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로맨스야설) 섹스일기 - 3부
오빠의 섹스에 난 이제 노예가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오빠는 정말 날 미칠 정도로 절정으로 몰아붙였고….
난 오빠에게 매달려 절정을 맞이하였고 오빠는 내게 사정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오빠는 아……흑…, 흑, 하며 나를 안은 채 내 보지 안에 사정하였다….
난 이제 처녀가 아니다…. 내가 원했던 일이 아닌가…?, 하지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렀다….
오빠는 나를 살작 안으면서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난 오빠에게 안겨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려 했다…. 내가 왜 우는걸까……?, 잘 모르겠다…왜 눈물이 나오는지….
하지만 오빠에게 처음으로 내 처녀성을 허락한것이 후회 되지는 않았다….
오빠는 내게 물어 왔다….
"후회 되니…?"
"아니…"
오빠는 나를 안으면 담배를 입에 물고서 한 모금 깊이 들여 마셨다….
난 그런 오빠를 보면서 내가 이 사람의 여자가 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문득 호기심이 들었다…. 오빠는 정말 여자를 빠지게 하는 사람 같았다….
"오빠…"
"왜…?"
"나 바보 같지…?"
"아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빠, 혹시 다른 여자들도 만나…?"
"왜, 그런 질문을 하지…?"
"그냥…, 오빠는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이잖아…. 얼굴도 잘생기고…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어…혹시…?"
오빠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그냥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난 오빠의 가슴에 안긴 채 그냥 오빠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이 남자를 소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오빠는 TV를 켰다….
오빠는 채널을 돌리더니 비디오가 나오는 채널에 고정했다….
비디오는, 내가 그렇게 혼자 몰래 보던 포르노였다….
그곳의 사람들은 정말 섹스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하는 건지?…궁금하였다…….
난 포르노를 보면 흥분한다…. 다른 여자들은 포르노를 더럽다고도 한다…. 하지만 난 그런 생각보다는 그냥 흥분되고…,
난 집에 혼자 있으면 밤에 포르노를 보면서 혼자서 자위를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오빠랑 같이 포르노를 보고 있다….
조금 부끄러워진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오빠랑 같이 섹스도 했고…….
지금 서로 알몸으로 있으면서 부끄러워 한다는 게…
비디오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달구고 있었다….
여자는 정말 미인이었다…. 같은 여자인 내가 보아도 너무 이뻤다…….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빨자, 여자는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들어 남자의 입에 강하게 밀었다….
남자는 혀로 여자의 보지를 핥았다….
여자는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분홍빛 보지가 보이고…남자는 그곳에 혀를 넣어서 강하게 여자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남자는 여자의 보지에 입을 그대로 댄 채, 여자 위로 거꾸로 엎드리고, 이제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얼굴에 다가갔다…….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남자와 여자는 나인식스가 되어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 빨면서 그렇게 서로의 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재미있니?…"
난 부끄러워 대답하지 못했다…….
"우리도 저렇게 할까?…"
"아이……"
"너, 저런 비디오 많이 봤니?…"
"아니……"
나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대답했다…..
"정말?…"
"응…, 가끔 봤어…."
"어디서?…"
"집에서…"
"많이 있니?…"
"아니…,한 다섯 개 있어."
"그래, 나도 한번 가서 봐야겠네…"
"몰라…"
"너 저거 보면서 자위 해봤어?…"
"아이…… 왜 그런 걸 물어봐…"
"궁금해서……. 여자들은 어떤지 궁금해서…남자는 누구나 궁금해하는 거야…"
"정말?…남자들은 다 그래?…"
"그럼. 남자들은 다 그래…. 넌 자위할 때 어떻게 하는지 나도 궁금해……. 말해봐…어떻게 해?…"
"몰라……. 그런 걸 어떻게 말해…"
"괜찮아…. 말해봐…어서…"
"아이…그냥…그렇지…뭐…, 별다른 거 없어…"
"자세하게 말해봐……."
난 얼굴이 화끈거렸다…. 꼭 자위하다 들킨 거처럼 오빠를 바라봤다….
오빠는 환하게 웃으며, 내게 꼭 듣고 싶어 했다….
"난 네가 자위하는 거 보고 싶단 말이야….."
"그냥, 저런 비디오 보다가…흥분되면…나도 모르게 손이 가슴에 가고…그렇게…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그렇게 만지다가 흥분되면 내 그곳에 손을 얹어…."
"어떻게?…"
"그냥 손을 얹고 만지고 그러지 뭐?…"
"그럼 많이 젖어?…"
"응…."
"얼마나…많이 젖어?……. 아까처럼 그렇게 젖는 거야?…"
"응…."
난 짧게 외마디로 대답했다…. 이런 이야기를 내가 직접 하다니…나도 모르게…말하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내 보지는 어느새 젖어서 미끈거릴 정도이었지만 난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갑자기 오빠의 손이 내 보지로 와서 얹었다…. 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오빠…… 하지마……"
오빠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보지를 만졌다…. 난 너무 뜨거워졌다…. 창피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어쩔 줄을 몰랐다….
오빠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다시 들어왔다…. 낮에 비디오 방에서 했던 거와는 차원이 달랐다….
옷을 다 벗은 채 서로 알몸이었는데…, 오빠의 손가락은 내 보지 속에 들어와 이곳저곳을 휘감고 지나다닌다…. 내 보지 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내 애액은 쉬지 않고 흐르고 있었다…. 오빠는 그렇게 한참 내 보지를 애무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내 입으로 가져왔다….
난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오빤 그 손가락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 난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흥분이 되었다….
오빠는 다시 손가락을 내 보지 안에 넣었다가 다시 내 입에 가져왔다…. 이번에는 거부할 수 없었다….
난 오빠의 손가락을 빨았다…. 내 애액으로 가득한 그 손가락을 빨았다…. 오빠는 나를 너무 흥분하게 만드는 거 같았다….
오빠는 내 손을 끌어다 오빠 자지에 이끌었다…. 난 오빠의 자지를 만지면서 오빠를 쳐다보았다….
오빠의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다….
오빠가 신음과 함께 나를 안았다…. 난 오빠의 자지를 정성껏 만져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