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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주부뷸륜.로맨스야설) 친구 와이프들 ........"희경"

비밀많은남자 0 299 0 0

이름, 이 희경.

나이, 28세.


친구인 정욱이의 와이프이다. 키도 그렇게 크지 않고 몸매도 별로이다. 그러나 왠지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느냐면 정욱이는 몸이 부실해서 섹스를 잘하지 못한다.

지금 신혼인데도 정욱이에게 듣기로는 일주일에 많이 해봤자 1~2회. 그것도 10분을 넘기지 못한다고 나한테 고백했다. 그런데다가 희경이는 성욕이 매우 강하다고 했다.

그러니까 매일 이들 부부는 섹스에 있어서는 불만족을 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노려볼만하지도 않을까?


희경이는 평소에도 나한테 매우 잘해주는 편이다. 직장을 부산에 잡으면서 나는 정욱이 집에 살고 있다. 그리고 정욱이는 일 땜에 며칠씩 집을 비울 때가 많다.

그러면 우리 둘이 밥을 먹을 때가 있다. 그때는 반찬이 한 가지라도 더 나온다. 그리고 우리 둘은 정욱이 없으면 반말할 정도로 친하다.

오늘도 정욱인 일 땜에 3일 정도는 못 들어온다고 전화 왔다. 오늘은 희경이랑 나랑 저녁을 먹는 날이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내가 제안했다.


"희경 씨, 우리 오늘 저녁 회 먹으러 갈까?"

"그러지 말고 회를 사 와서 먹자. 나가면 돈 들잖아."


우리는 부부같이 자갈치시장에 회를 사러 갔다. 드문드문 희경이는 내 팔도 잡고 손도 잡고 그랬다.

그래, 오늘이 바로 해치우는 날이야. 오늘 먹어버리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양주도 한 병 샀다.


아파트로 돌아오니 20:00를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상 차릴 테니 희경 씨는 옷이나 갈아입어라."

"고마워, 창식 씨. 빨리 입고 나올게."


나는 거실에다 상을 펴고 시장에서 사 온 회랑 술을 늘어놓고 수저를 놓았다. 그리고 조용한 음악을 틀고 조명을 좀 붉게 만들어 놓았다.

준비가 끝날 무렵 희경이는 발목까지 오는 박스티를 입고 나타났다.


"어머, 정말 분위기 죽인다. 오늘 너무 좋네."

"정욱이가 이렇게 못 해주는 놈이니까 친구인 내가 이렇게 해줄게."


"창식 씨 마누라 될 여자는 좋겠다. 이런 분위기도 만들어 줄 줄도 알고."

"오늘은 내가 희경 씨 애인해 줄게, 걱정하지 마. 그러면 되지?"

"정말이야? 고마워."


우리는 회를 먹으며 한잔 두잔 술을 먹기 시작했다. 생각보단 희경이는 술이 셌다.

임페리얼 반병이 날아가도 별 취한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자꾸 권할 수밖에 없었다. 희경이는 주는 대로 다 받아마셨다.


"희경 씨, 내가 칵테일 만들어줄게,어때?"

"좋지, 맛있게 만들어 줘."


나는 드디어 비장의 무기 스크루드라이버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 5잔을 먹었을까? 드디어 희경이는 혀가 조금 꼭 부러지기 시작했다.

회를 싸서 희경이 입에 들이밀었다.

희경이는 입을 벌리며 말했다.


"이거 나 먹으라고 싸주는 거야? 우리 정욱 씨도 창식 씨 반만큼이라도 헸으면…. 정욱 씨는 뭘 잘하는 게 없어. 돈도 잘 못 벌지 체격도 작지, 그렇다고 힘도 별로 없고."

"대신 친구인 내가 다 잘하잖아. 오늘은 내가 서방님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해도 돼."


그때 전화가 왔다. 느낌이 정욱인 것 같아 내가 전화를 받았다. 역시 정욱이었고 희경 씨 잔다고 하니까 나보고 3일 뒤에 보자고 했다.


"정욱 씨야? 웬일로?"

"응, 희경 씨 자나 싶어 전화했는데 희경 씨는 취한 것 같아 안 바꿔주었어."


