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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밍키넷 야설) 한(恨) 12부. 내연의 처 강정미

매일같이 0 8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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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짓는 선옥은 이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밥솥의 김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침을 잘 안 먹는 종영도 그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었고. 출근을 하기 전 마지막 그녀의 몸을 한 번 더 탐한 뒤 선옥의 집을 빠져나왔다.

선옥은 집 앞까지 종영을 바래다준 뒤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고서는 집 안으로 들어와 종영이 준 자료를 장롱 깊숙이 간직하고.


종영은 그렇게 장정식의 비리 자료들을 하나하나 모아서는 선옥의 집에 맡겨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무장의 부인을 따먹는 비디오. 그리고 유 후보에게 돈을 건네는 녹음테이프.

이 두 개만 하더라도 당장 장을 낙마시킬 수는 있었지만, 종영은 더 기다리며 더 큰 자료를 준비하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었다.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진 듯했다.

장의원은 자기가 잘나서 당선된 듯 정신없이 축하 행사에 다니면서 당내에서도 입지를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었다.

당장은 자신이 필요가 없었으나 그렇다고 종영을 놓아두기는 아까운 인물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필요한 터라 장정식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종영을 후하게 대접하고 있었다.


그날은 회식이 있는 날,,,

여러 행사를 다니던 장은 그제야 제 식구들을 챙기고 있었다.

종영은 당연히 이지혜에게 관심이 가 있었다. 물론 이지혜는 장의원의 옆에서 술 시중을 드는 창녀처럼 태연하게 술을 따르고 있었다.

얼마나 마셔 됐는지 장정식도 거의 해롱거리고 사무장도 해롱거리고 있었다. 이지혜는 보기보다는 술이 센 편이었고...


장정식의 품에서 약간 자유를 얻은 다음에야 종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종영을 칭찬하고 있었다.

종영보다는 두 살이나 많았지만, 지혜는 종영을 어리다고는 절대 생각을 하지 않고 철저히 높임말로 대하고 있었다.


"저. 지혜 씨는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몸매가."


종영도 반 술 정도 술기운이 있었기에 그렇게 이지혜를 추켜세워다. 지혜는 그 말에 너무 좋아하고 있었다.


"저도 사실 종영 씨를 전부터 유심히 보고 있지만 정말 요즈음 젊은이 같지 않아요. 저에게도 종영 씨 또래의 동생이 있는데."


그 말을 하는 순간 장정식이 이제 가자고 일어나고 있었다. 종영은 얼른 지혜에게 말을 걸었다.


"내일 시간 비워둬요....."


그 말을 남기고 종영은 장정식이 술을 마시면 으레 가는 사직동으로 가고 있었다.


"야. 여기 술 한 잔 더 가지고 와."


강정식은 않자마자 강정미에게 술을 준비시켰다.

슬립 형태의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게 눈웃음을 치며 강정미는 술상을 봐오고 있었다.


"자. 윤 비서. 한잔해."

"자네가 없었으면 요번에 미역국 먹었을 거야.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다 들어 줄 테니까."


종영은 장을 바라보며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장정식은 이미 술이 만취되어서 온 상태라 몇 잔 더 마시지도 못하고 이내 꼬꾸라지고 말았다.

강정미는 그런 장정식을 흔들어 깨워보지만 영 소식이 없었다.


"저. 윤 비서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이 눕혀놓고 나올게요."


그녀는 종영의 도움을 받아 안방으로 장정식을 옮긴 뒤 윤 비서를 돌아보며 말을 했고 종영은 그렇게 거실로 나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안해요. 윤 비서님. 저이도 나이를 먹다 보니 많이 약해지셨어요. 그 대신 제가 오늘 윤 비서관님을 대작해 드릴게요."


그녀도 몇 잔의 술을 권하고 종영도 몇 잔의 술을 권하면서 그리 내용 없는 이야기들을 주고받고 있었다.

그러나 종영의 눈빛은 유난히 빛이 나고 있었다.

그녀의 짧은 원피스 치마가 나풀거리며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다 드러나 보이고 다리 사이 그녀의 섹시한 팬티도 이따금 보였기에.

안 그래도 요염 덩어리에 관능미가 철저히 넘치는 년인데. 그런 모습으로 젊은 남자 옆에 있으니 종영은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거기에다 술까지 마셔댔으니...


강정미는 그런 종영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다는 듯이 더욱 요염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저는 가 보겠습니다."


종영은 일어나 가려고 했다.


"저. 시간도 늦었고 윤 비서님도 술이 된듯한데 주무시고 가세요."


강정미는 더욱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종영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실례가 안 될지?"

"아녜요. 저도 좋은걸요. 젊은 남자의 기운이 이 집에 감돈다는 것은. 호호호..."


종영은 앞에 있는 여인을 그냥 끌어안아 버리고 싶었다.그러나 여기서 실수하면 만사가 흐트러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고는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시팔 년. 정말 꼴리네...허헉. 미치겠다...시팔."




"저. 샤워 좀 하겠습니다."


