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야설) 내 옆자리 미스리 치마 속
직장에서의 시간은 정말 더디게 지나가고 있었다.
출근한지 몇 시간이 지난 것 같아서 벽 시계를 올려다보면 언제나 시곗바늘은 고정되어 있는 듯했다.
사무실 내에 부장은 출장 중이고 차장은 졸고 있다. 그리고 과장은 땡땡이를 치러 가고 없었다. 졸고 있는 차장이 신경에 쓰였다.
"김대리님 커피 한잔 드릴 까요? 어제 술 많이 하셨나 봐요?"
"응.... 그래 고마워.... 좀 마셨지..."
미스 리는 빼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예쁜 편이었다. 단지 흠이라면 조금 나이가 많다는 것이었다. 서른을 막 넘기는 나이였다.
"미스 리는 왜 시집을 안가지? 남자가 싫어?"
커피를 가져다주는 미스 리에게 난 농담 삼아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것이 해서는 안 될 농담을 한 것 같아 미안했다.
"김대리님 같은 분이 있으면 빨리 가야죠..."
"그래? 이런 좀 천천히 장가가는 건데....."
커피를 주고 돌아가는 미스 리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술을 먹은 다음날은 술이 깨면서 난 왜 자꾸 자지가 발기되는지 의문이었다.
졸고 있는 차장과 미스 리,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은 좁은 사무실에서 저마다 할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 것 같았다.
"때구르르....탁"
볼펜이 책상에서 떨어져 바닥을 굴렀다. 고개를 숙여 볼펜을 줍고 일어서려다 난 놓치기 아까운 찬스를 잡았다.
책상의 앞부분 상단의 한 뼘 가량 트여있는 작은 공간 사이로 앞에 앉아 있는 미스 리의 치마 속이 다 보였다.
난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들킬 것 같아서 그냥 몸을 세웠다.
미스 리는 무슨 소설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볼펜을 일부러 떨어뜨렸다. 그리고 볼펜을 줍는 척을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미스 리의 다리는 아까보다 더 벌려져 있었다.
더 이상 벌려지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좁은 미스 리의 치마였다.
난 미스 리의 치마 속 훔쳐보는 즐거움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미스 리의 치마 속을 보기 전부터 내 자지는 꼴려 있었는데 허연 미스 리의 팬티를 보는 순간부터는 자지가 끄덕거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미스 리는 볼펜을 치마 속으로 넣어서 볼펜 끝으로 팬티 위 보지 부분을 긁는 모습이 보였다.
미스 리는 태연하게 한 손으로 턱을 고이고 고개를 갸우뚱한 자세로 책을 읽으며 한 손은 책상 아래로 내려간 것이 보였다.
난 다시 고개를 숙여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
미스 리는 더 대범하게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옆으로 밀어 보지를 노출시키고, 벌어진 보지 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비비적거리고 있었다.
다른 곳을 응시하는 척을 하면서 미스 리의 얼굴을 봤다. 미스 리의 얼굴을 약간 홍조를 띠고 있었다.
"미스 리! 잠깐 여기 좀 와 봐...... "
차장이 미스 리를 불렀다. 미스 리는 흠칫 놀라는 것 같았다.
"네.... 차장님"
미스 리는 다시 쾌활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면서 차장에게로 갔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 리가 보고 있는 책의 내용을 봤다. 책의 내용에 대화 말을 적은 부분은 대충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남녀가 엉킨 그런 상황의 글을 읽고 있는 게 뻔했다.
난 속으로 미스 리에게 섹스 프러포즈를 하고 있었다.
미스 리의 팬티 훔쳐보기는 계속되었다.
또다시 미스 리는 팬티를 옆으로 돌리고 손가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난 점점 더 책상 아래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나 점심 좀 먹고 들어올게..."
차장이 점심을 먹으러 나간다며 먼저 나갔다. 이젠 미스 리와 나 단둘이 사무실에 남게 되었다.
미스 리는 다시 앉아서 책에 열중했다.
난 깊은 생각에 잠겼다.
넓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자와 단둘이 있는데 그 여자는 보지 속을 더듬고 있는 상황이었다.
난 선택권을 여자에게 주기로 했다. 그리고 미스 리에게 나를 노출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방법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궁리 끝에 난 자리를 옮겼다. 차장의 자리로 갔다.
