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로맨스야설) 섹스일기 - 5부
난 이제 오빠랑 만나면 당연한 것처럼 섹스했다…. 내 몸은 이미 오빠로 인해서 길들기 시작했다….
오빠는 나와 섹스하면서 점점 내 몸을 자기가 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만들어 갔다…. 오빠가 원하는 대로 내 몸이 반응하게끔….
어느 날 오빠는 내 자취방으로 찾아왔다…. 술 한잔한 것 같았다…. 내게 오늘은 여기서 자고 싶다고 했다….
나는 혼자서 방을 얻어 자취하고 있었다…. 집 주인아저씨는 외국으로 장기 출장을 가고, 주인아주머니만 혼자 살고 있었다….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나랑 동갑이고 외국에 유학 중이었다….
조금은 망설여진다…. 주인아주머니도 자주 나한테 찾아오기도 하고…. 나랑은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막상 남자를 집에서 재우자니 조금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오빠를 그냥 가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 들어 오라고 하고, 오늘 하루만 자야 돼…. 하고는 우리는 함께 잠을 자게 됐다....
오빠랑 할 때는 주로 여관에서 했는데…. 막상 내방에서 둘이서 이렇게 누워 있자니…. 조금 이상했다….
오빠는 내게 비디오 틀어 달라고 했다…. 저번에 비디오방에서 이야기하던 포르노를 틀어 달라고…
그래서 난 비디오를 틀어 주었다…. 비디오에서는 그룹으로 섹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정말 저렇게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면서도 예전에는 혼자서 자위하고 했는데….
오빠는 비디오를 보면서 나를 가까이 오라고 하고는 나를 안으면서 키스를 해왔다…. 오빠의 입에서 술 냄새가 났다….
금방 샤워하고 양치도 했는데…. 그래도 입에서 술 냄새가 났다….
"오빠…. 술 많이 마셨어…?"
"으응…조금…마셨어…."
"술 냄새나는데…"
"미안해…친구랑 한잔했어…"
"오빠…. 여자랑 마셨지…?"
난 넘겨짚어서 말했는데…오빠는 내 얼굴을 보며 아니라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거짓말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난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런 거로 우리 두 사람 관계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오빠는 내 가슴을 만지면서 내 입안에 혀를 넣어 내게 욕구를 전달했다…. 난 오빠의 혀를 박아 빨면서 나도 오빠의 입속에 내 혀를 넣어 이리저리 움직이고…,
오빠는 내 혀를 힘껏 받아 빨아 주기고 하고…. 그리고 나를 눕히면서…내 젖가슴을 풀어 헤쳤다….
난 오빠에게 몸을 맡기고, 오빠가 내 옷을 벗기기에 편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오빠는 어느새, 내 옷을 모두 벗기고 내 젖가슴을 빨면서…손은 내 보지 둔덕에 얹어서 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아…오빠…으…"
"어때…?"
오빠는 이상하게 같이 섹스할 때 내게 자꾸만 말을 시켰다…. 그러면서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아…좋아…"
"어디가…?"
"몰라…아…아이"
"말해봐…. 어디가 좋은지?"
오빠는 내게 꼭 이런 대답하기 곤란한 걸 묻고…즐기고 있었다….
"아아…"
"어디가 좋아…?"
"거기…"
"어디…? 좀 더 자세하게 말해봐…"
"아…보지가…"
"네 보지 만져 주니깐 좋아…? 얼마나 좋은데?"
"아……아"
나도 오빠의 그런 말에 자극이 되어서 더 흥분되었다…. 조금 부끄럽기는 했지만, 그런 원색적인 이야기를 하면 난 더 젖어 들었다….
난 정말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온다…. 어떤 때는 오빠가 내 보지를 박다가 물이 많아, 자지를 빼고 입으로 빨아주다가 다시 할 때도 있다….
난 다시 오빠의 말에 자극이 되어 보지 물이 나오는 게…. 내가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것 같았다….
오빠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내 보지 속살을 휘저었다….
난 보지에 오빠 손가락이 들어오면, 오빠 자지하고는 다르지만, 엄청 좋아한다….
"어때…?"
"좋아…"
"너 보지가 좋아…? 이렇게 보지에 손가락으로 박아 주니깐 어때…?"
"아…아…미치겠어…. 오빠…아…아 나 좀 어떻게 해줘…응?"
"내가 네 보지 빨아 줄까…?"
"응 오빠…. 빨아줘…. 내 보지 좀 빨아줘…. 날 미치게 해줘…."
"그럼 너도 내 자지 빨아 줄래…?"
