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야설) 한(恨) 11부. 사무장의 마누라
선거 막바지.. 장정식은 유세장에서 빠져나오면서 또 다른 한 여인에게 관심을 주고 있었다.
선거 유세장에 나와 있는 한복을 입은 섹시한 여인이 지나가는 우리 차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한국의 미인상이었다.
얼굴도 둥그스름한 게. 종영이가 보아도 색꼴 같아 보였고 남자 꽤 밝히는 여인 같아 보였다. 눈웃음을 살살 치는 것이.
엉덩이와 젖가슴도 빵빵해 보이고. 그런 유형의 여인을 장정식이 놓칠 리가 없었다.
"저 여인은 사무장님의 부인입니다."
종영은 사무장의 부인이라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섹시함과 요염함을 익히 알고 있었다.
사무장을 따라 몇 번 만나 보았기에 그녀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녀의 성격도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복을 입고 선거판에서 설쳐대는 그녀를 보면서 종영도 몇 번 좆 꼴림을 당하기도 했었다.
"음. 사무장이 어울리지 않는 보물을 가지고 있구만."
그 말과 함께 정식은 눈을 감고는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마지막 선거 유세가 끝난 선거 당일. 장의원과 일행들. 그리고 우리는 선거사무실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국회에서 하려는 장의원을 일부러 조금 뒤 당선 확인 후 들어가라고 종영이 잡고 있었다.
개표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종영은 귓속말로 속삭였다.
"장의원님....안으로 드시죠..."
종영은 장 의원에게 내부 장의원이 사용하는 밀실로 들기를 권했다.
이길 거라고 예상하면서도 내심 초조한 장의원은 신경질적으로 종영을 바라보며
"왜그래?"
"장 의원님. 의원님이 이기는 것은 자명합니다. 제가 안에 선물하나 준비해 두었습니다."
"뭔데?"
종영은 옆에 서 있는 사무장을 힐끗 바라보고서는 다시 조용히 귓속말을 속삭였다.
"안으로 드시죠."
장의원은 마지못해 밀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종영은 들어가는 장의원을 바라보며 히죽거리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안으로 든 장의원은 끔쩍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밀실 안에 한복을 입고 졸라 화장을 한, 전에 한번 말한 사무장의 부인이 소파에서 불안한 눈으로 앉아 있는 것이었다.
"허...그 사람 참."
장정식은 순간 어떤 상황인지를 예감하고는 웃으면서 그녀가 앉아 있는 소파에 않아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작업에 들어가고 잇었다.
"이름이.?"
"주희숙이예요."
"희숙이라. 허허. 몇 살이지?"
"서른여덟이에요."
"좋은 나이구만."
대화를 하면서 장정식의 손은 계속 그녀의 몸을 더듬다, 이내 치마 속 깊숙이 그녀의 사타구니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의원님...아...아흑..."
그녀의 사람 애간장 녹이는 비음이 터져 나오고.
"밖에 남편이. 아..흑. 몰라. 아."
그녀는 아예 장의원의 가슴에 푹 파묻히며 옷고름을 풀어주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밀실은 두 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장정식의 위에서 엉덩이를 내리찍다가 다시 엉덩이를 들고 좆대를 빨아주기도 하고 좆이 어느 정도 발기하면 다시 끼워서 흔들어 주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아흑..오빠..힘좀 줘...아..흐흐....헉..."
"불만 지피면 뭐해...아...몰라....책임져...아.. 아흑..."
그녀의 애교 섞인 교성에 장정식은 쪽팔림을 느끼고는 사내다운 짓을 한번 해보고자 더욱 힘을 주고 있었다.
"아.....좋아..오빠..아..아흑....나...버리지 마..오빠..아..아흑."
"그래. 그래. 내가 너를 버릴 수는 없지. 헉헉."
"아흑..약속했어? 오빠..아흑....나...밖에 남편 두고서도 오빠에게 보지 대주고 잇단 말이야...아..아흑...."
"알아서. 내 보상하지....헉헉...너 보기보다 색꼴이구나...보지로 물어줄 줄도 알고...."
밖에서 종영은 밀실로 눈치를 주며 계속 티브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사무장은 저 밀실에서 자기 마누라가 장정식에게 몸을 주고 있는 것도 모르고 좋아서 히죽거리며 의원님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다.
"병신....허허허...."
종영은 비웃듯이 사무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한참이나 된듯했다.
정식은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히죽이며 밀실을 나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점잖게 와서 않더니 이내 종영을 바라보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종영은 얼른 밀실로 들어갔다. 남들이 보지 않는 다른 문을 통해서.