차장의 자리는 미스 리의 자리에서 옆쪽으로 반쯤 보이고 있어서 적당할 것 같았다.
먼저 난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앉았다. 그리고 비스듬히 의자를 뒤로 눕혔다.
난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렸다.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허리띠를 풀지는 않았다. 갑자기 누군가가 들어온다면 허리띠를 채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지퍼를 내리고 빳빳하게 발기된 내 자지를 드디어 꺼내 놓았다.
흔들거리는 내 자지가 우렁차 보였고 이미 흥분되어 있는 노처녀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어.....헉....."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자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그리고 미스 리의 치마 속을 생각하니 내 자지가 더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다.
슬쩍 고개를 세워 미스 리 쪽을 봤다. 미스 리의 시선이 내 쪽으로 고정되어 있음을 난 알아차렸다.
노처녀 미스 리는 김대리의 행동에 참 황당했다. 아까부터 보지에서 뜨끈한 액이 솟고 몸이 달아올라서 미칠 지경이었다.
차라리 집이라면 다리를 힘차게 벌리고 자위행위라도 했을 텐데..
남들이 미스 리를 착한 여자로 보는 것이 싫었다. 남자들이 유혹해 오기를 기다렸지만 남자들은 미스 리의 착한 성품 때문이었는지 미스 리의 마음과는 달리 행동해 주었다.
그런 남자들이 미스 리는 미웠다.
근데 아까부터 볼펜을 자꾸 떨어뜨리며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치마 속을 훔쳐보고 있는 김대리를 미스 리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기회를 잡은 셈 치고 미스 리는 볼펜으로 보지를 쑤시다가 나중엔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손가락까지 사용해서 보지를 쑤시며 김대리를 뿅 가게 일부러 하고 있었다.
김대리가 계속 미스 리 자신의 치마 속과 얼굴을 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는 것도 다 느낀 미스 리였다.
처음엔 김대리를 유혹하려고 보지를 쑤셨는데 김대리의 우렁찬 자지를 보는 순간 짜릿함이 온몸을 휩쓸었다.
미스 리는 김대리의 자지를 보는 순간 더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조용히 걸어가 출입문을 잠궜다.
"김대리님...아까부터 다 봤어요...."
미스 리는 그 한마디를 남기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 번도 남자의 경험이 없을 것 같던 미스 리가 능숙하게 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천천히 미스 리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빨고 있는 미스 리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쭈웁.....쭙.....즙"
미스 리는 정말 맛있게 자지를 빨고 있었다.
미스 리가 나의 허리띠를 막 푸는 것을 보고 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미스 리 갑자기 누가 오면 어쩌려고?...."
"김대리님... 문 잠갔어요. "
그녀는 다시 내 자지에 침을 묻혔고, 허리띠도 능숙하게 풀러 버렸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차장의 책상 위로 눕혀 버렸다.
이미 흰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말아서 내리는 동안 천천히 드러나는 그녀의 보지가 내 눈을 크게 만들었다.
미스 리의 보지는 달랐다. 내 마누라의 보지와는 달랐다. 발갛게 홍조를 띠며....
난 그녀에게 오랄을 해 주었다.
"쭙웁......쪽쪽쪽"
미스 리의 보지는 맛있었다. 씻지도 않은 미스 리의 보지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미스 리... 보지 넘 맛있다...."
"헉...헉....김대리님 ...."
누군가 들어 닥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서두르기도 했지만 그 두근대는 섹스는 훨씬 즐기기에 좋았다.
난 드디어 삽입에 들어갔다.
미스 리가 요동을 쳤다.
두 손을 더듬어 미스 리의 빵빵한 유방을 노렸다.
팽팽하게 브래지어 끈으로 유방을 잡아 주고 있었다.
도톰한 유두를 손끝으로 돌리면서 입술로... 이빨로... 미스 리의 눈동자가 풀려 버렸다.
미처 버릴 것처럼 미스 리가 소릴 지르다가 동시에 우린 절정을 맛보았다.
"미스 리 밥 먹으러 가자...이 오빠가 살게..."
"네....오빠......"
어느새 미스 리는 나에게 오빠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