"그래, 잘했다. 오늘은 받기 싫어. 그리고 오늘은 창식 씨가 나 서방이라 매?"

"잘 부탁해요. 서방님. 여보. 호호호."


우리는 거의 양주 2병을 다 비우고야 자리를 파할 수 있었다. 그때 시간이 23시 30분. 희경이는 거의 맛이 갔다.

나는 잠시 희경이를 바닥에 눕히고 상을 다 치우고 희경이를 깨웠다.


"희경 씨! 희경 씨…. 정신 차려…."

"물…. 물 한 잔 가져다줘…."


나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희경이에게 가져갔다. 누인 상태론 먹일 수가 없어 두 팔로 겨드랑이 사이로 끼워 일으켜 세웠다. 잠시 뭉클한 젖가슴의 감촉이 날 엄청나게 자극했다.

벽에 기대고 나서 나는 희경이에게 물을 먹였다. 밖에선 천둥을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다.


"창식 씨, 나 침대로 좀 데려가 줘. 도저히 나 혼자서 못 가겠어."


나는 희경이를 번쩍 안아 들고 침대로 갔다. 희경이는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았다. 박스티가 조금 말려 올라 허벅지가 조금 보였다.

침대로 옮기는 중 내 좆은 힘이 들어갈 때로 들어가 반바지가 툭 튀어 올라와 있었다.

침대에 눕혔지만 희경이는 목에 감긴 팔을 풀지 않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나는 얼굴이 희경이의 가슴에 파묻혔다. 뭉클하고도 탄력 있는 젖가슴이 내 얼굴에 생생히 전해져왔다.


"팔 좀 풀어줄래? 희경아. 숨이 막혀 죽겠다."

"오늘 내 애인 노릇해 준다며? 나 좀 재워주라, 자기야."


어느새 우리는 자연스럽게 희경아, 자기야로 가고 있었다.


"그래. 알았으니까 팔은 좀 풀어라. 그래야 재워주지."


희경이는 팔을 풀었다. 나는 왼쪽 팔을 희경이 머리 밑에 넣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그리곤 오른손으로 희경이의 가슴 부위를 가볍게 두드리며 아기 잠들게 하듯이 해주었다.

그때 희경이가 말했다.


"나 잘 때 버릇이 하나 있는데, 괜찮을까?"

"뭔데, 말해봐."

"오늘 내 애인 노릇 해준다고 했으니까 말할게. 나 잘 때 꼭 정욱 씨 거기를 만지며 잠든다. 근데, 오늘은 정욱이가 없잖아? 내가 어떡하면 되지? 오늘 내 서방 노릇 해준다며? 천둥도 치고 비도 오고 오늘은 도저히 혼자서 잠들긴 힘들 것 같아. 그래도 될까?"


"그럼 내가 정욱이에게 미안하잖아."

"괜찮아. 우리 둘이 비밀로 하면 되지 뭐."

"그럼 그렇게 해라. 근데 내가 좀 크다."


나는 가슴을 두드리던 오른손을 내려놓으며 내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렸다. 그리고 희경이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럼 만져라. 대신에 만지기만 하는 거야, 알았지?"


나는 서서히 희경이의 손을 내 좆으로 가져갔다. 순간 내 좆은 희경이의 부드러운 손 가득히 쥐어졌다.


"어머, 정말 크다. 뭐 이렇게 크고 단단한 게 다 있어? 한번 보자."


나는 허리 위를 베개에 걸쳐세우고 희경이는 내 좆을 잡은 채로 일어섰다. 희경이의 눈은 경악으로 물들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이런 거대한 좆! 정국이의 3배는 될 크기에 단단함! 놀라지 않으면 비정상이지.


"자기, 자기 거 정말 너무 멋있다. 나 술이 확 다 깨버렸어. 좀 만져봐도 되지?"

"그럴레? 하고 싶은 데로 해. 희경이 마음대로."


희경이는 한 손으로 잡고 있던 내 좆을 서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한 손을 더 뻗어 두 손으로 귀두부터 뿌리까지 애무를 했다.


"음, 아…. 너무 좋아. 정말 멋있어."