종영은 화장실 입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는 찬물로 샤워를 시작했다.

이제 술이 약간은 깨는 듯 종영은 아직도 죽지 않고 있는 자기 좆대를 만져보고 있었다.


"저. 화장실 입구에 속옷 마련해 두었어요. 갈아 입으세요."


강정미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들려오고 종영은 살며시 문을 열어 보았다.

검정의 용무늬 삼각팬티와. 흰색 러닝이 잘 포개져서 놓여있었다.

강정미가 준비를 해둔 속옷을 입으면서 장정식이 강정미를 좋아하고 아끼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강정미가 준비한 가운을 걸치고 거실 쪽으로 나가자 강정미는 2층에서 내려오면서 종영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잘 맞는 것 같네요. 대충 보고 사둔 것인데?"

"그럼. 이걸 저를 위해?"


강정미는 더욱 크게 빙그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 2층에 침실 준비해 두었어요..올라가세요..."


종영은 그녀의 배려에 고개를 숙이고 2층으로 올라갔다.

보기만 해도 푹신한 침대에 연분홍색 포근한 이불이 잘 놓여있었다.

침대에 눕자 너무 편안함마저 들고 있었고 마치 선옥의 집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종영은 정미를 생각하며 좆대를 만지작거리며 꼼지락거렸다.

종영의 좆대는 이내 발기되어 끄덕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책상 위 휴지를 찾아 들고서 이불 위에서 그대로 자위를 시작했다.


"으..씨......허헉....죽인다..시팔 년....졸라...시펄...아...강정미..헉헉.."


막 절정을 치달을 즈음 뭔가 횅하니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다. 종영은 그 상태로 문 쪽을 바라보았다.


"헉.................이런..............."


종영은 너무도 당황하여 얼른 좆대를 삼각안에 넣었지만, 좆대는 그 작은 팬티에 다 담기지가 않고 좆 대가리가 밖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물주전자를 쟁반에 바친 채 그렇게 멍하니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죄송해요. 노크해도 답이 없길래 주무시는 줄 알고."


그녀도 어린아이처럼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살며시 숙였다.

저렇게 관능적이고 요염한 년이 저런 면이 있을 줄은....


그녀는 쟁반을 책상 위에 두고 황급히 뒤를 돌아섰다. 그 순간 종영은 그녀를 뒤에서 안아버렸다.

삼수갑산에 가더라도 이제는 더는 참기가 힘들었다.


여자의 몸에서는 남자를 유혹하는 암내가 솔솔 풍겨 나오고 향수 냄새가 종영의 코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의 올림머리 아래 길고 하얀 목덜미를 혀로 가볍게 핥으면서 안고 있던 손을 살며시 위로 올렸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기 위해.


"아..학....싫어......"


그녀의 짧은 말. 종영은 그 말에 행동을 일순 멈추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사내의 품에 안긴 채 가만히 있었고 사내는 다시 서서히 손을 위로 올려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 있는 유방을 잡아 문지르고 있었다.


"아. 우리 이러면 안 되는데."


보기보다는 굉장히 쉽게 달아오르는 여인임에는 틀림이 없는듯했다.

종영은 손을 살며시 그녀의 슬립 속으로 밀어 넣으며 노브래지어인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살짝 잡아 돌렸다.


"아.....몰라..아...몰라....."


그녀는 연신 모른다는 말만 해대고 있었다.

종영은 부드럽게 그녀의 얼굴을 돌려 입술을 가져갔고 정미는 그렇게 사내의 혀를 입속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점차 흥분되는 종영은 그녀의 짧은 슬립형 원피스를 걷어 올려 그녀의 보지 속으로 불식간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아......"


그녀는 일순 감았던 눈을 다시 뜨고는 거부의 눈빛을 보냈지만, 사내의 손이 보지 털을 지나 보지 구멍을 후벼파고 들어가자 그만 눈을 감아 버렸다.

종영은 그런 정미의 손을 잡아 얼른 자신의 좆을 만지도록 해주었다. 좆대를 잡고 있는 정미의 손에는 힘이 가해지고 있었다.


침대 위에 정미를 눕힌 종영은 급하게 팬티를 벗고는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에 좆대를 가져갔다.


정미는 일순 눈을 크게 뜨고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가 지금 무얼 원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은 사내가 좆을 빨아달라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정미는 그 우람한 좆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입안에 살며시 물고 아래위로 혀를 돌리며 좆 대가리를 빨아주었다.

입안 가득 좆 대가리가 들어오는 순간 정미는 정식의 좆과는 다른 느낌을 받고 있었다.

정미도 이제 희열과 흥분으로 가득하기 시작하자, 순간 과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아....너무..좋아..헉헉....아....."


종영은 미치는 줄 알았다.

완전 자신의 밑으로 들어가 좆대를 입안 가득 목젖까지 밀어 넣고는 움직이다, 다시 좆 대가리만 입에 넣고 돌리다가 아예 좆대를 두 손으로 쥐고서 길게 핥아주는 그녀의 오럴 실력에 완전 녹다운 되고 있었다.