그녀는 막 정리를 마친 듯이 한복의 고름을 매만지고 있었다.
"어땠어요? 오래 걸리는 걸 보니 재미가 좋았나 보네?`
그녀의 얼굴은 아직도 섹스 후의 홍조를 띠고 있었다.
"재미는 무슨. 노인네 상대하다 힘만 뺏지 뭐?"
그녀는 배시시 종영을 바라보고 웃었다.
"돈은 그 정도면 충분할 거요. 그리고 장정식 의원님이 용돈도 특별히 주셨을 거고. 몸 한번 대주고 그 정도 받기는 힘들 거요."
종영은 담배를 하나 베어 물고서는 연기를 내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마워요. 윤 비서."
"저. 우리 그이에게는 절대 비밀이야. 알았지?"
종영은 담배 연기로 장난하며 씩 웃었다.
"담에 한 번 주면 생각해 보지."
"젊은 총각이 못 하는 말이 없어. 이 누님 놀릴 거야? 호호..."
그녀는 앙증맞은 애교로 종영을 흘리고 있었다.
"담에 한 번 줄 거죠? 희숙 씨?"
"윤 비서라면 언제든지. 호호. 좋아요..."
그 말을 남기고 희숙은 뒷문을 통해 몰래 나가 다시 자기 남편 옆으로 다가가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선거 결과를 티브이를 통해 보고 있었다.
밤 11시쯤 드디어 당선 확정이라는 문구가 티브이를 통해 나타나고 매스컴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었다.
장정식은 그런 부류들에 휩싸여 만면에 웃음을 띠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며 종영은 쓸쓸히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나야. 문 열어."
"지금 시간에 어떻게?"
"보고 싶어 왔지, 뭐 하러 왔겠어?"
선옥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종영을 바라보며 너무 좋아 입이 귓가에 걸리고 있었다.
"참. 장의원 당선되었던데 어떻게 된 거야?"
그녀는 종영이가 원하는 대로 양주를 내어오면서 종영의 옆에 바짝 다가앉았다.
"응. 내가 만들어 준 거야."
"뭐? 그 사람 방해하러 들어갔잖아."
"응. 나중에 크게 무너뜨려야지."
종영은 그렇게 티브이를 통해 계속되는 선거 결과를 바라보며 양주를 들이켜고 있었다.
"안잘 거야?"
선옥은 종영이 술을 마시는 동안 화장실에서 방금 씻은 몸을 다시 한번 씻었다.
특히 자신의 보지를 뒤집어 가면서 깨끗이 씻었다.
"응...자야지...."
그 말과 함께 종영은 그제야 선옥을 바라보았다.
"우. 저거 뭐야. 넘 섹시한데........"
선옥을 바라보는 종영의 눈빛은 심상치가 않았다.
상아색 계열의 속 살결이 훤히 보이는 슬립, 양옆으로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섹시한 슬립에다....
끈은 매우 가느다란 어깨끈이라 금방이라도 풍만한 유방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우. 너무 섹시하다. 나 죽이려고 오늘 작정을 했구나."
종영은 웃으며 다가가 그녀의 턱을 한 손으로 잡고서는 그대로 그녀의 입에다 깊은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으.읍....흐흐.......흡....쪼오옥.............."
선옥은 눈을 살며시 감으며 들어오는 종영의 혀를 자기 심장까지 빨아들일 태세로 적극적으로 키스했다.
종영의 타액을 보약 먹듯 남김없이 빨아먹기 시작했다.
종영의 팔에 안겨 침대로 향하는 순간 선옥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그이의 목을 살며시 껴안았다.
"헉...아.......으헉......"
선옥은 또다시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서. 허리를 뒤로 꺾고 있었다.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거침없이 파고들어 오고 있었다.
"아..헉헉.......누님 보지는 너무 맛있어 ...아. 내 좆에는 역시 누님의 보지가 어울려. 으헉...후르릅..쪼옥...."
종영은 날름거리는 혀를 길게 내빼고 그녀의 보지 구멍을 깊게 강하게 자극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저. 정말이지? 아. 내 보지가 자기에게는. 아..아흑....."
선옥은 종영의 말이 설령 거짓이라도 그렇게 믿고 싶어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었다.
"그럼.......누님....헉헉....`
종영은 그렇게 자기 몸을 돌려 보지를 빨면서 좆대를 선옥의 입가에 넣어주고 있었다.
욕구 자세의 전형으로 바뀐 둘은 미친 듯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다. 이제 선옥도 사내의 좆을 능수능란하게 요리하고 있었다.