"희경아, 그게 그렇게 좋거든 빨아봐. 너 정국이 꺼 빨아봤어?"


"아니, 그 작고 볼품없는걸 내가 왜 빨아?"

"하하, 그럼 너 입은 아직 처녀네"


"나 솔직히 결혼하기 전에도 처녀는 아니었어. 나이트가 서 남자 꼬셔서 섹스를 많이 해봤어. 그냥 머리수만 20명 정도......"

"그놈들은 사정하기 바빠서 내 만족은 시키지도 못했어. 자긴 잘 할 수 있지?"


"너 오늘 새롭게 태어날 거야. 바로 나로 인해서. 한번 하고 나면 나 없인 못 살겠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럼, 나랑 살아야지. 어떻게 해?"


"농담이라도 그런 소린 말아라. 정욱이 불쌍하다. 내가 이렇게 해주는 이유는 정욱이에게 신경 많이 쓰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물론 나한테도 가끔은 신 경 써주고 말이야. 자, 빨리 빨아봐. 잘 빨아야 해, 알겠지?"


대화 중에도 열심히 내 좆을 애무하던 희경이는 손을 떼고 침대 밑으로 내려갔다.

나는 내 좆을 스스로 애무하며 희경이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희경이는 박스티를 서서히 들어 벗기 시작했다. 바로 내 눈앞에 팬티만 걸친 희경이의 모습이 들어왔다.

희경이는 티 속에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 팬티도 보지만 살짝 가리고 있는 망사팬티였다.

양손으로는 젖가슴을 살짝 가리고 망사팬티만 걸치고 있는 희경이는 너무도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옷 속에 숨겨진 희경이의 알몸은 옷 입은 희경이와는 너무도 달랐다.

두 손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젖가슴….

망사 사이로 보이는 무성한 보지 털….

나는 좆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며 계속 희경이를 바라다보았다.


희경이는 그 상태로 뒤로 돌아섰다.

그 팬티는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의 살 속을 파고드는 끈 하나로만 연결되어 희경이의 풍만한 엉덩이 두 쪽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희경이는 그렇게 돌아서서 엉덩이부터 나한테로 들이밀었다. 내 두 눈 가득 희경이의 하얀 엉덩이가 점점 다가왔다. 서서히 두 손을 뻗어 희경이의 엉덩이를 잡아갔다.

탄력 있는 희경이의 엉덩이가 내 손 가득히 잡혀 들었다.

감칠맛 나는 맛에 희경이의 망사팬티 끈을 그냥 힘으로 끊어버렸다.

양손으로 희경이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허벅지랑 종아리도 같이 애무했다.

순간적으로 희경이가 충분히 보지 속이 젖었을 것 같아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애무하며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양다리 사이로 집어넣어 희경이의 보지를 더듬어갔다.

까칠한 희경이의 보지가 내 손에 느껴졌다. 벌써 희경의 보지 주위로는 희경이가 뿜어낸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손가락으로 희경이의 보지 속에 넣어보았다. 보지 속은 애액으로 인해 너무도 쉽게 삽입되었다.

처음엔 중지만 넣었지만, 곧 집게손가락도 같이 넣어보지 속을 헤집고 다녔다.


"헉…. 너무 좋아. 자기야, 나 지금 너무 좋다. 이런 기분 정말 처음이야."


단지 그 동작만으로도 희경이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욕구불만에 쌓여있었다.

그렇게 애무하던 나는 애무를 멈추고 희경이를 돌려세웠다. 그러자 희경이의 앞쪽 전신이 내 두 눈 가득 들어왔다. 생각 이상으로 풍만하고도 큰 젖가슴이었다.

무성한 보지 털과 잘록한 허리…. 정말 먹음직스러운 여자였다.

나는 침대에 걸터앉으며 희경이의 머리를 잡고 내 좆 쪽으로 끌며 말했다.


"어서 빨아봐. 오럴섹스는 처음이라니까 서둘지 말고 서서히 잘 빨아봐."

"이거 정말 맛이 있어? 근데 정말 먹음직스럽다."


희경이는 서서히 내 좆에 입을 가져갔다.

순간적으로 내 좆이 따뜻한 무엇에 감기는가 싶더니 갑자기 불에 덴 듯 뜨거워졌다.