"으헉...헉....헉.....거긴..아...아...."`


정미가 이번에는 더욱 깊숙이 들어가 자기 불알 두 쪽을 만지작거리며 자기 항문을 인정사정없이 거칠게 빨아대고 있었다.

정말 미칠 것만 같은 황홀함에 종영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허리를 돌려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

녀의 보지를 두 손으로 힘껏 벌린 뒤 그 빨간 속살들을 깊게 훑어내며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아..헉헉..아파...살살. 천천히. 아...."


그녀는 보지가 아프다며 살살 빨아달라고 애원한다.

종영은 다시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유연하게 혀를 움직인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 안에 넣고는 자극을 주고 있었다.


"헉헉....아...여보.....아악.. ."


드디어 터져나오는 그녀의 교성....그녀도 열이나고 달아오르는지 미친듯이 조대가리를 움직이고 잇었다.

종영의 입에서도 정미의 보지 물이 가득하고..약간 시큼한 보지 물은 그렇게 종영의 목젖을 적시며 넘어가고 있었다.

종영의 좆대는 울그락거리며 뭔가를 토해낼듯한 기분이 엄습을 하고 있었다.


"우....허헉...미치것다..허헉....아..저..정미.....허헉. .."


미쳐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종영의 좆에서는 일련의 좆물이 사정없이 그녀의 입안가득 채우고 있었다.

좆물을 여자의 입안에 싸보는것은 처음이었다.

종영은 미안한 마음에 얼른 정미를 바라보았다. 정미도 일순 당황을 했는지 입안 가득 좆물을 머금고 있는 듯 했다.

정미의 목젖이 움직이는듯 했고.... 정미는 눈을 감은채 종영의 좆물을 받아 먹고 있었다.


정미는 사내의 좆에서 좆 물이 흘러나와 입안 가득 채우자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했지만, 사내의 미안해하는 얼굴을 보고서는 그냥 눈을 감고 그 좆 물을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그 사정을 한 좆을 다시금 빨아주었다.


"아..흐헉......또 발기가..흐헉..."



종영은 그녀의 배 위로 서서히 올라타고 있었다. 정미는 육중한 사내의 몸을 자신의 배 위로받아주며 사내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정미는 육중한 사내의 밑에 깔릴 때. 사내의 체구를 느낄 때가 이상하리만큼 희열이 생겼다.

정미는 사내의 다음 행동을 알았기에 다리를 더 벌려주며 두 다리를 공중으로 치켜들었다.


"저...좆...끼워줘....요....."


종영의 난데없는 부탁에 정미는 사내의 부탁에 따라 좆대를 살며시 잡고서는 자신의 보지 구멍에 끼워 넣었다.

일순 사내의 거대한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밀고 들어오자 정미는 지금껏 느끼지 못한 아픔을 느꼈다. 그리고 그 아픔이 이내 흥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진정 자신의 보지가 진짜 사내의 물건을 받는 포만감으로 가득했다.


사내의 육중한 허리 놀림에 정미는 까무러치듯 소리를 지르며 사내의 허리를 껴안고 사내의 품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아..헉헉...아...아앙...."


육중한 육봉이 보지를 가득 채우고 모든 질벽을 박박 자극을 해주는 이 맛. 이렇게 힘차고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꽃잎을 짓이기는 이 느낌.

정미는 그만 까무러치고만 싶었다.


장정식의 후처로 들어 않으면서 장 이외의 남자와는 섹스를 하지 않았고 그렇게 늙은 사내의 좆을 받아준 지 8년이 되었다.

장의 후처가 된 지........


확실히 약발로 이어가는 늙은 좆대와는 차원이 달랐다.

정미는 자기 보지가 화끈거리고 아플 정도로 우람하고 젊은 사내의 육봉을 겨우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기야. 아직 아기 한번 낳지 않은 생 보지이니......


"퍼퍽...퍼...억..퍼퍽...."


용두질이 가해질수록 정미는 천국을 오가는 듯이 더욱 종영의 몸에 매달리고, 종영은 자세를 바꾸어 가며 그런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그녀를 반으로 세워서 넣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밑에서 위를 쳐올리는 듯이 규칙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녀도 여러 자세로 섹스를 해보았지만, 오늘, 이 특이한 자세에 몇 번이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 채 반쯤 일어나 내리찍듯이 좆질을 가하던 종영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친 듯이 더욱 빨리 좆대를 움직였다.


"나올 거 같아. 하...앙....아...앙..."

"안에다 싸면 안 돼. 박에 싸요. 나.... 가임기야..흑흑. 안돼......"


그러나 그 순간 정미는 보지 안이 축축해지면서 따스한 액체가 자궁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껏 많이 받아본 사내의 좆 물이지만, 이번에는 너무도 힘차고 양이 많은 좆 물이었다.


"아흑...몰라..어떡해..아........"


그녀는 가임기라 임신이 걱정되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그 보지 속 좆 물을 음미하며 섹스 후의 나른함을 만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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