"응…. 오빠 자지 빨아 줄게…. 어서…"
오빠가 누워있는 내 위로 나인식스 자세로 엎드리면서 내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하였다….
난 오빠에게 보지를 맡긴 채, 내 눈앞에 머물러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귀두에 키스하고, 그리고 내 입속으로 그 자지를 넣었다….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 주었다…. 오빠도 손가락을 내 보지에 넣은 채 보지 속을 자극하면서…내 보지를 빨았다….
"아아…헉…, 으아…"
우린 서로 상대의 보지와 자지를 빨면서…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오빠가 일어나 내 가랑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어 내 보지에 박았다….
"윽…아…아"
"희정아. 자지로 박으니 어때…?"
"좋아…. 오빠 자지로 박아 주니깐 내 보지가 미칠 것 같아…"
오빠는 자지가 꽤 큰 편이고…잘 박았다…. 난 오빠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다….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위해서….
"너 보지 정말 맛있어…. 아아"
"정말…오빠…내보자 맛있어…?"
"그럼…너 보지 맛있어…너 십 물도 먹고 싶어…. 헉헉…흑…"
"오빠 자지도 맛있어…. 오빠가 너무 잘 박는 것 같아…. 아아…세게…박아줘…. 오빠 너무 좋아…아…내 보지 미쳐…아…좀 더…으아…"
"어때…자지 좋아?….내 자지에 박히면서 다른 자지 빨고 싶지 않아…?"
"아…어떻게…오빠는…그렇게 하고 싶어…?"
"네가 다른 남자 자지를 빤다고 생각하니, 화날 거 같으면서 더 흥분될 거 같아…."
"아…으아…"
"어때…다른 자지 빨고 싶지…?"
"솔직히 말해봐…. 헉…, 으아"
"오빠가 정말 원한다면…아아…"
"말해봐…그런 상황을 네가 말해봐…"
"아아…내가 오빠 자지를 빨고 있는데…오빠 친구가 내 뒤로 와서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주고 있어…"
"어때?…내 친구가 너 보지 박으니…어때 기분이 좋아…?"
"아…아…좋아…. 나 미쳐…. 이렇게 두 자지하고 나 지금 해…아아…"
"희정아…나도 박고 싶어…너 보지에…. 아아…바꿔서 빠구리할까…?"
"오빠…. 박고 싶어…?"
"응…이제 바꿔서 하고 싶어…"
"그래…오빠가 박아줘….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줘…. 아아…"
"이렇게 하니 좋아…?"
"응…오빠랑 이런 얘기 하니깐 상상이 되는 게 더 흥분돼…"
"이제 내가 박는다…. 너 보지에 내 자지를 박을 거야…"
"으으…어서 넣어줘…오빠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이제…너 보지에 박는다…어때…?…좋아…? 너 내 친구 자지 빨아…어서…. 내가 보는 앞에서 내 친구 자지를 입에 넣고 맛있게 빨아봐…"
"응…빨고 있어…. 이렇게 깊이 넣고…. 자…봐…"
"내 친구 자지 맛있니…?"
"응…좋아…. 아아…나 쌀 거 같아…아아…에이…미치겠어…. 오빠…으아"
"그래 싸…. 내 자지에 싸…. 아…너 씹물 나오려고 해…?"
"응…오빠…나 싸면 안 돼…?"
"싸…. 어서…너의 씹물을 내 좆에 가득 묻혀…"
"아아…오빠 나 싼다…"
"그래, 내 친구도 지금 싸고 싶데…네가 잘 빨아줘서…지금 금방 할 거 같데.…"
"오빠 싸요…. 내 입에…좆 물을 싸줘요…. 내가 먹을게…좆물 많이 싸…"
우리는 그렇게 그런 대화를 나누면 더욱 흥분되면서…절정에 올랐다….
나도 싸고…오빠는 내 보지 안에 싸…. 오빠는 몸에서 힘이 모두 빠져나간 사람처럼 맥없이 쓰러지면서도 나를 안으며…내게 이렇게 물었다….
" 좋았어…?"
" 응…"
남자들은 여자랑 섹스하고 나면 꼭 물어본다…. 좋았냐고…참 이상하다….
아니라고, 안 좋았다고 하면 어쩌려고 그런걸 물어보는지…. 하지만 난 지금 너무 좋았다…. 오빠랑 빠구리하면 모든 걸 잊는다…. 오로지 섹스에만 몰입하게 된다….
오늘 오빠랑 대화 속에서 등장한 오빠 친구와 섹스하는 장면을 상상하면서…나도 즐겼다….
혹시, 내게 변태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아까 오빠랑 그런 이야기 하면서 섹스하니, 진짜로 그렇게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후후…. 내 욕정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