희경이는 내 좆을 입안 가득 넣고 양손으론 밑둥치를 감싸 안고 있었다.

나는 좀 더 편안한 자세로 희경이를 유도했다.

베개를 침대 끝에 대고 허리를 세운 상태, 즉 상반신은 서 있는 상태로 하반신만 눕힌 상태로 희경이가 내 좆을 어떻게 애무하는지 보았다.

처음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희경이는 너무도 능수능란하게 내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가볍게 빨기도 하고 이빨로 귀두를 물었다가 때론 혀로 귀두부터 밑둥치까지 마치 하드를 빨아먹듯 너무도 맛있게 잘 애무를 했다.


어느 순간 나는 자지러지듯 한 신음 소릴 낼 수밖에 없었다.

희경이는 혀로 항문 주위를 애무하면서 자기의 손가락으로 내 항문에 찔러 넣었다.

그러기를 5분 정도. 내 좆은 희경이의 입속에, 항문은 희경이의 손가락에 점령당해 있는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마 희경이는 자기 남편과의 섹스도 이렇게 하고 싶었겠지만, 남편을 상대론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욕구불만이 나랑 과의 섹스에서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거다.


"와우, 희경아. 너 정말 대단하다. 나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정말 너랑 섹스하고 싶다. 날 이렇게 즐겁게 해주었으니 넌 오늘 죽었다고 생각해라. 아니, 정욱이 올 동안은 내가 너 서방님이니까 그때까진 죽었다고 생각해. 그렇게 할 거지?"

"오늘 얼마나 잘하는가 봐서. 잘할 수 있지?"

"두말하면 잔소리이지. 너 오늘 무조건 죽었어."


나는 희경이를 반듯이 눕히고 무릎을 세워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무성하고도 많은 털 사이로 붉은 조개를 두 쪽으로 쫙 갈라놓은 듯한 희경이의 보지가 내 눈을 눈 부시게 했다.

보지 주위로는 씹물이 흘러넘쳐 윤기가 빤지르르 나고 있었다. 나는 내 입을 희경이의 보지로 가져갔다.

바로 오입을 시작해도 충분하지만, 더욱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고 싶어 나는 내 혀 기술을 이용하기로 했다.


"창식 씨, 내 거기 빨아주는 거야? 더럽지 않아?"

"야, 거기가 왜 더럽냐? 내가 사랑하는 희경이의 보진데…. 아주 맛있게 생겼다. 근데 너 다른 놈들은 너 보지 안 핥아주데?"

"응, 내겐 그런 놈들이 없었다니까. 그냥 바로 삽입해서 한 10분 허덕이고, 끝이었어. 처음으로 창식 씨가 내 거기를 핥아준다니까 너무 기대되고 흥분된다. 아…. 흑….


나는 바로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말을 하던 희경이는 바로 자지러지는듯한 신음 소릴 내었다. 나는 못 들은 채로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혀로 핥았다 했다.


"아…. 아…. 흑. 자기! 나 미쳐버리겠어…. 이런 기분이었어…. 바로 이런 기분…. 정말 너무 죽인다…. 아…!"


혀로 희경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두 손을 위로 뻗어 희경이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탄력 있고도 매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꼭지를 비틀고 살짝 꼬집어 주고 손가락 사이에 끼워 나는 마음대로 장난을 쳤다. 그리고 문득 희경이가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나는 생각 이상으로 기분이 좋아진 것을 떠 올렸다.

그래, 나도 이참에 항문 섹스를 해보자. 얘 아니면 내가 어디서 항문 섹스를 해보겠어? 기대되는데? 그래, 나는 아직 항문 섹스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해본 놈들은 그것 참으로 음식으로 치면 별미라고 하였다.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을 열심히 애무하고 핥아주던 내 혀는 조금씩 희경이의 항문 주위를 맴돌다 슬슬 항문을 애무했다.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의 씹물을 묻혀 희경이의 항문에 찔러 넣기 시작했다.

애액은 충분히 윤활유의 구실을 해내었다. 내 중지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희경이의 항문에 틀어박혔다. 그리고 집게손가락으로는 보지 속을 누비게 했다.


