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야설) 건너방 아줌마
이야기는 실화로 약 25년 지난 이야기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벌어졌던 이야기들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이제는 좀 더 덥게 느껴진다.
이사를 하느라 아침부터 서둘렀으나 벌써 3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방 2개짜리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내방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집을 거의 혼자 쓰는 나였기에 내방이 생긴 상징적인 의미 외에는 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나의 자취 아닌 자취 생활은 중학생이 된 이후부터였다….
막노동을 뛰시는 아버지는 1년 중 명절 때를 빼놓고는 보기가 힘들고 엄마는 내가 중학교 들어간 후 부터 시작한 파출부 일로
한 달에 2~3번 보는 정도였기 때문에 나는 자취생 같은 생활을 일찍 시작하였다.
그래도 그게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일단 용돈이 넉넉해서 좋았고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서 좋았다.
나는 덩치는 컸지만 평범한 그런 학생으로 친구들은 많았으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에고 이제 끝났다…."
마지막 짐을 들이고 나는 내방에 누웠다.
"빨리 정리해야지. 아빠도 없는데 네가 누우면 어떻게…."
"알았어…."
나는 마지못해 일어나서 다시 이삿짐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아빠는 오늘도 안 올라 오셨다.
이사한 집은 허름한 옛집에 안채, 우리 집, 건너편 단칸방, 총 3가구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나는 엄청난 횡재를 하게 된다. 밤에 화장실을 가려고 마당으로 나가는데 건너편 단칸방에서 물 끼얹는 소리가 들린다.
본능적으로 목욕하는 소리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주위를 살핀 후 최대한 조심해서 단칸방 부엌문 접근해서 벌려진 부엌 문틈을 훔쳐보았다.
뽀송뽀송한 피부에 약간은 작은 가슴 그리고 약간은 들 핀 듯한 보지 털들…. 나는 너무도 흥분되었고 떨리기까지 하였다.
머리 크고 여자의 나체는 처음 보는 것이었다.
나체라고는 팬트하우스나 선데이서울 그리고, 서울역 만홧가게에서의 포르노 2~3편을 본 것이 전부였으니
이 상황이 얼마나 흥분되었는지 20여 년 전의 그 영상이 아직도 선명이 기억된다.
어떻게 끝났는지도 기억이 안 나지만 목욕이 끝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단칸방 방문은 창호지로 되어있어서 그것을 뚫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탁탁탁~~탁탁탁~~~
그날 밤 잠들기 전까지 치고 또 치고 계속해서 딸딸이를 쳐 되었다.
그다음 날 부터는 밤에는 계속해서 마당에 귀 기울이는 일이 잤어 졌고 훔쳐보는 횟수 또한 점점 더 늘어갔으며
나중에는 대담해져서 훔쳐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이사한 지 2달쯤 지난 어느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있었다.
그 전날도 그 어떤 토요일처럼 딸딸이를 2~3번 쳐 되고 늦게 잠들었다. 그런데 마당이 조금 소란스럽다.
부엌 문틈으로 마당을 쳐다보니 아가씨와 아저씨 한 명이 보인다. 낮에는 처음 보았다.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키. 그저 평범하게만 보인다.
저 여자였군. 나의 딸딸이 공주….
저런 평범한 여자의 벗은 몸이 어떻게 그리 섹시해 보일까….
잉? 그런데 건너편 방에서 젊은 아가씨들이 짐을 챙겨서 나온다.
`헉…. 모야? 이사 가는 건가…?`
귀를 쫑긋 새워서 두 사람의 내용을 들어본다.
아가씨는 이사를 하게 되었으며 그 집으로 새로운 아주머니와 아이들 2명이 이사를 오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아 씨바 이제 딸딸이는 어떻게 치나…."
너무 아쉬웠다.
한 달 정도는 그 후유증에 시달렸으며 빈 건너 방에 들어가 그 여자를 강간하는 상상을 하며 딸을 치는 미친 엽기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학교를 갔다 오던 어느 날, 건너편 다칸 방에 불이 켜져 있다.
새로 이사를 왔나 보다.
그런데 아이들 2명이 있다고 했는데 조용하다.
그렇지만 나랑 무슨 상관이냐 난 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7월 이제 점점 더워져서 날이 찜통 찌듯이 덥다. 밖은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찌뿌둥하다.
그리고 장대비가 쏟아진다.
"아 시원하다…. 그래 쭉쭉 퍼부어라…."
방바닥에 누워서 만화책 보다가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데 누가 노크한다. 뭐야 누구지…?
"똑 똑"
"누구세요…?"
