앗기는 자는 죽을 것 같은 쾌감을 느끼다가 결국에는 내공을 다 빼앗기고 죽는 것이다.


운비는 현오를 보았다. 현오는 점점 더 정신이 아늑해지면서 정신을 잃었다. 현오의 몸은 점점 더 말라붙더니 목내이(미라)처럼 변해 버렸다. 그 와중에서도 현오의 자지는 운비의 보지 속에서 계속 정액을 싸고 있었다.


운비는 현오의 몸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보았다. 거기에는 씹물과 정액이 함께 허벅지로 흐르고 있었다. 운비는 알몸으로 장경각을 뒤졌다. 그리고 금강부동신법을 찾았다.


“이걸 어떻게 가지고 나가지?”


운비는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 운비는 옷을 입고 장경각을 빠져나와 군주의 처소로 가서 시녀 한 명을 잠재우고 시녀로 변신하였다. 다음날 소림에서는 장경각주가 죽자 비상을 걸고 운비를 찾았으나 운비를 찾을 수가 없었다. 소림에서 아무도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으나 그렇다고 군주 일행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운비는 군주의 시녀로 무사히 소림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색마곡으로 돌아갔다.


“소림의 땡중들이 여기는 절대로 찾아내지 못할 거야. 하하하”


운비는 옷을 벗고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보지 털을 해치고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보지 속에서 뾰족한 것이 보였다 .운비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빼내자 보지 속에서 돌돌 말린 책 한 권이 나왔다. 씹물이 잔뜩 묻어있는 책을 펼치자 "금강부동신법이" 적혀있었다.


“그럼 여기서 비천류를 완성하고 나가야 하겠다 ”


운비는 금강부동신법을 익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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