"자기…. 나 오늘 죽는 날이야? 오늘 같은 기분은 정말 처음이야…. 계속 해줘…. 창식 씨…. 사랑해…. 아…. 흑."


한 10분쯤 그렇게 해주자 희경이는 거의 실신 상태에 이르렀다. 이제 본격적인 오입의 시간이 다가왔다.

근데 내 좆에선 신호가 왔다. 바로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문득 나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희경아, 다시 한번 내 좆을 좀 빨아봐라. 그럼 나도 기분이 너무 좋겠어."

"알았어, 자기. 내가 잘 빨아줄게."


희경이는 정말로 성의껏 잘 빨아 주었다.

한 손으로는 희경이의 목덜미를 애무하며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이윽고 나는 희경이의 입속을 향하여 힘차게 사정을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놀래던 희경이는 내 의도를 바로 알아차리고 입속에 가득 들어간 정액을 먹으면서 얼굴 주위에 뿌려진 내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일부는 자기의 젖가슴에 일부는 자기의 보지 주위에 칠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사정을 해버려 끄덕이고 있는 내 좆을 계속 애무하면서….

순간 나는 너무도 흥분되고 희경이가 사랑스러워 희경이를 위에서 덮치며 키스하였다.

희경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허리를 휘감으며 격렬하게 입을 맞추어왔다.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희경이와 나는 두 마리의 수캐, 암캐가 되어있었다.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 나는 허리를 세워 들었다. 드디어 삽입의 순간이다. 희경이의 양발을 내 어깨에 걸치니까 희경이의 보지는 활짝 열려 씹물을 줄줄 흘러대며 어서 내 좆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서히 보지 쪽으로 좆을 찔러 넣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살점이 내 좆을 감싸는가 싶더니 어느덧 내 좆은 뿌리 끝까지 희경이의 보지 속에 파묻혀버렸다.


"아…. 흑흑. 보지가 터질 것만 같아. 창식 씨, 내 거기가 불이 나는 것 같아. 어서어서 찔러줘. 빨리빨리…."


하지만 나는 보지 속에 내 좆을 찔러만 놓고 허리를 숙여 희경이의 젖가슴만 손으로 애무했다. 그것만으로도 희경이는 정신을 못 차렸다.

희경이는 한 손으로 내 엉덩이를 철썩철썩 쳤다. 빨리 오입을 시작하라는 신호였다.

드디어 나는 본격적인 오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힘차게 희경이의 보지 속을 찔러갔다. 섹스를 많이 한 년치고는 꽤 물어주는 보지였다.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철퍽철퍽하고 기분 좋게 들려왔다. 희경이의 손톱이 내 등을 찍어왔다. 밀려오는 쾌감을 참을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정상위를 한 10분쯤하고 희경이를 돌려 무릎을 침대에 놓고 두 손을 침대에 짚게 하는 이른바 후배의, 즉 뒤 치기를 하기로 했다.

체위를 바꾸어야 하니까 나는 좆을 희경이의 보지 속에서 뽑아내어 희경이를 돌려세웠다. 씹물로 뒤범벅이 된 보지와 항문마저도 벌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내 좆을 잡고 항문을 쓱 한번 문지르고 희경이의 보지 속에 바로 내 좆을 찔러 넣었다. 한껏 벌려져 있던 씹물이 범벅이 된 희경이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은 너무도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악…. 자기…. 나 미쳐…. 나 어쩌면 좋아? 이대로 죽을 것만 같아…. 여보, 사랑해…. 나는 이제 당신 거야…. 당신 마음대로 날 가져…. 당신 하고픈 대로 해…. 아…. 나 미쳐."


나는 힘차게 섹스를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철석 철석하고 이 조용한 방구석을 울렸다. 한 손으로는 희경이의 엉덩이를 때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희경이의 탄력 있는 젖가슴을 애무했다.


"이 희경…. 너 꽤 괜찮은 몸을 가졌다….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데…. 보지도 꽉꽉 물어주고 젖가슴도 탱탱하고 무엇보다도 살 부딪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오빠…. 나 먹고 싶으면 언제나 가져도 좋아…. 내 몸은 오빠 거야…. 알았지? 응? 오빠 마음대로 해…. 흑흑…. 나 죽네…. 너무너무 좋아…."