"네 건너 방이에요…."
"네…?"
"아 네…."
문을 여니 인사를 하면서 부침개를 들이민다.
"이번에 이사를 온 건너 방이에요…. 비도 오고 해서 부쳐봤는데 좀 드시라고요…."
"아 고맙습니다…."
"그럼…."
부침개를 먹어보니 맛은 좋다. 부침개를 먹고서 접시를 닦아 건너편 부엌문을 두드린다.
"네…."
"건넌방 입니다…."
"네 열려 있어요…."
부엌문을 열고서 안을 보니 아줌마가 설거지를 하고 있다.
"네 여기 그릇 가져왔어요…."
"아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어서 손이. 저 위에 놔주실래요…."
"네…."
헉 접시를 놓는데 우연히 아줌마의 가슴을 볼 수가 있었다.
설거지 하느라 내려진 옷 사이로 가슴이다 보일 듯 하다. 아 씨바 미치겠다.
나는 일부러 미적거리며 힐끗힐끗 훔쳐봤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잘 먹었습니다…."
"네. 뭘요…."
난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역시나 딸딸이를 쳐댔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밤이 기다려졌다. 이 더운 여름, 분명히 아줌마도 목욕을 할 텐데….
내 예상은 적중했고 며칠 뒤 나는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계속해서 바깥 동태를 살피던 나는 건너편 부엌에서 물소리가 들리자
잽싸게 딸딸이 치기 좋게 노팬티에 츄리닝 바람으로 바깥 동태를 살핀 후 노련하게 부엌문에 접근해 갔다.
아 얼마 만이냐….
그렇게 접근해서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야 이건 뭐, 전에 보았던 아가씨는 예고편에 불가했다.
큼직한 가슴에 나온 듯 만 듯한 복부. 그리고, 시커먼 보지 털들….
정말 이것은 너무나도 강렬해서 미칠 것 같았다.
아 씨~ 저 가슴을 존나게 빨아봤으면. 그리고 저 보지를 쪽쪽 빨아봤으면….
나는 점점 더 문 가까이 눈을 가져다 댔으며 손의 움직임도 점점 더 절정을 향해 다다랐다.
그런데 아뿔싸, 내가 너무 흥분해서 움직이다가 조그마한 소리를 냈다.
너무 놀라 몸이 굳어버릴 것 같았고 순간, 안에서 듣지 않았나 천천히 정말 조심스럽게 안의 동정을 살폈다.
부엌도 조용하다... 좃됐다. 걸린 것 같았다….
몇 초가 이리도 길단 말인가….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부엌에서 다시 물소리가 들린다….
"휴~~"
나는 잽싸게 조용히 방으로 돌아갔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는 아까 아줌마의 나체를 상상하며 딸딸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마 밤새워 쳤던 것 같다….
이런 일도 있었다….
한 날은 목욕하는 타이밍을 늦게 포착해서 조금밖에 못 본적이 있다….
너무 아쉬워서 새벽까지 잠 못 이루고 이윽고 창호지로 된 방문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어서 훔쳐보는 일까지도 있었다….
팬티 바람에 브래지어...
정말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존나게 박아대고 싶었으나 그 건 상상에서 일뿐이었다.
훔쳐보기로 인해 행복한 날을 보내던 어느 날. 토요일 이었을 것이다….
집 앞 만홧가게에서 대물을 비롯한 성인 만화를 실컷 보고 중간중간에 누드사진이 있는 야한 소설을 읽고서
저녁때가 다되어서 집으로 가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붓는다.
나는 뛰어서 집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는데,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똑 똑~~
"누구세요…?"
"건넛방이에요…."
"아 네…."
문을 열어보니 부침개가 있다….
"좀 드시라고요…."
"매번 얻어먹기나 하고. 잠시만요…."
난 얼른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내서 권한다….
"좀 드세요…."
"아 괜찮은데…."
"아니요. 한 잔 드세요. 여기 마루에 앉아서 천천히 드세요…."
"그럼. 잘 마실게요…."
"네…."
부엌 조그만 마루에 앉은 아줌마와 나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총각 혼자 살아요…?
"아니요. 부모님이 계시는데 아버지는 지방에 계시고 어머니는 파출부 하느라 잘 못 들어오세요. 그런데 저 총각 아니에요. 학생이에요…. ㅡㅡ;;"
"어머 그래요. 난 덩치가 커서 총각인 줄 알았는데. 호호"
"그런데, 아이들 있다고 들었는데…."
"8월 말에 올 거예요. 지금은 사정 때문에 시골에 있어서…."
"남편분은요…?"
