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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더블데이트8 - 두명의 애인과 여관에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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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적으로 미라를 설득할 수 밖에 없었다. 겨우.. 

미라를 여관방에 남겨두고 난 동서울 터미날로 향했다. 

정확히 은희가 도착할 시간에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만나서 기뻐하는 은희와 함께 간단히 저녁을 또 먹었다. 

그리고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화이트데이 사탕을 두 셋트.. 그리고 간단한 인형 또한 두개를 사서 쇼핑백에 숨겼다.


"은희야... 너 오늘 회사근무해서 피곤하지? 우리... 들어갈까?"


"그럴까? 오빠? 그런데 너무 이르지 않나?"


은희와는 여관에서 많이 잠을 자서인지.. 전혀 꺼리낌 없이 그녀는 대답을 했다. 

결국 난 그녀를 끌고 미라가 자고 있을 여관으로 인도하였고, 여관입구에서 정말 아슬아슬한 스릴을 맛봐야만 했다.


좀 전에 웬 여자를 이끌고 들어갔던 내가 다시 다른 여자를 끌고 여관문에 들어서니... 주인 아주머니의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텐데....'


난 아줌마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썼다. 정말 가슴 졸이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때...


"총각! 아까전에 들어왔던 사람 아닌가?"


돌에 맞은듯 뜨끔한 기분이 들었지만..이내 태연히...


"아..아뇨..! 아까전이라뇨.. 전 지금 처음 들어왔는걸요.. 아줌마가 잘못 보셨나 보네요.."


이상하다는 듯 머리를 갸우뚱 거리는 주인 아줌마의 시선을 뒤로 한 채 난 은희의 어깨를 꽉 감싸안고 삼층으로 올라갔다. 

공교롭게도 배정해 준 방이 미라가 자고 있는 방.. 한칸 건너 위치해 있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아까전과 미라때와 마찬가지로 난 은희의 허리를 꽉 감싸안고 진한 키스를 했다.

머릿속은 키스를 하면서도 어떻게 이 일을 전개해야 할지.... 구상이 그때 그때 떠오르며...


은희에게 먼저 몸을 씻도록 한 다음.. 한칸 넘어 있는 미라방으로 좀전에 은희눈을 피해 몰래 산 선물을 들고 들어갔다.


"오빠.. 왔어!.. "

"잤니?"


"아니... 오빠 기다리고 있었어..잠이 통 와야 말이지.."

"자~~ 선물이야.."


내가 화이트 데이 사탕과 인형을 미라에게 건네주자, 미라는 입에 함박꽃을 피며 좋아했다.


난 미라방과 은희방을 번갈아 들락거리며...더 어두워질 때까지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정말로 스릴있는 일이 아닐수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와 동시에 여관에 투숙해 있다니.....


그런데 여기까지는 좋았지만..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바로 섹스였다. 

분명 두 애인과 정사를 하는것이 코스인데... 두명을 상대할 만한 정력이 나에게 있느냐가 문제였다. 

물론 대학 1, 2학년때 쯤이면 한 다섯명도 가능할지 모르지만..이미 군대도 갔다오고 20대 중반을 넘어버린 나이에 그게 가능할지 걱정이 되었다.


이런 경우를 미리 대비해서 사정지연 스프레이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효력이 있을지 미지수였다.


밤이 어느 정도 깊어지자 난 미라에게 샤워를 하도록 하고, 은희방으로 건너왔다. 너무 오래 끌어도 안돼고 적당히 끌면서 관계를 진행해야 한다.


"은희야.. 우리 이제 자자."

"오빠, 벌써?"


은희의 대답엔 대꾸도 하지 않고 난 그녀를 침대위로 눕혔다. 그리고 강렬한 디프 키스를 입에다..그리고 얼굴 주위로 온통 침을 묻혀가며 해대었다.


"쪽쪽쪽~~~~ 쪼~~~~옥!! 쪼~~~~~옥 쪽!"


그리고 그녀의 상체를 감싸고 있는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이젠 은희의 거대 유방을 보았었기에 그만큼 신비감이나...기대감은 사라졌지만, 그 쿠션의 느낌 만큼은 날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오늘은 분홍색 브라에 유방이 버겨운듯 가장자리로 보이고 있었다. 

난 거침없이 그녀의 브라를 벗겨서 침대 주변으로 던져 버렸다.


그리곤 늘 그런 애정코스 처럼 유방을 각각의 손에 넣고 주물럭 주물럭 만지기 시작했다.

양쪽 손이 각각의 정상인 유두에 올라서자... 좀전까지 풀이 죽어있던 유두에 힘이 솟으며 위로 치솟아 올랐다. 

잠시동안 애무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은희도 몇분간 계속 유방애무가 이어지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헉!! 아~~아아아~~~~ 오~~빠~~"


나는 애무를 하면서도 시간에 쫓기고 있었다. 언제 미라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나를 찾을지 몰랐다.


긴 애무로 그동안은 은희를 먼저 쾌감에 올려놓고, 직접적인 인터코스에 들어갔었는데 오늘만은 신속히 일을 처리해야 할 것 같았다.


난 신속히 은희가 입고 있는 타이트한 바지를 내렸다. 브라와 셋트인지 분홍색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은희가 입고 있는 속옷은 한번쯤 다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근래에 산건지 처음보는 것이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은희의 다리 사이를 점령하고 있는 분홍색 팬티를 벗겼다. 

자주 있었던 일이지만 한달간의 간격 때문인지 은희가 얼굴을 약간 붉히며 팬티가 빠져 나오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다리를 벌리자....익숙한 모양의 은희의 꽃잎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고, 난 손으로 그 꽃잎을 만지기 시작했다. 

소음순을 양쪽 손가락을 맞부딪치며 문질러 대자 은희가 몸을 한번 크게 출렁이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허허헝~~~"


방에 들어오기 전에 페니스에 뿌린 사정지연 스프레이가 이때쯤이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꺼다.


난 은희의 그곳을 혀로 가볍게 애무해 주었다. 

크리토리스에서 대음순으로 다시 소음순으로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해 대자 질구에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분명 그녀도 많이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은희야... 사랑해!"

"나도...오빠.."


성관계중 여성이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만큼 더 흥분되는 전희는 없다. 

은희의 엉덩이 근처로 흐르는 애액을 보며 난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엔 지연 스프레이 때문에 다소 감각이 무뎌진 나의 페니스가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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