내 좆은 아직 꺼질 줄을 몰랐고 침대는 우리 둘의 땀으로 축축해졌다. 마지막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다시 나는 희경이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희경이의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씹물을 묻혀 희경이의 항문에 조금씩 찔러보았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씹물은 희경이의 항문 주위에도 아주 묻어있었다.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끝까지 박혀 들었다.

충격이 가지 않게 좌우로 흔들어보기도 하고 앞으로 뒤로 왕복시켜도 보았다. 그리고 남은 손가락으론 보지에도 같이 찔러 넣었다.

남은 한 손은 역시 목덜미에서부터 젖가슴, 엉덩이까지 쓰다듬고 애무했다. 지금 희경이는 쾌락의 끝에 다다른 모양이다.


"이년아, 아직 한 단계 더 남았어. 손가락이 아닌 내 좆으로…."


이제 항문에 찔러 넣는 순서만 남았다. 손가락을 뽑아내자 압축이 되어있었던지 뿅 하는 소리가 났다.


"희경아, 나 이제 마지막으로 너 항문에 넣을 거다. 그래도 괜찮겠어? 이거 해봤니?"

"아니, 오빠. 처음이야. 그리고 내 몸은 오빠 그랬잖아.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근데 괜찮을까?"


"나도 항문은 처음인데 남들이 색다른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기 위해 이러는 거니까 처음에 좀 이상하더라도 참아라."

"오늘은 오빠 생각만 할래.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하고픈 대로 하라니까."

"그래, 알았어. 그럼 시작한다."


나는 왼손으로 내 좆을 잡고 희경이의 항문 주위를 귀두로 몇 번 문지르고 조금씩 항문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천천히 귀두부터 밀어 넣었다.

이윽고 항문에 내 좆이 반쯤 파묻혔다.

아! 그건 보지 속에서 오는 느낌과는 또 다른 맛이었다. 푹 퍼진 라면을 먹다가 질긴 냉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보지에서는 느낄 수가 없는 강렬한 조임이 있었다.

나는 끝까지 항문에 내 좆을 찔러 넣었다. 빡빡한 느낌에 아직 섹스는 시작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 중지, 검지로는 희경이의 보지 속에 찔러 넣고 왼손으로는 유두를 잡았다.

입 빼고는 희경이 신체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내 신체로 인해 막혀버렸다.


"아…. 아…. 악…. 오빠…. 똥구멍이 찢어질 것 같아…. 근데 뱃속이 꽉 차오르는 기분이야…. 너무 이상하다…. 나 오늘 죽네…. 오빠, 사랑해…. 나 오빠 거야…. 알지? 아…. 미칠 것 같아…."


나는 조금씩 항문 속에서 내 좆을 움직여가기 시작했다. 희경이도 거의 두 눈이 까뒤집어졌다.


"꺄…. 악…. 엄마…. 나…. 몰라…."


가슴을 애무하는 손은 그 손때로 바빴다. 이윽고 머리에서 사정하자는 신호가 보내어져 왔다.

다시 항문에서 좆을 뽑아 희경이를 돌렸다. 천장을 향하게 가랑이를 벌리고 내 좆을 희경이의 배 위에 올려놓았다.

희경이는 손으로 내 좆을 힘차게 흔들어댔다. 하얀 정액이 힘차게 희경이의 아랫배에 쏟아져 나왔다.

끈적끈적하고도 많은 양의 정액은 희경이의 아랫배에 고여있었다.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아직은 죽지 않은 내 좆을 희경이의 보지 속에 다시 꽂았다. 그러고는 한 5분 더 후위를 하고 끝냈다.

내 몸은 땀으로 온통 덮였다. 뒤로 벌렁 누우며 담배를 한 가치 빼 물고는 불을 붙였다. 역시 섹스 뒤의 담배는 최고의 맛이다.


이날 처음 우리의 섹스는 이렇게 끝났고 우리는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나는 희경이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희경이는 버릇대로 내 좆을 잡고…. 그렇게 우리는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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