종영의 좆대를 처음으로 빨면서 종영에게 배운 오럴 솜씨.......
"아. 내 보지에는 역시 자기 좆이 제일이야. 읍..후르릅.."
혀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빨듯 둘러대며 잡아당기는 선옥은 주저 없이 종영의 좆이 진정한 자신의 보지를 먹을 수 있는 좆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자. 올라와 봐."
"아잉..자기가 해주지....."
선옥은 그 말과 함께 약간 부끄러워하며 검은 보지 털이 무성한 보지를 자기 손으로 벌리더니 이내 종영의 위에서 종영의 좆대를 부여잡고 자신의 보지에 조준했다.
"아흑....아파.......아........."
선옥은 순간 거대한 불기둥이 그대로 자신의 보지를 지나 장궁벽까지 두들기자 미친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말을 타듯 두 손을 종영의 가슴팍에 두고서는 엉덩이를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며 좆대를 내려다보았다..
종영의 좆대는 그렇게 보지를 뚫어주고 있었다.
"아....앙....아앙...헉헉....너무..좋아..여보...아...."
위에서 보지를 내리찍고 있는 선옥은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자기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종영의 두 손을 살며시 잡은 채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학...여보..자기가 해줘..나..자기가 뒤로해줄 때가 넘 좋아..아앙...."
그 말에 종영도 달아올라 끄덕이는 좆대를 빼내서는 그대로 선옥의 보지에 박아버렸다.
"아헉.....너무 좋아...아........"
선옥은 개처럼 보지를 대주면서 그 흥분에 너무 달아올라. 스스로 손가락을 입 안에 넣고 있었다.
종영의 용두질은 가속을 높이기 시작했다.
"아..헉헉.....너무 좋아..아..."
선옥은 오랜만에 받는 주인의 좆이라서인지 까무러칠 정도로 좋았다. 더는 개처럼 자세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스르르 그녀는 침대에 누워버렸고. 종영은 아직 성에 차지 않은 듯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 좆대를 다시 끼우고는 그녀의 등에 바짝 달라붙어 그녀의 엉덩이 전체를 밀어대며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선옥도 마지막까지 다리를 벌려 주며 종영의 좆대가 잘 들어 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며. 종영의 좆대를 보지 깊숙이 받아주고 있었다.
"자기. 그동안 많이 쌓였나 봐...으헉."
"응. 네 보지를 못 먹어서 병나는 줄 알았어. 헉헉..."
"맛. 어때?"
"좋아. 너무너무 좋아. 아..헉헉...."
선옥의 보지는 또다시 괄약근을 움직이며 종영의 좆대를 잘근잘근 씹어주고 있었다.
`아...아흑. 선옥아. 허헉. 헉..헉...."
종영의 머리에는 곧 사정의 기운이 임박함을 알리고 있었다. 선옥도 자신의 사내가 좆 물을 보지에 넣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의 말대로 이제는 사내의 좆 물을 받으면서 피임하지 않았다. 이 사내의 아이를 가지기 위해.
"헉헉..나 쌀 거 같아..헉헉.."
"응...어서...아...어서..여보...아흑..."
종영은 마지막 좆대를 들어 깊이 최대한 깊이 그녀의 보지와 자궁을 열어젖히며 좆 물을 발사하고 있었다.
선옥은 종영의 좆대를 죽일 힘을 다하여 물어주었다. 한 방울의 좆 물도 흘리지 않기 위해.....
한참을 그렇게 있던 선옥은 자리를 다시 정리하고 종영의 가슴에 묻혔다.
"자기야."
"응?"
"자기. 그일 말이야."
"응."
"그만두고. 나랑 멀리 외국에 나가서 살면 안 될까?"
선옥은 아무래도 11살이나 차이가 나는 나이 차이를 이 한국에서는 극복하기가 어려울 듯하여 종영에게 그렇게 제안했다.
그리고 점차 종영의 행동이 가면 갈수록 불나방 같아 종영이 다칠까 염려가 되어 이야기를 꺼냈다.
"그만하면 안 돼?"
"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꼭 복수해야 해. 그 대신 나를 대신할. 만약 내가 잘못되면 나를 대신할 내 새끼 하나만 낳아줘. 그게 다야. 미안해. 누님. 이런 부탁 해서."
종영도 자기보다 11살이나 많은, 이제 서른둘의 여인에게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인 줄을 알지만 지금 자신이 가장 믿고 사랑하는 여인은 이 여인이기에 그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