"일본에 있어요. 간지 2년 정도 되었고요…."
"아 네…."
"....."
"그만 가볼게요. 잘나셨어요…."
"네…."
나가다가 다시 뒤돌아 보며 아줌마가 이야기 한다...
"술 마실 줄 알아요…?"
"네? 술이요?"
"아 참, 학생이지. 내가 또 착각을. 미안해요…."
순간 나는 머리를 잽싸게 굴린다. 물론 술은 마셔본 적이 없지만, 건넛방에 가보고 싶은 욕망이 더 컸다.
"아 할 줄 알아요…. 요즘은 고등학생도 다 마셔요. 그런데 맥주요…?"
"네. 저도 소주는 못 마셔요…."
"그럼 제가 가서 사 올게요…."
"아니요 사다 놓은 것 있어요…."
건넛방으로 간 나는 머쓱해 하며 자리에 앉았고 아줌마는 땅콩에 맥주 2병과 부침개를 가지고 술상을 차려 들어 왔다….
맥주를 한 잔씩 따르고 건배를 한 후 술을 마시는데 아뿔싸 처음 마시는 술에 긴장까지 해서 목에 사리가 걸려서 맥주를 뱉었다….
아줌마 얼굴과 옷에 맥주가 튀어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아줌마가 낄낄대며 히죽히죽 웃는다….
"총각…. 아 참. 학생 덩치만 크지 순진하네. 술 처음 마시지…. 호 호…."
"죄송해요…."
"괜찮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맥주를 한 4-5병 정도 마신 것 같다. 난 2잔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은 1잔 마셨다….
그런데 나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아줌마가 갑자기….
"학생 나 좋아해…? 다 알아. 나 목욕할 때 마다 보는 거…."
"...."
내 옆으로 다가온다….
"괜찮아 그때는 다 그런 거야. 학생 애인 있어…?"
"아 아니요…."
"아유 이렇게 잘생긴 총각이 애인도 없고…."
내 얼굴을 만지작 거리다. 갑자기 내 손을 자기 가슴으로 가져간다….
좆은 존나게 꼴려오고 아줌마가 술상을 옆으로 치운다….
나는 포르노에서 보았던 모든 모습을 생각해내며 키스부터 시작하는데 갑자기 혀가 쑥 들어와서 구석구석을 핥아대고 어느새 나는 알몸이 되어있었다….
아줌마는 내 목을 시작해서 가슴을 빨아대는데 정말 너무나 미칠 것 같았다. 그리고 점검 더 밑으로 내려가….
탓에 자지를 물고 2~3번 움직였는데….
"아줌마 쌀것 같아요...."
아무 말 없다….
난 참지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다. 너무나 쪽팔려서 난 가만히 있었다….
"자기 처음이야?…?"
"....네…."
"좋았어…?"
"네. 너무나요…."
내 자지를 닦아주고 부엌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와서는 내 옆에 눕는다….
난 너무나 먹고 싶었던 가슴을 빨고 싶었다….
윗옷을 벗기니 큼직한 가슴이 보이기 시작한다. 브래지어를 풀고….
꿈에나 먹고 싶었던 가슴이 내 눈앞에 있는 것이다….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나니 자지가 다시금 불뚝해졌다….
"어머 벌써 섰어? 좋네…."
난 미친 듯이 가슴을 빨아 대다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면서 시커먼 보지 털을 헤치고 보지 또한 있는 대로 빨았다......
"쩝~~훕~~~쩝~~~"
내가 빨아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줌마의 허리는 요동을 쳤으며….
"자기야 넣었죠. 제 발 ~ "
난 빠는 것을 멈추고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시도했으나 구멍을 잘 못 찾아서 아줌마의 손의 안내를 받아야 했다….
따뜻한 느낌의…. 말로는 표현 못 할 그런 느낌들….
"퍽~퍽 푹 푹"
넣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미치겠다 또 나오려고 그런다….
자지에서 또 쏟아내고 난 아줌마 배 위로 그대로 쓰러졌다….
나를 꼭 껴안는 아줌마…. 그 품이 너무 따뜻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30분쯤 지났을 때 내 자지가 또 용틀음을 한다….
아줌마는 역시 영계가 좋다며 내 자지를 쪽쪽 빨아 된다…. 그날 밤 그렇게 5-6번 하며 밤을 새웠던 것 같다….
그 이후는 맨날 내 방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빠구리가 펼쳐졌으며
그 후로 10년 정도 만나다가 그 아줌마 재혼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휴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너무 힘이 드네요…. 경험담을 올려서 그나마 조금은 나았지만…. 허접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